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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0-06-29 16:04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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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출 시기 가장 빠른 <삼국유사> 판본 알려져
세계 유일본 원나라 법전 <지정조격>은 보물 예고

국보로 지정 예고된 부산 범어사 소장본 <삼국유사> 권 4~5의 표지.



국보로 지정 예고된 범어사 소장본 <삼국유사> 권 4~5의 내지.


<삼국사기>와 더불어 이 땅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로 꼽히는 <삼국유사>의 부산 범어사 소장본이 국보가 된다.

문화재청은 29일 범어사가 소장한 <삼국유사> 권 4~5(국가보물)의 국보 승격을 예고했다.

<삼국유사>는 1281년 고려 충렬왕 7년 승려 일연이 편찬했다. 단군조선에 대한 신화와 역사적 기록을 국내 사서 중 처음으로 실었고, 숱한 설화, 민담, 향찰로 쓴 향가 등을 담고 있어 ‘민족문화사의 보고’로 일컬어진다. 1394년 목판으로 찍은 판본인 서울대 규장각 소장 완질본(전체 권이 남은 본)과 개인 및 연세대박물관 소장 낙질본(일부 권만 남은 본) 등이 2003년, 2018년 국보로 지정된 바 있다.

국보 지정을 앞둔 범어사 소장본은 2002년 국가보물로 지정된 1책으로 전체 5권인 <삼국유사>의 권 4~5만 남은 낙질본이다. 절의 초대 주지 오성월(1865~1943)의 옛 소장본으로 1907년께 절에 기증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선시대 초기 찍은 판각본들 가운데 인출 시기가 가장 빠른 본으로 알려져 국보로 지정된 판본들 못지않게 역사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된다. 또, 기존 지정본에서 빠진 내용인 28~30장을 보완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이자, <삼국유사>의 대표적 판본인 1512년(중종 7년) 간행본의 오·탈자를 대조하며 확인할 수 있는 참고본이다. 조선초기 찍은 <삼국유사> 판본들을 비교 검토하면서 원문 내용을 확인하는데 필수적인 자료로 꼽히고 있다.

<삼국유사>의 판본이 언제 처음 간행되었는지는 아직도 명확하게 모른다. 학계에서는 일연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간행했다는 설과 고려 충숙왕 10년인 1323년에 무극(無極)이 간행했다는 설, 조선 태조 3년인 1394년 경주부사 김거두가 <삼국사기> 판본을 다시 인쇄하면서 같이 찍어 펴냈다는 설 등이 제기되어 왔다. 현존하는 가장 이른 판본은 1394년 경 판각된 조선 초기 판본이다. 국보인 규장각, 연세대박물관의 소장본과 이번에 지정 예고된 범어사 소장본이 모두 이 시기 찍은 것들이다. 그보다 이른 고려시대 판본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보물로 지정 예고된 원나라 시대의 법전인 <지정조격> 내지. 2003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조사팀이 경북 경주 양동마을의 경주 손씨 문중에서 발견한 세계 유일본이다.



‘장용영 본영도형 일괄’ 유물 가운데 기미본 채색도. 한국학중앙연구원 소장품이다.


문화재청은 이와 더불어 2건의 다른 고문헌은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14세기 고려로 전해져 현재 세계 유일본으로 남아있는 원나라 법전 <지정조격>과 18세기 후반 정조 임금의 친위부대 장용영의 도성 안 본영(지휘본부)을 담아낸 평면도안·채색화 묶음인 ‘장용영 본영 도형 일괄’이다. <지정조격>은 2003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조사팀이 경북 경주 양동마을에 있는 경주 손씨 문중 가옥에서 발견한 세계 유일본이다. 이 법전은 고려 말 기본법제로 채택됐고, 조선왕조의 기본법전 <경국대전> 반포 이전까지 중국의 법률과 외교, 문화 제도를 연구하는 데 참고서로 활용됐다. 이날 국보, 보물로 지정 예고된 세 건의 고문헌들은 앞으로 30일 동안 각계의 의견수렴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보와 보물로 최종 확정된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사진 문화재청 제공
[OSEN=잠실, 이종서 기자] "지금 던져도 140km 이상은 나오지는 않을까 싶은데요?"

