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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1-01-15 11:10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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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육지예 기자]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하고 싶을 것 같아요.”

배우를 후회한 적 없냐는 질문에 배두나가 대답한 말이다.

흥행작 ‘킹덤’, ‘비밀의 숲’으로 활약한 베테랑 배우 배두나가 새 작품으로 기대를 높였다. 하루하루를 밀도 있게 살아가고 싶다고 말한 만큼, 부지런히 돌아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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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엠히어’


현재 촬영 진행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고요의 바다’는 정우성이 제작했을 뿐 아니라 배두나, 공유, 이준이 합을 맞춘 작품이다. 황폐해진 미래의 지구라는 SF 배경과 믿고 보는 막강한 라인업이 만나 관심을 모았다.

또한 배두나는 ‘미라클 벨리에’(2015)를 제작한 감독 에릭 라티고의 신작 ‘#아이엠히어’에 출연했다. 1월 14일 개봉한 ‘#아이엠히어’는 프랑스 국민 배우 알랭 샤바가 출연하며 좌충우돌 한국행 여행기를 담은 힐링 영화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워쇼스키 자매 등에 이어 또 한 번 글로벌 감독과의 작업이 특별한 기대를 만들었다.

배두나는 무엇보다 자기만의 색깔이 강한 배우라고 볼 수 있다.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매력은 관객들에게 늘 신뢰를 안겨주었다. 여기에 더해진 작품 선택은 배두나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함이 담겨 있다.

1월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배두나는 연기에 대해 통찰력 있는 견해를 밝혔다. “활자를 보고 현실 속 인물로 창조하기 위해서는 예민하게 접근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프로페셔널한 시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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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뉘앙스와 분위기를 스스로 창조하고 몸 전체에 극 중 인물을 동화시키는 것. 일상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자신만의 인물을 탄생시켰다. 그 결과 다른 사람에게서 볼 수 없는 색깔을 지닌 배우로 거듭나게 됐다.

“시간이 너무 아까워 하루하루 밀도 있게 살고 싶다”라는 말은 배두나가 긴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이유를 증명했다. 촬영 현장에서만 살아 숨 쉬는 기분을 느낀다고 한 만큼 그에게는 배우로서 타고난 기질이 여실히 나타났다. 이처럼 현재에 집중하는 태도. 배두나가 다시 태어나도 배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분명히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그렇다면 앞으로 있을 활동 역시 마음 편히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사진=영화 ‘#아이엠히어’ 및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 캡처)

뉴스엔 육지예 miiom@

뉴스1
김지원 아나운서/ 사진=김지원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김지원 아나운서가 KBS를 퇴사하고 한의대 진학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저는 KBS 아나운서직을 내려놓고, 한의대 도전이라는 새로운 걸음을 떼려 한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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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아나운서는 "아역부터 아나운서까지 방송과 함께 평생을 살아오면서 저라는 사람이 단순한 말하기보다는 스스로 고민해서 찾은 인사이트를 전달할 때 희열을 느낀단 걸 깨닫게 됐다"라며 "조금 더 나답게, 원하는 모습을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다시금 공부가 꼭 필요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동안은 '그래서 어떤 전문 영역을 갖고 싶은가?'의 지점에 멈춰 있었는데, 최근 인생 최대 위기였던 번아웃 때문에 환자로 시간을 보내다가 너무나도 파고들어 보고 싶은 한의학을 만났다"라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는 "예쁘게 빛나는 것도 좋지만 더 깊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설령 실패로 끝나더라도, 자본주의가 대체할 수 없는 신개념 톱니바퀴가 되기 위한 마지막 도전을 해보려 한다"라며 "제게는 아직 퇴직금이라는 일말의 여유와 뛰어넘고 싶은 롤모델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 아나운서는 "일단 저의 15수 도전기는 실시간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겠다"라며 "당장 3월 모의고사부터 파이팅"이라고 올해 수학능력시험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한편 김지원 아나운서는 2012년 KBS 39기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이후 2015부터 2017년까지 KBS 1TV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고, 2018년 4월부터 그해 12월까지 'KBS 뉴스 9' 주말 앵커를 맡기도 했다.
taehyun@news1.kr
[오피셜] 한눈에 보는 K리그 이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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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성남FC가 오스트리아 국적의 수비수 리차드 빈트비흘러(29, Richard Windbichler)를 영입하며 중앙 수비를 강화했다.

