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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1-01-18 09:28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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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민병헌(사진=엠스플뉴스)
외야수 민병헌(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민병헌이 뇌동맥류 수술을 받는다. 사실상 올시즌 전력외 선수가 되면서, 롯데 외야에 큰 폭의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롯데는 1월 18일 “외야수 민병헌 선수가 뇌동맥류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민병헌은 2019년 처음 뇌동맥류를 발견한 뒤 서울대병원에서 정기검진을 통해 경과를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해 왔다. 그러나 최근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병원 측의 소견을 받았고, 결국 22일 금요일 서울대병원에서 뇌동맥류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뇌동맥류는 뇌혈관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를 말한다. 수술 방법으로는 두개골을 절개해 뇌동맥류의 입구를 클립으로 결찰해 혈류가 뇌동맥류 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결찰술’과, 대퇴동맥을 천자하고 도관을 삽입해 미세도관을 뇌동맥류 안으로 유치시킨 후 매우 가는 백금코일을 채워 넣어 혈류의 유입을 차단하는 ‘코일색전술’ 등이 있다.

뇌동맥류는 파열 전 수술 등을 통해 치료하면 대부분 일상 생활 복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환자에 따라 후유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운동능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주의를 요한다. 이에 따라 롯데는 올 시즌 민병헌의 공백에 대비한 외야진 재구성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배지헌 기자 jhpae117@mbcplus.com


전세형 공공임대는 보증금 비중을 최대 80%까지 높여 월세 부담을 줄이고 임대료는 시세의 80% 수준으로 정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정부가 전세난 완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발표한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1만5000가구가 18일 청약을 시작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날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청약 홈페이지와 현장 접수를 통해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1만4843가구의 청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세형 공공임대는 보증금 비중을 최대 80%까지 높여 월세 부담을 줄이고 임대료는 시세의 80% 수준으로 정한다. 건설임대·매입임대 두 가지 형태로 공급한다.

건설임대 전세형 아파트는 수도권 3949가구, 지방 8388가구가 공급된다. 아파트와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으로 이뤄진 매입임대 전세형은 수도권 1058가구, 지방 1448가구 등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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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자격은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소득 수준에 따라 1순위 생계·의료수급자, 2순위 소득 50% 이하(장애인 70% 이하), 3순위 소득 100% 이하, 4순위 소득 100% 초과 등으로 우선권을 준다.

임대조건은 1∼3순위 시세의 70∼75% 이하, 4순위 시세의 80% 이하다. 기본 임대조건의 80%를 보증금으로, 나머지 20%를 월 임대료로 납부하도록 해 입주자의 주거비 부담을 낮춰준다. 입주 초 목돈 마련이 어려운 경우 보증금을 낮추고 임대료를 높일 수 있다. 보증금을 1000만원 낮추면 월 임대료로 2만833원가량을 더 내게 된다.

무주택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4년까지 거주가 가능하고 이후 해당 주택에 예비 입주자가 없으면 추가로 2년 더 거주할 수 있다. 매입임대 1순위의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8일이다. 다음달 26일 이후 계약을 체결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다른 순위의 당첨자 발표는 3월5일이다. 계약 이후 잔금 납부를 마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SKT·KT ‘V컬러링’ 공동서비스 업무 협약
-KT 22일부터 V컬러링 2가지 상품 출시…갤노트20 단말부터 우선 제공
-V컬러링 누적이용자수 115만 명…추후 LGU+도 서비스 예정

SK텔레콤 ‘V컬러링’ 서비스 화면 [SK텔레콤 제공]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짧은 영상(숏폼)을 활용한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 ‘V컬러링’을 위해 SK텔레콤과 KT가 손을 잡았다.