NC 다이노스의 이동욱 감독은 27일 잠실 두산전에서 3-3으로 8회말 잠시 고민에 빠졌다. 마운드에 오른 김영규가 두산 타선에 고전하며 좀처럼 이닝을 끝내지 못했다. 두산에게 점수를 내줬고, 올라가는 점수 만큼이나 불어나는 김영규의 투구 수에 이동욱 감독은 다음 투수를 준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문제는 투수가 없었다. 25일 KT와 더블헤더를 치르면서 대부분의 투수가 이틀 연속 공을 던졌다. 이동욱 감독은 28일 경기를 앞두고 "당시에 3연투를 안할 선수가 송명기와 김영규 밖에 없었다"고 돌아봤다. 김영규에 앞서 던진 배재환은 그나마 앞서 두 경기 총 투구수가 20개에 그쳤기 때문에 등판이 가능했다.

이동욱 감독은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다. 좀 더 길어지면 야수가 공을 던지는 것도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다행히 김영규가 32개 째에서 이닝을 끝내면서 야수가 마운드에 오르는 '진풍경'은 이루지지 않았다.

이동욱 감독이 생각했던 김영규의 다음 카드는 누구였을까. 이동욱 감독은 야수가 투수로 올라갈 수 있는 조건 중 하나로 "제구"를 들었다.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야수는 있지만, 여기에 제구까지 가능한 선수는 많지 않다. 어느정도 제구가 돼야 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이동욱 감독은 '제구 되는 야수'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이동욱 감독은 "따로 선수들에게 피칭 연습을 시킨 것은 아니다. 다만 잘 맞아도 라인 드라이브로 갈 수 있고, 수비에게 잡힐 수도 있다. 친다고해서 다 안타가 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동욱 감독은 가장 먼저 알테어의 이름을 말했다. 알테어의 강점은 강한 어깨. 여기에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절인 2019년에 피칭 경험도 있다. 당시 알테어는 1이닝 동안 19개의 공을 던져 2피안타 1실점을 했다. 이동욱 감독은 "아마 알테어가 던졌으면 140km 이상은 나왔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종 투수'도 후보군이 있었다. 김성욱과 노진혁이 대상자였다. 김성욱은 고교시절까지 투수였고, 노진혁도 중학교 때 투수를 하기도 했다. '경력자'인 만큼 어느정도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는 생각이다.

다만, 이미 프로무대에서 피칭 경험이 있던 나성범은 제외됐다. 대학교 때까지 투수를 겸했던 나성범은 2015년 두산과의 플레이오프에서 마운드에 올라 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무릎 부상을 당했던 만큼, 아직 몸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 무리시키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 bellstop@osen.co.kr
전세자금대출 신청시 전세금반환보증 가입 가능
무주택·저소득자에 대한 전세대출보증료 인하
시중은행 부분분할상환 전세대출 상품도 출시
[CBS노컷뉴스 임진수 기자]

(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
앞으로 전세금반환보증 가입이 전세자금대출 신청시 동시에 가능하고, 보증료도 더 낮아진다. 또 무주택·저소득자에 대한 전세대출보증료도 인하된다.

2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전세대출(보증)을 신청하는 차주는 전세금반환보증 상품도 함께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전세금반환보증이란 집주인이 계약종료 후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면 보증기관이 대신 반환하고, 세입자에게 대신 반환한 전세금은 보증기관이 집주인에게 회수하는 상품이다.

