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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1-01-12 09:48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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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정부와 5일부터 실랑이 끝에 입국 가능해져
WHO "범인 찾기 아닌 과학적 해답위한 방문"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기원 조사를 위한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조사팀이 중국정부와의 실랑이 끝에 입국을 허용받았다. 하지만 코로나19 최초 전파지로 알려진 우한시 방문이 불투명한데다 이미 대유행 1년이 지난 상황에서 기원조사가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WHO는 어떠한 정치적인 목적도 없는 순수한 과학적 조사라 강조했지만 중국정부는 코로나19 중국책임론이 강화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WHO는 코로나19 기원조사팀이 오는 14일 중국에 도착할 것이라 밝혔다. 당초 코로나19 기원조사팀은 지난 5일 파견될 예정이었지만 중국정부가 조사단원들의 비자를 통과시켜주지 않고 WHO와 실랑이를 벌이면서 방중이 늦춰졌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이 바이러스의 출처와 사람에게 유입된 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중요한 임무를 중국 카운터파트와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약 10여명의 과학자로 구성된 WHO 조사팀은 중국에 도착한 뒤, 2주간 격리기간을 거친 후 4주동안 중국 전역을 방문하며 바이러스 샘플을 수집하고 감염자 인터뷰 등을 통해 코로나19 기원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팀은 코로나19 최초 확산지로 알려진 우한시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정부는 세부적인 공개일정을 밝히지 않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WHO 조사팀이 우한을 방문할지 여부는 미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WHO 조사팀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 확산 초기 사태 파악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우한에는 출입이 허가되지 않아 가지 못한 바 있다.

중국정부가 WHO 조사단의 연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않는 이유는 자칫 코로나19 중국기원설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정부는 앞서 국제 의학계에서 계속 제기돼온 코로나19 중국기원설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 WHO 조사단의 방문 당시에도 상당히 경계한 바 있다.

WHO에서도 이러한 중국정부의 분위기를 크게 의식하는 모습이다. 마이클 라이언 WHO 비상대응팀장은 이날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이번 조사가 정치가 아닌 과학과 관련된 것"이라며 "우리는 여기서 과학적 해답을 찾길 바라는 것이지, 범인이나 비난할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2021년 10개 구단 모두 국내 스프링캠프 소화 변수
-캠프 실전 경기 소화가 가장 큰 난제, 키움과의 고척돔 연습 경기 러브콜 쏟아진다
-키움 “신임감독 선임 뒤 캠프 연습 경기 일정 짤 계획, 저녁 경기도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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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리는 키움 구단에 연습경기 러브콜이 쏟아지는 분위기다(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코로나19로 국내에서 펼쳐지는 2021년 스프링캠프엔 변수가 가득하다. 특히 올겨울 강한 한파가 한반도에 몰아친 가운데 2월 말 실전 경기를 구상하는 KBO리그 구단들의 머릿속은 복잡하다.

중부 지방에 연고지가 있는 SK 와이번스와 KT WIZ는 각각 제주도 서귀포와 부산 기장으로 떠나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한다. 키움 히어로즈는 날씨 걱정이 없는 고척돔에서 실내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키움 관계자는 “1군과 2군이 함께 고척돔에서 훈련할 가능성이 크다. 2군 선수들이 오전, 1군 선수들이 오후에 훈련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부 지방이 아닌 중부 지방에 스프링캠프를 차리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고민이 더 클 수밖에 없다. LG와 두산 모두 2군 구장이 있는 이천에 1군 베이스캠프를 차린다.

LG 관계자는 “이천 챔피언스파크에 대규모 실내 훈련 시설이 있기에 1군 선수들의 스프링캠프 일정 소화엔 문제가 없다”라고 말했다. 두산 관계자도 “1군 선수들은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합숙을 하면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소화한다. 2군 선수들은 잠실구장으로 출퇴근하면서 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운 환경 속에서 체력 훈련과 기술 훈련은 어떻게 해본다고 쳐도 2월 말부터 시작해야 할 실전 경기가 가장 큰 난제다. 결국, 고척돔을 활용할 수 있는 키움과의 연습 경기 일정 잡기가 중요해졌다. 이미 키움 구단을 향한 다른 구단들의 연습 경기 러브콜이 쏟아진단 후문이다. 어떻게 본다면 키움 구단이 ‘갑(甲)’의 위치에서 연습 경기 상대와 일정을 고를 수 있게 됐다.