오스트리아 U-18, U-19, U-20, U-21 대표팀 출신의 빈트비흘러는 열아홉의 나이에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아드미라 바커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이후 FK 오스트리아 빈을 거쳐 지난 2017년 울산 현대에 입단하며 K리그에 발을 들였다. 빈트비흘러는 울산에서 2년간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58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해 K리그 팬들에게 각인되었다.

울산과의 계약이 만료된 후 덴마크 비보르 FF와 호주 멜버른시티를 거치며 커리어를 이어갔던 빈트비흘러는 2021년 3시즌 만에 K리그에 복귀, 성남에 합류했다.

1991년생의 빈트비흘러는 중앙 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겸하는 멀티플레이어다. 단단한 체격으로 대인방어에 능하고 빌드업 전개 능력이 탁월해 팀 수비의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넓은 시야와 패스, 공격 가담 능력도 뛰어나 전술적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빈트비흘러는 "내 축구 인생에서 좋은 기억들이 많았던 K리그로 복귀하게 되어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 빨리 적응하여 올 시즌 팀이 원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지난 12월 31일 한국에 입국하여 자가격리를 마친 빈트비흘러는 성남과의 계약을 최종 완료하고 14일 1차 전지훈련지인 제주 서귀포 합류했다.

울산 시절 리차드 빈트비흘러

스타투데이
'미나리' 포스터. 사진|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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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미나리’가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한다.

2021년 오스카 유력 후보로 예측되는 영화 ‘미나리’가 3월 국내 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를 그린다.

선댄스 영화제를 비롯해 LA, 보스턴,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시카고 비평가협회상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31관왕 74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대기록을 달성 중인 것은 물론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유지하며 탁월한 작품성을 입증한다.

‘문유랑가보’로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후보에 올라 영화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정이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현재까지 작품상 3관왕, 각본상 4관왕 달성과 동시에 ‘미나리’ 신드롬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문라이트’ ‘노예 12년’ 등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탄생시킨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 B, ‘문라이트’ ‘룸’ ‘레이디 버드’ ‘더 랍스터’ ‘플로리다 프로젝트’ 등 수차례 오스카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북미 배급사 A24의 만남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팀 미나리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가 보편적이면서도 특별한 한국 가족을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선보여 할리우드를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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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데드’ 시리즈, ‘옥자’ ‘버닝’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난 스티븐 연은 가족을 위해 농장에 모든 것을 바치는 아빠 제이콥 역으로 분했다.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녹두꽃’ ‘청춘시대’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는 한예리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엄마 '모니카' 역을 맡았고, 할머니 같다는 게 뭔지 모르겠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방법은 잘 아는 할머니 '순자' 역으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윤여정이 나섰다.

할머니와 최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는 장난꾸러기 막내 '데이빗'(앨런 김), 엄마를 위로할 줄 아는 속 깊은 딸이자 어린 동생의 든든한 누나 '앤'(노엘 케이트 조)까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캐스팅된 활기 넘치는 아역 배우들로 기대를 더한다.

윤여정은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콜럼버스, 샌디에이고, 뮤직시티, 디스커싱필름 비평가협회부터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와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연기상 부문에서 11관왕에 올라 한국인 최초 오스카 수상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이뤄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하는 1차 포스터는 어디서든 잘 자라는 미나리처럼 씩씩한 비주얼로 보는 즉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뭇가지를 들고 천진난만하게 걸어오는 막내 '데이빗'의 모습은 얼어붙은 관객들의 마음을 녹이며, 극 중 가족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뿐만 아니라 "낯선 땅에 뿌리내린 희망"이라는 문구는 광활한 미국 아칸소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과 음악,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주인공들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을 예고하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국내 관객들에게 따뜻한 선물 같은 영화가 되어줄 것을 알린다.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1차 포스터를 공개한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 ‘미나리’는 봉준호 감독의 "아름답고 보편적이다"라는 찬사를 비롯해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가족'의 의미"(Variety), "응원하고 싶어지는 사랑스러운 가족"(Guardian), "‘기생충’을 이을 오스카에서 주목할 작품"(Deadline Hollywood Daily), "국경을 초월한 최고의 영화"(Vague Visages), "이 영화는 기적이다"(The Wrap), "세상 모든 이가 공감할, 가슴 벅찬 스토리텔링"(Film Actually) 등 호평을 받았다. 3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skyb1842@mk.co.kr



15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개통됐다. 사진은 2018년도 국세청 홈페이지 '홈택스'에 있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기능 ⓒ시사저널 이종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 오전 6시 개통됐다. 13일의 월급 혹은 폭탄으로 불리는 근로자의 연말정산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셈이다. 올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부터 달라진 점을 정리해봤다.