그동안은 주택금융공사가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보증은 제공하였지만 전세금반환보증은 제공하지 않아, 차주들이 타기관 상품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와 동시에 전세금반환보증료 역시 타기관 보다 저렴한 0.05~0.07%로 책정된다. 예를들어 무주택자가 자기자금 5천만원과 전세대출 5천만원을 이용해 1억원의 전세보증금을 내고 전세집을 구할 경우 전세금반환보증료로 2년간 14만원(0.07%)만 내면 된다.

특히, 단독·다가구 주택 등에도 차별없이 동일한 전세금반환보증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이들 주택유형에 거주하는 세입자들도 전세금미반환 위험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금융공사의 전세금반환보증은 다음달 6일부터 시중 은행(KB·우리·신한·하나·NH농협·IBK기업) 창구를 통해 가입하실 수 있으며 나머지 은행도 전산준비가 완료되는대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무주택·저소득자에 대한 전세대출보증 보증료 인하폭도 확대된다. 현재 주택금융공사의 전세대출보증료는 연 0.05~0.40%로 소득이 25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차주는 전세대출보증료를 0.1%p 인하(우대)하고, 소득 7000만원 이상인 유주택 차주에 대해서는 0.05%p 가산(인상)해 적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
하지만 8월부터는 전자의 경우 전세대출보증료가 0.2%p 인하되고, 후자의 경우 0.2%p 가산된다. 예를들어 전세대출 1억원(보증금 3억원, 기준보증료 0.18%)을 받은 차주의 2년간 총 전세대출보증료가 전자는 15만원(0.08%)에서 9만원(최저보증료)으로 낮아지고, 후자는 41만원(0.23%)에서 69만원(0.38%)으로 높아진다.

마지막으로 KB·우리은행 등 시중은행들이 하반기 중 부분분할상환방식의 전세대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부분분할상환 전세대출은 전세계약기간(2년)동안 전세대출 이자만 갚는 기존 방식과 달리, 원금도 일부 갚아갈 수 있는 상품이다.

기존 일부은행에서 출시했던 분할상환전세대출은 원금을 갚지 않으면 연체가 되고, 대출만기시 한도가 줄어드는 이유로 이용이 많지 않았다.파워볼

하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분할상환으로 갚아나가던 차주가 자금사정에 따라 분할상환을 중단하더라도 연체가 되지 않는 방안을 마련하고, 전세대출연장 시 기존대출한도만큼 다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차주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상품구조를 설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택금융공사는 시중은행이 분할상환전세대출을 출시·취급하는 경우 무주택자에게는 전세대출보증료를 최저수준(0.05%)으로 설정하고, 은행에게는 보증비율 확대(90→100%) 및 출연료 혜택을 제공해 보다 많은 은행의 자율적인 출시 확대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엠스플뉴스]

올 시즌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게 된 에릭 테임즈(34)가 팀 내 주목할 타자로 선정됐다.

'MLB.com'은 6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30개 팀에서 주목할 타자를 선정했다. 매체는 60경기로 단축된 올 시즌에서는 한 선수의 활약이 팀 성적을 좌우할 수도 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워싱턴에서는 테임즈가 뽑혔다. 매체는 "테임즈가 한국에서 돌아온 시즌 첫 달을 기억하는가?"라며 그때처럼 바뀐 환경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테임즈는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KBO 리그 NC 다이노스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이 활약에 힘입어 테임즈는 2017년을 앞두고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복귀 첫 시즌이던 2017년 4월 테임즈는 24경기에서 타율 0.345 11홈런 19타점 OPS 1.276으로 대활약했다. 특히 신시내티 상대로만 한 달에 8홈런이라는 진기록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8년 96경기에 나서며 주춤했던 테임즈는 지난해 25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이 어느 정도 부활했음을 증명했다. 테임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워싱턴 내셔널스와 1년 300만 달러에 2021년 뮤추얼 옵션(상호 동의 옵션)이 있는 계약을 맺었다.

