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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1-01-12 17:20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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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中법원-ITC 소송은 별개…우린 자체 판단할 것"
"삼성, 에릭슨 수입금지 소송은 불평등의 극치이자 위선"

[서울=뉴시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7차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20.11.30.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미국 법원이 삼성전자와 스웨덴 통신장비 업체 에릭슨 간 특허소송에서 표준특허 계약 의무 이행 여부를 자체적으로 판단하겠다고 결정했다. 이는 중국 법원 판결을 이용해 소송을 유리하게 진행하려던 삼성의 시도를 저지한 것이다.파워볼게임

로드니 길스트랩 텍사스 동부지법 판사는 "(미 법원은) 삼성과 에릭슨이 공정한 조건에서 그들의 표준필수 특허 계약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지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길스트랩 판사는 중국 법원 판결을 미국 재판에 똑같이 적용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 재판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건은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다면서 독립된 각각의 사건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이 에릭슨 통신장비의 미국 내 수입을 막기 위해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에 특허침해 혐의로 제소한 것을 언급하면서 "삼성이 에릭슨 제품을 막으려고 계속 노력하는 것은 불평등의 극치이고 (위선)"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삼성이 불균형적으로 제기한 자체 소송으로 에릭슨에 재정적 불이익을 부과하도록 허용해선 안 된다"며 "우리 법원과 우한 법원, 미 ITC 등 각기 다른 곳에 제기된 소송은 각 쟁점에 따라 해결돼야 하며 불공정한 경제적 지렛대에 근거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에릭슨은 삼성이 자사의 특허권을 사용하면서 불공정한 비율의 로열티를 내기 위해 선의의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면서 지난달 텍사스 동부지법에 소를 제기했다. 이른바 '프랜드'(FRAND) 원칙 위반 혐의다.

이에 삼성은 중국 우한 법원에 에릭슨 특허권 사용에 대한 로열티 비율을 정해 달라며 자체 소송을 냈다. 중국 법원은 로열티 비율을 낮게 책정하는 것으로 유명한 반면 미국 법원은 특허 소유권자에게 우호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우한 재판부는 지난해 12월25일 판결에서 에릭슨이 우한 이외의 다른 곳에서 4세대(4G) 또는 5G 기술에 대한 로열티를 청구할 수 없다고 했다. 삼성은 이를 근거로 미 재판부에서 소송을 유리하게 이끌고자 했으나 가로막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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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attakorn Maneerat/gettyimagesbank]
아무리 바빠도 1분 정도 여유시간은 가능하다. 대수롭지 않게 보일지 몰라도 1분만 투자하면 몸과 마음에 득이 되는 아주 작은 습관들이 있다.

날마다 1분 이내 시간을 들여 건강과 웰빙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프리벤션닷컴'에서 오늘 당장 실천가능한 1분 습관을 제안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했다. 하루하루 초간단 꿀팁을 활용해 건강한 한 해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자기 직전 30초 입을 헹군다 = 잠을 자면서 입 안이 건조해진다. 대부분 이때 세균으로부터 가장 피해를 입기 쉽다. 가글 등 구강 세척을 통해 나쁜 세균의 활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아침식사에 단백질을 추가한다 = 요구르트 스무디 귀리 등을 먹을 때 햄프씨드 3숟가락을 넣을 것. 10g 정도 식물성 단백질을 더 섭취할 수 있다. 아침에 단백질을 먹는 것은 오전 내내 혈당과 에너지 수준을 안정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식사 도중 잠시 멈춘다 = 음식을 절반정도 먹었을 때 잠깐 쉬었다 다시 먹는다. 도로에 과속방지턱이 있듯이 정신없이 먹지 말고 '잠시멈춤' 하라는 뜻. 배가 부른지 안부른지 확인해가면서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인다.

건강간식을 준비한다 = 매일 아침 또는 전날 밤에 당근 오이 셀러리 사과 등 채소와 과일을 잘라서 낮 동안 먹을 간식을 마련한다.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과 함께 항염증성 물질의 섭취를 늘리는 아주 손쉬운 방법. 소화기능이 향상되고 건강한 피부도 만들 수 있다.

건강 상태를 측정하다 = 팔걸이 없는 의자에 등을 곧게 펴고 앉는다. 일어났다 앉는 동작을 빠르게 10회 반복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중년층의 경우 10회 반복에 26초 이상 걸리거나 동작을 채 끝낼 수 없으면 조기사망의 위험이 증가한다.

