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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0-10-08 18:55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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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그룹 S.E.S 멤버 슈가 억대 도박 빚 논란 속에서 일본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슈의 일본 소속사 다이아몬드 뮤직 측은 지난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슈의 디지털 싱글 'I found love' 발매 소식을 알렸다.

지난 7일 발표된 'I found love'는 슈의 솔로 데뷔곡이다. 소속사는 'I found love'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일본 솔로 데뷔곡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I found love'는 당초 지난해 11월 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슈의 컨디션 난조'라는 이유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이후 슈는 약 1년 만에 일본에서 솔로로서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슈는 지난해 이미 일본 솔로 데뷔로 한 차례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슈의 최측근은 OSEN에 "논란을 떠나서 예전부터 꿈꿔왔던 일이다. 안 좋게 보는 시선이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일본에서 S.E.S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보니 먼저 팬들을 만나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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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시 대다수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상습 해외 도박에서 불거진 각종 논란이 해결되지 않았음에도 활동을 강행하는 모양새에 '마이웨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기도 했다.

이번에도 대중에게 슈의 데뷔 소식은 달갑지 않은 눈치다. 해외 상습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전적이 있는 만큼, 슈를 향한 시선은 여전히 따가운 상황이다.

앞서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지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5월에는 채권자 박 씨가 제기한 3억 5천여만 원 상당의 대여금 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재판부는 1심에서 박 씨의 손을 들어주며, 슈에게 3억 4천여만 원을 반환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슈는 항소했다.

/notglasses@osen.co.kr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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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후죽순 생겨나 골목 상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식자재마트를 두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규제의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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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오늘(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식자재마트는 중형 마트의 개념으로 운영자가 다 중소기업으로 분류된다”며 “현재 유통산업발전법과 관련해 대형마트에 준하는 영업시간 제한 등의 규제를 적용하기 굉장히 모호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형 마트 매출은 연 40조 원을 차지하고 있고 골목 슈퍼마켓은 약 10조 원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장관은 “식자재마트를 소상공인·중소기업과 같은 개념으로 볼 것인지, 이와는 분리해서 볼 것인지는 더 국회와 소통하고 실제로 소상공인·식자재마트 운영자와 합의할 필요가 있다”며 “상생 방안은 없는지 조금 더 들여다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식자재마트가 아무런 규제를 받지 않아 365일 24시간 영업하는 한편 거액의 입점 수수료를 챙기는 등 횡포가 심각하다는 게 최 의원의 지적입니다.

오늘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 등 대형 배달 앱이 생필품 배달 사업까지 뛰어드는 등 온라인 플랫폼 독과점 문제가 불거지는 것도 거론됐습니다.

박 장관은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 문제는 제가 국무회의에서 거론했다”며 “디지털 경제의 가장 큰 단점은 강자만 살아남고 독점화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독점 방지 문제 등을 국회와 더 소통해 상생협력법을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게 중기부의 입장”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올해 2∼3월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 정책 자금 지원 과정에서 절차가 지나치게 복잡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앞으로 모든 체계가 일원화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브랜드K’ 론칭 행사를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측근이 설립한 공연기획사 ‘노바운더리’라는 업체가 수의계약으로 따내는 과정을 두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당초 K팝 공연이 계획되지 않았다가 아이돌 그룹 2팀을 초대하기로 했고 이후 4팀이 공연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박 장관은 “중기부 입장에서는 K팝과 연계해 ‘브랜드K’라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세계에 알려야 했다”며 “K팝을 소개하거나 태국에서 좋아하는 K팝을 알리려면 2팀으로는 빈약하다는 전문가 지적이 있어 관련 전문가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노바운더리가 수의계약을 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 뭐가 있거나 누구 지시에 의한 것은 하나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 기조연설서 밝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 재천명
국민의힘 "국민 죽임당할 때 무엇 했나"
靑 "종전·평화는 뗄 수 없어 강조한 것"
[서울신문]

문재인 캐리커처

문재인 캐리커처
문재인(얼굴) 대통령은 8일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해 (한미) 양국이 협력하고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유엔총회 기조연설 이후 15일 만에 종전선언을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의 물꼬를 트겠다는 의지를 거듭 피력한 것이다. 하지만 북한군에 의한 공무원 피살 사건으로 국민 분노가 들끓는 데다 미국 대선 전 ‘옥토버 서프라이즈’도 물 건너간 터라 보수 야권에서는 비판이 쏟아졌다.