이에따라 앞으로 KT 이동전화 가입 고객들도 ‘V컬러링’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르면 올 상반기 경 LG유플러스도 V컬러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T, 2가지 상품 22일 출시= SK텔레콤과 KT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T타워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V컬러링 공동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V컬러링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15초~1분 내외의 짧고 간결한 형태의 숏폼 동영상을 상대방(발신자)에게 보여주는 서비스다. 유명 가수들의 최신 뮤직비디오, 인터뷰 영상 등을 비롯해 직접 촬영한 영상도 V컬러링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KT는 ‘V컬러링(월 3300원)’과, 놓친 전화를 알려주는 ‘캐치콜’ 기능이 포함된 ‘V컬러링X캐치콜(월3630원)’ 두 가지 상품을 22일 출시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V컬러링을 가입한 고객은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적용 받아 상품가격의 2310원을 90일동안 할인 받는다. ‘V컬러링’ 월 990원, ‘V컬러링X캐치콜’ 월 132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은 V컬러링 전용 앱 외에 ‘마이케이티’ 앱, 온라인 ‘케이티닷컴’과 고객센터, 대리점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18일부터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케이티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V컬러링 서비스를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단말 업데이트를 거쳐 삼성 갤럭시노트20·울트라에서 V컬러링 영상을 우선 볼 수 있다. 1월 29일부터는 새롭게 출시되는 삼성 갤럭시S21 시리즈 사용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상 단말을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박현진 KT Customer전략본부장 전무는 “V컬러링은 통화형 음성부가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차별화된 구독형 숏폼 서비스”라며 “통신사가 공동으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최대한의 감동과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V컬러링 서비스 화면 [모바일 서비스화면 캡처]


▶V컬러링 3개월 만에 누적이용자수 115만 명…추후 LGU+도 추가= V컬러링은 지난해 9월 24일 SK텔레콤이 시작한 서비스다.

서비스 개시 3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15만명, 누적 뷰 1억4000만 건을 기록했다.

1월 현재 SK텔레콤의 V컬러링에서는 미스터트롯, 몬스타엑스 등 인기 연예인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다. JTBC 스튜디오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통해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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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집콕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레전드 인기 예능 영상 등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번 KT 고객에의 서비스 확대에 이어 추후 LG유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연동할 예정이다.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기업고객(B2B) 및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명진 SK텔레콤 구독 컴퍼니장은 “이번 KT 고객에 대한 공동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서비스 확장과 화제성 콘텐츠 발굴을 통해 고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구독형 영상 서비스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sjpark@heraldcorp.com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제주 유나이티드와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도유망한 젊은 수비수를 맞트레이드했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대전의 이정문과 제주의 임덕근이 유니폼을 갈아입는다. 협상을 마무리했고, 메디컬테스트까지 완료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정문의 경우, 올림픽대표팀에 차출돼 제주 합류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대전의 적극적인 구애로 성사된 트레이드다. 이민성 대전 신임 감독은 U-23 대표팀 수석코치 시절 임덕근을 눈여겨봤다. 임덕근은 U-21 대표팀에 소집돼 눈에 띄는 플레이를 펼쳤다. 초중고 시절 알아주는 수비 유망주였던 임덕근은 2019년 천안제일고를 졸업하고 제주 유니폼을 입었다. R리그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임덕근은 2020년 새롭게 부임한 남기일 감독의 눈도장을 받으며 22세 카드로 낙점을 받기도 했다. 이후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지만, 제주 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다.

당초 대전은 임덕근 영입을 위해 2대3 트레이드를 제시했고. 이후 이정문과의 1대1 트레이드로 가닥이 잡혔다. 1m95의 장신인 이정문은 대전 유스 출신으로 중앙 수비, 수비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까지 볼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2017년 한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도 나선 이정문은 큰 키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유연성과 기술을 지녔다는 평가다.