하루 1분 이상 달린다 = 최소 1분만 달려도 뼈건강에 이롭다. 폐경기 이후 골밀도 손실률은 연간 약 1%에 이른다. 1년간 매일 60초씩 조깅하는 것만으로 4년간 손실률을 메꿀 수 있다.

1분 동안 스쿼트를 한다 = 스쿼트는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운동으로 다리 엉덩이 발목 척추건강에 두루 유익하다. 혈액순환도 좋아진다.

계단을 뛰어오른다 = 60개 계단을 20초에 뛰어올라간다. 1주일에 3번, 하루 3회, 6주 동안 운동하면 심폐력이 향상된다.

실내온도를 낮게 조정한다 = 겨울철 적정온도는 18~20도. 살짝 춥게 느껴지는 온도에서 사람들은 잠이 더욱 깊이 잠들수 있다.

조명을 은은하게 한다 = 해가 지면 간접 조명 등을 활용해 실내를 은은하고 따뜻하게 비추도록 한다. 부드러운 조명은 진정 효과가 있는 멜라토닌 호르몬의 생산을 촉진한다.

손을 잘 말린다 = 손을 잘 씻는 것 만큼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하다. 젖은 손은 세균에 감염되기 쉽기 때문이다. 20초 이상 꼼꼼하게 말린다.

수시로 일어선다 = 좌식생활은 몸속 혈관을 압박한다. 한 시간에 한번은 일어날 것. 혈관에 대한 해로운 영향을 줄이는 습관이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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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인체에 유독한 원료 물질로 만들어진 가습기 살균제를 유통·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지호 SK케미칼 전 대표와 안용찬 애경산업 전 대표의 1심 선고공판 결과 관련 기자회견 중 한 피해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를 만들어 판매하는 과정에서 안정성을 검증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SK케미칼과 애경산업의 전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피해자들이 “인정할 수 없다”면서 오열했다.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청사 앞에서는 이날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의 1심 선고공판 결과 관련 피해자들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휠체어를 타고나온 피해자 조모 씨는 “어떻게 이러한 판결이 나올 수 있냐”며 “이 제품을 사용해 죽어나간 사람 숫자가 어마어마한데 어떻게 모두 무죄를 선고할 수 있냐”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가습기 살균제를 썼다는 이유로 10~20년 동안 제대로 생활하지 못한 평범한 국민들은 어디가서 뭐라고 말하고 살아가야 하냐”며 “그들이 벌을 받도록 다시 한번 죽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파워볼실시간


인체에 유독한 원료 물질을 사용한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왼쪽)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업무상과실치사 등 1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그러면서 “옥시는 잘못이 있고 상품이 다른 SK케미칼과 애경산업은 다 무죄라는 게 말이 되냐”고도 지적했다. 앞서 신현우 옥시 전 대표는 지난 2016년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유영근)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전 대표와 함께 기소된 전직 임·직원들 총 11명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과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 성분 가습기살균제 사용과 이 사건 폐질환 및 천식 사이에 인과관계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피고인들이 제조·판매한 가습기살균제의 사용과 피해자들의 상해 및 사망 사이에 인과관계가 인정됨을 전제로 하는 공소사실 및 나머지 쟁점들 역시 더 나아가 살펴볼 필요 없이 이 사건 공소사실은 모두 범죄증명이 없다”고 판단했다.

한편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피해 신청자 7103명 가운데 4114명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인정받았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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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가구 소매판매액은 약 9조246억 원에 달해 지난해 전체 가구 판매액이 10조 원이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한 대형마트의 가구전시부스. [연합]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개인 공간을 바꾸려는 욕구가 커지자 지난해 가구 판매액이 타상품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책상 위까지 바꾸는 ‘데스크테리어’까지 가세했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상품군별 소매판매액 중 가구는 전년대비 23.6%로 가장 높은 증감률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가구 판매 증가율은 2016년 4.3%, 2017년 0.2%, 2018년 5.7%, 2019년 9.0%보다 월등히 높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구나 가전 교체수요가 늘어나, 같은 기간 가전 판매액 증감률도 17.2%에 달한다. 반면 외출이 줄어들면서 전년대비 가방 판매액은 22.5% 줄었고, 화장품과 의복도 각각 16.8%, 15.1% 감소해 뚜렷한 대비를 보여줬다.