문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미교류를 위한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의 화상(사전녹화) 연례만찬 기조연설에서 “종전선언이야말로 한반도 평화의 시작이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만이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진정으로 보답하는 길”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2018년과 2019년 남북·북미 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실질적 진전이 있었지만, 지금은 대화를 멈춘 채 호흡을 가다듬고 있다”면서 “어렵게 이룬 진전과 성과를 되돌릴 수는 없으며 목적지를 바꿀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쟁을 억제하는 것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평화를 만들고 제도화할 때 (한미)동맹은 더욱 위대해질 것”이라며 “한반도가 분단의 역사를 극복하고 화해와 번영의 시대로 전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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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정부의 공동조사 제안에 북측이 묵묵부답인 데다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대사대리의 입국이 공개되는 등 남북 관계는 유엔총회 때보다 냉각됐다. 그럼에도 거듭 종전선언 의지를 밝힌 것은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상황에서 확고한 평화 의지를 드러내 긴장 고조를 막고 상황을 관리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또 연설 장소가 미국 내 ‘지한파’ 인사들이 참여하는 코리아소사이어티란 점에서 11월 대선을 앞두고 워싱턴 조야(朝野)에 종전선언의 필요성을 환기시키고 공감대를 끌어내려는 의도도 읽힌다.

그러나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비핵화 없는 종전선언은 대답 없는 메아리일 뿐”이라며 “공허한 외침 대신 국민이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답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비핵화는 실종된 지 오래고, 국민이 총살당하고 불태워져도 대통령의 머릿속에는 종전선언과 가짜 평화밖에 없다”고 했다.

이에 청와대 관계자는 “종전선언은 평화와 뗄 수 없는 개념이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라며 “대한민국 지도자가 평화와 종전선언을 얘기하면 안 되는 것인지 되묻고 싶다”고 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英언론들 폭로 “푸틴 애인 전직 체조선수 알리나 카바예바, 작년 출산 뒤 종적 감춰”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2007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알리나 카바예바를 접견하고 있다. /중국망

블라디미르 푸틴(68) 러시아 대통령의 숨겨진 연인으로 알려진 전직 체조선수 알리나 카바예바(37)가 돌연 자취를 감췄다. 러시아 정가에서는 “푸틴이 자신의 쌍둥이를 낳은 애인과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숨겼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영국 더 선과 데일리메일 등은 8일(현지 시각) 푸틴의 애인으로 알려진 카바예바가 종적을 감췄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카바예바는 2018년부터 공식 석상에 등장하지 않다가, 작년 4월 모스크바의 한 병원에서 은밀히 쌍둥이 아들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 선은 모스크바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푸틴은 극도로 사적인 사람이라 (본처 류드밀라와 낳은) 두 성인 딸들도 가짜 신분으로 수년간 숨겨왔다”며 “카바예바가 쌍둥이를 낳았다면 그녀가 사라진 게 출산의 강력한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그는 자기 가족을 지키는 데 강박적인 사람이다”고도 밝혔다.


푸틴의 애인으로 알려진 알리나 카바예바. /TV조선 화면 캡처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카바예바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 동메달,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리듬체조 선수 출신이다. 올림픽 메달 2개를 비롯해 세계 선수권 메달 14개, 유럽 선수권 메달 25개를 딴 전설적인 선수로 알려져 있다. 패션잡지 보그와 남성 잡지 맥심의 표지 모델로 나선 적도 있다.

푸틴과의 열애설은 카바예바의 선수 은퇴 직후인 2008년쯤 제기됐다. 당시 두 사람이 모스크바의 한 레스토랑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즈음 카바예바는 집권 여당인 통합러시아당 공천을 받아 2014년까지 국회의원을 지냈다. 두 사람이 약혼했다는 보도까지 나왔지만 즉각 부인 당했고 그 신문사는 폐간 조치됐다.


알리나 카바예바. /러시아 크렘린궁

카바예바의 갑작스런 정계 진출에 푸틴의 배경이 작용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2014년엔 언론 경력이 전무한 체조선수 출신의 카바예바가 러시아 최대 민영 언론사인 내셔널미디어의 신임 회장으로 전격 발탁되고, 이어 푸틴의 이혼 소식이 더해지면서 둘 사이의 염문설은 크게 확산됐다. 내셔널미디어는 푸틴 정권의 전폭적 지원하에 넷플릭스 콘텐츠 독점 전송 등 각종 혜택을 누리고 있다.

카바예바의 출산설은 이전에도 불거진 적이 있다. 2015년에는 스위스 현지 언론들은 카바예바가 푸틴의 딸을 낳았다며 “카바예바가 출산을 위해 유명인과 부호가 이용하는 최고급 병실 두 개를 빌렸다”고 전했다. 그는 2013년에도 푸틴의 자녀를 낳았다는 루머가 돌자 직접 러시아 방송에 출연해 “그런 소문은 말도 안된다. 아이를 갖고 싶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푸틴은 전 부인인 류드밀라 여사와 1983년 결혼해 두 딸을 낳았지만 2014년 30년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이혼했다. 당시 일부 서방 언론은 “카바예바 때문에 푸틴이 이혼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크렘린궁은 푸틴과 카바예바의 염문설 자체를 여태껏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소치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를 들고 있는 알리나 카바예바. /조선DB


[임규민 기자 kinggaegoor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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