키움 관계자는 “이미 오래전부터 다른 구단들이 고척돔 연습 경기 일정을 계속 문의한다. 아직 신임감독 선임 절차가 남아서 캠프 연습 경기 일정 추진이 미뤄지고 있다. 우리 구단은 감독 선임 뒤 캠프 연습 경기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낮 경기뿐만 아니라 저녁 경기 일정으로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한 구단 관계자는 “국내에선 2월 말도 여전히 쌀쌀한 겨울 날씨다. 자칫 실외 야구장에서 실전 경기를 펼치다가 선수들의 부상이 쏟아질 수 있다. 히터 시설이 있는 고척돔만큼 국내 스프링캠프 연습 경기 최적의 환경이 없다. 키움 구단과 캠프 연습 경기를 최대한 많이 잡기 위한 다른 구단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김근한 기자 kimgernhan@mbcplus.com
오전 3시 1분께 2층서 화재 발생
남성 1명 사망, 주민 2명 병원 이송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12일 오전 3시 1분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 A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불은 오전 48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집 일부가 불에 탔으며, 이 집에 살던 50대 남성 A씨가 사망하고 13층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1명도 손가락이 찢어지는 경미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당시 침실에서 발견된 A씨는 집에 혼자 있었으며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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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던 A씨는 지적 장애를 앓고 있어 평소 자녀들이 오가면서 A씨를 돌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나자 이웃 주민 50여 명은 대피했다가 다시 귀가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24대와 소방관 83명을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



기아차 쏘렌토.

1978년 처음 시작된 왓 카 어워즈는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인 '왓 카(What Car?)'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이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했으며 올해의 차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 왓 카는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메이저 자동차 전문 매체다.

기아차는 △2018년 피칸토(올해의 시티카)가 수상을 한 데 이어 △2019년 니로 전기차(올해의 차), 피칸토(올해의 시티카) △2020년 피칸토(올해의 밸류 카) 등 4년 연속 수상했다.

쏘렌토는 4세대 모델로, 뛰어난 연비 효율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비롯 우수한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티브 헌팅포드 왓 카 편집장은 “우수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편안한 승차감, 정확한 조향 성능 및 잘 갖춰진 인테리어 등이 인상적인 쏘렌토는 다재다능한 차량”이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폴 필포트 기아차 영국법인 최고경영자(CEO)는 “영국 시장에 판매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쏘렌토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모던한 디자인과 효율성을 갖춘 쏘렌토가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부터 영국에서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를 시작한 쏘렌토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해 현지 대형 SUV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추가로 출시해 판매 확대와 함께 기아자동차의 친환경 브랜드 위상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서도 쏘렌토는 디젤, 하이브리드, 가솔린 2.5 터보 모델로 전체 라인업을 완성하며 지난해 총 8만2275대를 판매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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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보여주는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주요 7개국(G7) 이탈리아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 초반대로 줄어들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유럽의 지표가 더욱 악화된 게 요인이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1인당 명목 GNI는 2019년 3만2115달러에서 소폭 줄어든 3만1000달러 안팎으로 추정된다.

실질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진 것은 물론 명목 성장률마저 0% 초반대로 낮아지고, 원/달러 환율도 상승했기 때문이다.

다만 한국의 1인당 GNI 순위 자체는 오히려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우리 경제는 지난해 OECD 국가 중 최고의 성장률로 GDP 규모 세계 10위권 안으로 진입할 전망”이라며 “1인당 국민소득 또한 사상 처음으로 G7 국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세계은행(WB)이 직전 3년간 평균 환율을 적용해 계산한 결과에 따르면 2019년 이탈리아의 1인당 GNI는 3만4530달러로 그해 한국(3만3790달러)을 근소하게 앞섰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해 이탈리아의 명목 성장률을 한국(0.1%)보다 크게 낮은 -7.9%로 전망했던 점을 고려하면 이탈리아의 1인당 GNI는 한국보다 적을 가능성이 크다.

아직 지표가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런 예상이 현실화한다면 한국의 1인당 GNI가 G7이라 불리는 주요 선진국(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중 하나를 넘어선 첫 사례가 된다.

이탈리아와의 1인당 GNI 격차는 2019년에 좁혀졌고 지난해에는 한국이 역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는 경제에서 관광 등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수출 중심의 한국보다 코로나19 타격을 더 크게 받은 결과다.

지난해 한국은 주요 선진국이 '셧다운'을 하면서 2분기 성장률이 급락했지만, 수출이 11월(4.1%), 12월(12.6%)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의 경제규모 순위도 올라갈 전망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보면 2020년 한국의 GDP는 1조5868억달러로, 전세계에서 10번째가 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의 12위보다 두 계단 상승한 것이다. 전년도에 한국보다 앞섰던 브라질과 러시아는 각각 12위와 11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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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기자 ryu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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