특히 가구는 때아닌 호황을 맞으면서 지난해 전체 판매액이 1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1~11월까지 판매액은 9조2476억원에 달하는데, 지난해 월평균 판매액이 8407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1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료: 통계청(2020년11월 전년비 누계 기준)


유통채널에서도 가구 판매는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구 상품군은 전년대비 13% 상승했고, 수입가구는 28%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초기에는 가구군 매출도 감소했으나, 4월 이후부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10월 매출이 가장 높았다는 분석이다. 허먼밀러와 USM 등 젊은세대 인기가구는 3분기 기준 전년대비 3배 매출이 늘었는데,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해 10~12월로 보면 4배 가까이 늘었다.

SSG닷컴의 지난해 가구 매출도 전년비 28.8% 증가했고 같은 기간 인테리어 매출도 23.4% 증가했다.

화면에 나올라…책상 뒤까지 바꾸는 ‘캠테리어’


오래 머무는 개인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재택근무 등의 확대로 책상 주변을 꾸미는 이들도 늘어났다. 최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성인 683명을 대상으로 '데스크테리어'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결과에 따르면 성인 57.5%가 책상 위를 꾸미는 ‘데스크테리어족(族)’이라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 중 52.6%는 ‘코로나19이후 개인공간을 꾸미는 일에 관심을 느끼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렇다’고 응답했다.




재택근무 중 화상회의가 늘어나면서 이른바 ‘캠테리어(홈캠+인테리어)’ 상품들도 인기다. 위메프에서 패브릭 가리개, 칸막이, 포스터 등 '캠테리어' 관련 제품 판매는 지난달 1일부터 5주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9배까지 늘었다.

깔끔하지 않은 선반이나 많은 물건을 간편하게 가려주는 '패브릭 가리개' 매출이 704%(8배)나 급증했다. 칸막이 판매도 88% 증가했다. 개인 생활 공간을 가리는 동시에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어 많은 고객이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터(24%), 행잉플랜트(21%), 액자(13%), 가랜드(7%) 등 벽에 걸어 연출하는 인테리어 제품도 인기를 끌었다. 이 같은 소품을 못 없이 걸 수 있는 '벽지꽂이'는 지난해보다 무려 850%(9배) 판매가 증가했다.

재택 업무·온라인 수업 효율성을 높여주는 사무용 아이템 역시 많이 판매됐다. 블루투스 키보드와 노트북 거치대는 매출이 각각 21%, 18% 증가했다. 발해먹도 69% 늘었다.

위메프 관계자는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길어져 공간 분리 필요성을 느낀 직장인, 학생 사이에서 캠테리어·데스크테리어 등 세분화된 인테리어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홈오피스 수요가 늘어나자 이를 잡기 위한 마케팅도 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2일 명품관에서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원더라움’ 팝업스토어를 전개, 덴마크·핀란드·스웨덴 등 현대적인 감각의 북유럽 프리미엄 리빙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홈오피스 가구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의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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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위기에 빠진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옛 스승과 함께 탈출구를 찾을까.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간) 독점 보도를 통해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아브람 그랜트 감독을 다시 데려오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최근 첼시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지난 시즌 가능성을 보여줬던 램파드 감독에게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하킴 지예흐, 벤 칠웰 등을 안겼지만 오히려 성적은 떨어졌다. 리그 6경기에서 1승에 그치며 9위로 추락했다.

그러자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분위기 전환과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첼시 감독이었던 그랜트 감독의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그랜트 감독은 2007년 지휘봉을 내려놓은 조세 모리뉴 감독의 뒤를 이어 첼시 사령탑에 부임했다.

그는 낮은 이름값과 달리 빠르게 팀을 정비하며 리그 2위와 구단 최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일궈냈다. 하지만 계약 연장 제의를 받지 못했고 팀을 떠났다.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의 구상은 감독 교체가 아닌 두 사람의 협력이다. 매체는 “그랜트 감독은 제자였던 램파드 감독을 잘 알고 있다. 그의 합류는 램파드 감독에게 더 많은 축구 지식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기대 효과를 전했다.동행복권파워볼

‘팀토크’는 “현재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램파드 감독을 경질할 생각이 없다. 그는 그랜트 감독의 코치진 합류를 포함해 몇 가지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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