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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1-01-11 14:31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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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교육교사모임 설문 결과 발표... "교사 신고의무만 강제, 보호조치 필요"

[윤근혁 기자]



▲ 아동학대 피해자 지은은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화장실의 좁은 창문을 통해 집에서 탈출한다.
ⓒ (주)리틀빅픽처스


"아동학대 신고하니 (가해 양육자가) 학교로 칼 들고 쫓아왔습니다."
"신고 후 가해 양육자가 알게 되어 신고한 교사가 욕먹은 경우만 봤습니다."
-실천교육교사모임 '아동학대 신고 현황' 조사 서술식 답변 중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교사들의 60.1%가 '아동학대 신고를 망설인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70.1%가 아동 보호를 위한 개선점으로 '신고자의 신변보호'를 꼽았다. (관련기사 : 휴직, 전출, 이사...아동학대 신고 교사들 '끝없는 봉변' http://omn.kr/1ra6d)

11일, 실천교육교사모임은 전국 유초중고 교사 8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현황'에 대한 조사를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벌였다고 밝혔다.파워볼

구글 설문지를 이용한 이번 조사에서 교사들의 65.9%가 '아동학대 의심사례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가르치는 학생의 사례를 목격한 적이 있다'는 39.8%였고, '근무 학교에서 학대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는 26.1%였다.


▲ 실천교육교사모임 설문 결과.
ⓒ 실천교육교사모임


하지만 이번 설문에 참여한 교사들의 아동학대 신고 경험은 19.3%였다. '신고를 망설인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교사들은 60.1%가 '있다'고 답했고, 39.9%가 '없다'고 답했다. 아동학대를 보고도 망설인 교사들이 절반 이상인 것이다.

많은 교사들은 '신고를 망설인 이유'로 '신고 후 아동의 상황이 더 나빠질까봐'(33.8%)와 '아동학대 유무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아서' (32.5%)를 꼽았다.

하지만 신고 이후의 절차에 대한 불신도 33.6%로 낮지 않았다. '가해 양육자의 위협 때문에'가 14.1%, '신고 후 진행절차에 대한 불신'이 10.8%, '신고 이후 소송에 시달릴까봐'가 8.7%를 차지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교사들은 복수응답으로 답한 '아동보호를 위해 개선할 점'으로 '신고 후 학대 양육자와 학생의 분리'(76.5%)는 물론, '신고자의 신변보호'(70.1%)를 주요하게 꼽았다. '가해 양육자의 소송에 대한 신고자 보호'도 55.8%였다. 이어 '복지시스템 강화를 통한 학대 징후 가정의 조기발전'(35.4%), '학대 양육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29.6%), '가해 부모의 친권 제한'(28.2%), '아동복지 인력의 확충'(26.0%) 순이었다.

실천교육교사모임 대표 "아동학대 신고 교사에 대한 보호 조치 필요"

한희정 실천교육교사모임 대표는 "교사들에게는 아동학대 신고의무만 강제될 뿐 신고인 보호조치는 취해지지 않고 있다"면서 "교육부 등 정부는 신고의무자들의 경우 익명 신고도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 등 신고인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교원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신고의무자다. 정당한 이유 없이 신고하지 않으면 50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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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과 미니LED TV 패널을 직접 비교하며 OLED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액정표시장치(LCD) TV처럼 백라이트유닛(BLU)를 사용하는 미니LED TV의 한계를 지적하며, OLED가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11일 서울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온라인 'CES 2021' 전시관을 공개하고, OLED TV 패널을 비롯해 홈시어터, 게이밍, 재택근무, 비대면 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미래형 OLED 기술을 대거 소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자사 OLED와 미니LED 기술 차이를 비교하는데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최근 북미 시장에 출시된 65인치 미니LED TV와 동일한 크기의 OLED TV를 놓고 각각 색 재현력, 시야각, 반응 속도 등을 설명했다. 특히 미니LED TV에 탑재된 BLU를 꺼내 광원 움직임과 블랙(검은 색) 재현력을 시현해 눈길을 끌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OLED TV 패널은 약 3300만개(8K 해상도 기준) 픽셀의 빛을 하나씩 세밀하게 제어하는 '픽셀 디밍(Pixel Dimming)'으로 무한대 명암비를 구현한다”면서 “블랙(검은 색)을 완벽하게 표현, 왜곡 없이 실제와 같은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는 미니LED TV에 대해 기존 LCD TV 대비 블랙 재현력을 개선했지만, BLU에서 나오는 빛이 화면으로 투과되는 특성이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화면을 2500개 안팎 구역으로 나눠 제어하는 '로컬 디밍(Local Dimming)' 방식이기 때문에 명암비 개선 등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반응속도가 중요한 게이밍 환경에서 화질 열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눈 건강 측면에서도 OLED 우수성을 거듭 강조했다. OLED는 LCD TV와 달리 눈 건강을 해치는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적을 뿐 아니라 화면이 깜빡이는 플리커 현상이 없다고 설명했다.파워볼사이트

한편 경쟁사가 지적하는 OLED 잔상 현상은 알고리즘 개선 등으로 극복한 것은 물론 시장에서도 소비자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으로 해소됐다고 강조했다.