이번 트레이드로 양 팀 모두 전력을 플러스했다. 대전은 기존의 이지솔 김세윤에 임덕근이라는 확실한 22세 카드를 손에 넣었다. 제주는 최전방까지 커버할 수 있는 장신 수비수를 더하며 기존의 권한진 김오규 송주훈 등이 자리한 스리백에 힘을 더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신창무. 한국프로축구연맹
신창무. 한국프로축구연맹
[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신창무는 강원FC 이적의 이유로 '변화'를 꼽았다. 이제 선수로서 후반부에 들어서며 새로운 축구에 도전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강원FC는 지난 8일 대구FC에서 신창무를 영입한다고 알렸다. 신창무는 대구의 원클럽맨이나 다름없다. 대구 유스 팀인 현풍고를 졸업해 프로 데뷔까지 대구에서 했고,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 시절을 제외하고 대구에서만 뛰었다. K리그 통산 135경기에 나서 6골 4도움을 기록했다.


신창무는 지난 16일 '풋볼리스트'에 "어릴 때부터 살았던 고향이다. 프로 선수를 집과 같은 곳에서 시작하고, 거의 6,7년 동안 제가 사는 도시에서 뛰어 행복했다. 군대를 다녀온 뒤에 변화가 필요한 것은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다. 대구 시민으로서 아쉽지만 또 한 번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대구와 작별에 아쉬운 마음을 나타냈다.


이어 대구 팬들에게 애틋한 감정도 덧붙였다. 신창무는 "오래 전부터 응원해주신 팬들도 있었고, 제가 상주 상무에 있을 때 대구에 축구 붐이 일었다. 항상 가족처럼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코로나 때문에 인사를 못 드려서 아쉽다. 경기장에서 다시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에 대한 애정과 별개로 선수로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가 있었다. 신창무는 "사실 군대 가기 전에도 서울이랜드로 갈 뻔도 했다. 김병수 감독님의 축구를 대구에서 자랐기 때문에 고교, 대학에서도 지켜보고 동경했다. 이번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사실 프로는 결과를 목표로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결과와 별개로 이상적인 축구라고 생각했다. 점유율을 높게 유지하고, 예술처럼 아름다운 면도 있다고 생각한다. 늦은 나이지만 배워보고 싶었다"며 강원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신창무가 활약한 대구는 '선 수비 후 역습'이란 플랜A과 확실한 팀이다. 점유율이 낮은 편이지만 시원하게 공격으로 전환되는 속도에 강점이 있다. 반면 강원은 높은 점유율과 짧은 패스를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한다.


실제로 강원에선 '배워보고 싶던 축구'를 익혀가고 있다. 이전과 다른 점이 많아 혼란스럽다면서도 신창무의 목소리엔 흥미가 가득했다. 신창무는 "전술 훈련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는데 어지러울 정도다. 쉽게 축구를 하는 법을 알려주시는데, 그걸 쉽게 해내는 게 어렵다. 새로운 선수들이 조금 헤매는 중이다. 적응이 안된다. 기존 선수들은 물 흐르듯 하는데, 새 선수들만 삐걱거리고 있다. 그래도 감독님은 많이 알려주시고 있다. 새로운 것들을 배우니 집중도도 높고 의욕도 있다. 포인트를 잘 짚어주신다. '지금 안되고 있는 점은 무엇인데, 이것 때문에 잘 안되는 것 같다'고 세세하게 알려주신다"고 말했다. 아직 본격적인 포메이션 등 전술 훈련은 아니지만, 강원 축구의 기반을 이루는 움직임들을 익혀가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강원에서 빠르게 녹아드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자신의 개성도 살리려고 한다. 신창무는 "왼쪽, 오른쪽 윙을 보고 있다. 난 공격 성향이 강한 선수다. 강원엔 공을 받아주러 나오는 선수들이 많은데, 공간과 속도를 살리려고 한다. 팀에 조금 다른 옵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공격수인데 공격 포인트가 많지 않았다. 공격수가 아닌 포지션에서도 자주 뛰었다. 공격적인 임무를 받으면 포인트를 올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목표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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