우선 이번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오전 8시~자정이었지만, 올해부터는 전산 과부하 방지를 위해 이용시간을 늘렸다. 또한 많은 사람이 몰리는 15일부터 25일까지는 1회 접속 시 30분 동안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접속종료 경고창이 뜨면 작업을 저장한 뒤 다시 접속해 이용하면 된다.

또 올해부터는 카카오톡, 페이코, KB국민은행, 통신 3사 PASS, 삼성 PASS 등에서 발행한 민간 인증서로도 본인 인증이 가능하다. 다만 이는 PC에서만 가능하며, 모바일 홈택스 어플인 손택스에선 사용 불가능하다. 기존의 공동인증서(옛 공인인증서/금융인증서), 행정전자서명(GPKI), 교육기관전자서명(EPKI)은 PC와 모바일 모두 인증 가능하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항목도 늘어났다. 소득·세액 공제 증빙용 각종 영수증을 자동으로 수집해 제공하는 항목을 확대하면서다. 먼저 의료비 자료 중 실손의료보험 보험금과 신용카드(현금영수증)로 결제한 안경구입비가 추가됐다. 안경구입비는 기본 공제 대상자 1인당 연 50만 원까지 세액 공제된다.

이외에도 공공 임대주택 월세액 자료가 추가됐다. 국세청은 세입자의 월세 납부 내역을 전산으로 관리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도시주택공사(SH)·경기도시주택공사(GH)·공무원연금공단 등으로부터 월세액 자료를 일괄 수집하기로 했다. 다만 월세액의 경우 공공임대주택 거주자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민간주택 거주자는 직접 영수증을 챙겨야 한다.

올해 처음 지급됐던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한 경우에도 영수증을 직접 챙길 필요가 없다. 국세청은 행정안전부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기부금 자료를 일괄로 받아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한다.

공제항목이지만 사업자에게 자료 제출 의무가 없거나 ,자료 제출 의무기관이 제출하지 않아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외된 항목은 근로자가 직접 증명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취학 전 아동 학원비, 장애인 보장구, 교복 구입비 등이 해당된다.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른 의료비 자료는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에 신고해 보완할 수 있다. 신고센터 운영기간은 17일까지다.

국세청은 20일부터 영수증 발급기관의 추가·수정 자료를 반영한 최종 확정 자료를 제공한다.

올해 연말정산에서는 신용카드 소득 공제율이 사용 시기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3월은 사용처별로 공제율이 두 배까지 상향되며 4~7월은 일괄 80% 적용된다. 1~2월과 8~12월은 15%로 같은 공제율이 적용된다. 소득 공제 한도도 총급여 구간에 따라 30만원 상향됐다. 전통시장, 대중교통, 도서·공연·박물관·미술관 사용액은 각 100만원까지 별도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부양가족의 간소화 자료는 부양가족이 자료 제공에 동의하는 절차를 거쳐야 근로자가 조회할 수 있다. 2002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미성년 자녀의 자료는 근로자 본인이 '미성년 자녀 자료 조회 신청'을 거쳐 조회할 수 있다. 자료제공 동의는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신청할 수 있고, 팩스·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연간 소득금액 100만원 초과 부양가족 인적공제, 맞벌이 근로자의 자녀 중복공제, 형제자매의 부모 중복 공제, 유주택자임에도 주택자금(월세액 공제 포함) 공제 등은 부당공제에 해당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부양가족 인적공제에 오류가 있으면 기본·추가공제에 더해 인적공제를 잘못 적용한 가족의 특별공제(보험료, 교육비, 신용카드, 기부금 등)까지도 배제되기 때문에 추가로 납부해야 할 세액과 가산세가 많아질 수 있다.

회사 전산 시스템이 아닌 홈택스에서 공제신고서 작성(근로자)과 지급명세서 작성·제출(회사)까지 처리할 수 있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는 오는 18일부터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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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희 기자 moonh@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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