윤수영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가 CES 2021에서 OLED 기술을 설명했다. 사진:LG디스플레이

윤수영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OLED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것 자체가 잔상현상이 큰 이슈가 되지 않는다는 방증”이라면서 “OLED TV 패널을 지속 개선해 지금보다 좋은 특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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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일 -7도·13일 -2도…주말 다시 -10도 안팎

11일 전남 무안군 해제면의 한 양식장에서 한파로 인해 1만여마리의 숭어가 동사해 물 위에 떠 있다. 2020.1.11/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지난주부터 이어지던 북극발 한파가 11일부터 주춤하고 있다. 강추위에 전국 최저기온을 이끌던 강원권을 포함해 평년기온(오전 -10~0도, 오후 1~8도) 수준 날씨는 20일께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은 전국 최저기온이 -16도까지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이는 강원내륙 기온으로, 기상청 3일 전망 통보문에 따르면 이외 지역은 대부분 -10도안쪽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 -7도, 대전 -9도, 부산 -2도, 광주 -5도 등이다.

13일은 -8~3도가 예보됐다. 서울 -2도, 내륙인 청주 -2도 등 중부지방은 여전히 영하권을 맴돌지만 목포와 부산이 각각 3도로 예상되는 등 아침 최저기온도 영상으로 곳곳에서 회복하겠다.

이후로 14~15일은 13일과 비슷한 0도대 평년 추위가 이어지다가 주말인 16~17일은 춘천 최저 -13도, 파주 최저 -11도 등 강원과 경기 일부지역 등을 비롯해 전국 기온이 다시 소폭 하강하면서 추위가 강화되겠다. 기상청 예보국은 "16일 오전부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서와 충청권엔 눈이, 전라권엔 비 또는 눈이 오겠다"고 함께 예보했다.

이후 대체로 맑다가 21일께 전국에 구름이 많아지면서 계속 겨울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전 최저 -11~0도, 낮 최고 1~8도 안팎의 추위가 나타날 수 있다.


10일 최근 이어진 한파로 경북 경산시 영대교 아래 남천이 꽁꽁 얼자 휴일을 맞아 어린이들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얼음 위에서 썰매를 타고 있다. 2021.1.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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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 ‘건막염’ 수술받은 3세 아기/트위터 캡처
매일 스마트폰 쥐고 있던 3살 아이
엄지손가락 ‘건막염’으로 수술

울거나 떼를 쓰는 아기를 달래거나, 방해받지 않고 집안일을 하기 위해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쥐여주는 부모·조부모가 늘고 있는 가운데, 손녀에게 매일 스마트폰을 쥐여주다 결국 손가락에 영구적인 상처를 입게 한 할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중국 외신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 사는 3살 소녀 웬웬은 최근 손가락 수술을 받았다.

웬웬이 어린 나이에 수술대에 올라야 했던 이유는 스마트폰 때문이었다. 할머니는 일 때문에 바쁜 부모를 대신에 매일 손녀를 돌봤다.

손녀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 때 조용해지고 차분해진다는 것을 깨달은 할머니는 매일 아이의 손에 스마트폰을 줬다. 이에 웬웬은 하루에 몇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보고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봤다.

엄지손가락 ‘건막염’ 수술받은 3세 아기/트위터 캡처
최근 웬웬의 엄마는 아이의 엄지손가락이 뻣뻣해진 것을 발견했다. 손가락을 펴려고 할 때마다 아이는 소리를 지르며 고통스러워했다.

딸을 병원으로 데리고 간 엄마는 의사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어린 나이에 너무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해 양손 엄지손가락에 ‘건막염’이 생겼다는 것. 결국 아이는 손가락 수술을 받아야했다.

의사는 뼈가 자라는 나이에 계속 같은 자세로 스마트폰을 하면 손가락 건강은 물론 우울증과 불안증에 걸릴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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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MBC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놀면 뭐하니?'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싹쓰리가 1억 원을 기부했다.

유네시프한국위원회는 11일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유재석 이효리 비)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 싹쓰리의 음원 및 부가 사업 수익금 중 일부로, 기금은 전액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전 세계 5세 미만 영유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비(비룡)은 "싹쓰리로 활동하며 2020년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멤버 모두 받은 사랑을 더 많은 분들께 돌려 드리는 방법을 고민해왔고, 소중한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뜻이 모였다. 새해에는 전 세계 모든 어린이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니세프 보고서 '코로나19 잃어버린 세대'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로 식량 공급, 유통, 소비 등의 세계 식량 시스템이 취 약해지면서 저소득 계층의 영양 상태는 더욱 악화됐다. 2020년 한 해에만 최대 1억3200만 명이 영양부족 상태이며, 심각한 체력저하 및 영양실조 상태의 어린이도 600만 명에서 700만 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파워볼실시간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싹쓰리 멤버들과 제작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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