한편 'MLB.com'은 장기계약 체결 후 심각한 부진에 빠진 크리스 데이비스(볼티모어)도 주목할 타자로 꼽았다. 매체는 "데이비스는 몇 년간 야구계에서 가장 꾸준한 타자였다. 나쁜 쪽으로 꾸준하긴 했지만"이라며 최근 부진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두 달 정도를 활약하는 건 괜찮지 않을까. 이미 경험도 있다"며 짧은 시즌 동안 좋은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오는 8월부터 가스보일러에 일산화탄소(CO) 경보기를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 2018년 12월 강릉 펜션 사고를 비롯해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또 노후 열 수송관에 대한 별도 안전진단도 의무화해 ‘고양 열 수송관 파열 사고’ 등도 예방한다.

일산화탄소 경보기, 내년 8월까지 설치

지난 2018년 12월 10명이 사상한 강릉 아라레이크 펜션 사고 당시 사고 원인이 된 가스 보일러의 모습. 배기구와 연통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 사고가 났지만, 가스 누출을 알려주는 경보기는 없었다. 연합뉴스.
29일 정부는 ‘2020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내고 이 같은 정책 변화를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2월 공포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이 오는 8월 5일 시행된다. 제조사가 가스보일러를 판매할 때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포함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파워볼실시간

해당 법 시행은 지난 2018년 12월 고등학생 3명의 목숨을 앗아간 강릉 펜션 사고 등 참사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지난 5년(2015~2019년)간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는 총 24건에 사상자는 55명에 달했다. 이에 따라 가스보일러를 새롭게 설치하는 숙박시설이나 일반주택은 물론이고, 이미 가스보일러를 설치한 숙박시설도 법 시행 1년(2021년 8월) 이내에 경보기를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

백석역 열 수송관 파열 사고 예방한다

지난 2018년 12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백석역 3번 출구 인근에서 발생한 온수배관 파열 사고 현장. 김성룡 기자.

재작년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에서 발생한 열 수송 배관 파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집단에너지사업법'도 개정 시행된다. 집단에너지 사업자가 장기간 사용한 열 수송관에 대한 안전진단을 받아야 한다는 게 핵심이다. 오는 8월 5일부터 적용된다.

기존에도 열 수송관은 사용 전 검사와 정기검사가 의무화돼 있었지만, 사고 위험이 높은 노후 열 수송관 관리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 사업자가 열 수송관에 대한 안전 진단을 하고, 교체 등 조치가 필요하면 이행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야 한다.

폐업 주유소, 토양 정비 관리 강화

주유소를 휴·폐업할 경우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이 중앙 정부에도 이 사실을 공유해야 한다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도 8월 시행된다. 주유소 폐쇄 이후 남은 위험물이 토양을 오염시키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다.

시·도지사나 시장·군수·구청장은 석유판매업자의 휴·폐업 신고를 받으면 그 내용을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통보해야 한다. 또 주유 시설을 폐쇄하면서 토양 정화 등 조치를 하고 위험물 저장시설의 철거나 용도 폐지도 확인하도록 했다.

재생에너지, 자연 훼손하면 사업정지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에서 금등리 해역까지 설치된 탐라해상풍력발전. 한국남동발전.

에너지 정책에도 변화가 있다.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는 2020~2021년 30%인 공공부문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비율이 2030년 이후 40%까지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한다. 연도별 의무공급량 비율도 2021년 9%에서 2022년 이후 10%로 1%포인트 올라간다.

해상 풍력 발전소가 늘어나며 어민들의 어업 구역이 축소되는 데 대한 지원책도 마련된다. 어선 수가 많은 지역일수록 지자체의 지원이 더 많이 이뤄지도록 보상 기준을 보완했다. 발전소와 가까운 지역일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게 기준도 마련했다.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개선하도록 ‘전기사업법 및 하위법령’도 강화된다. 10월부터 태양광 패널, 풍력 등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산지에 훼손이 발생할 경우, 이를 복구해야 전력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이행하지 않을 경우 사업정지 명령을 받을 수 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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