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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0-07-20 17:13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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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배중현]

최근 허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살라디노. 거듭된 부상으로 1군 출전 횟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 IS 포토

삼성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31)의 결장이 잦아지고 있다.

살라디노는 20일까지 팀이 치른 65경기 중 44경기(선발 42경기) 출전에 그쳤다. 타석에는 163차례 들어섰다. 타선의 중심을 잡아줘야 할 외국인 타자가 규정타석(20일 기준 204타석)에 진입하지 못했다. 그만큼 빠진 경기가 많다는 의미다. 5월과 6월에 이어 7월에도 한 번씩 전열에서 이탈했다.

이유는 부상이다. 첫 공백은 5월 14일이었다. 당시 허벅지 통증을 사유로 부상자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사흘 후 복귀했다. 살라디노 없이 치른 3경기에서 삼성은 1승 2패로 부진했다.

두 번째 공백은 6월 24일. 그날 허리 통증을 느껴 1군에서 제외됐고, 무려 16일 뒤인 지난 10일 복귀했다. 허삼영 삼성 감독이 "(1군 복귀까지) 열흘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판이었다"고 할 정도로 공백이 길었다. 이 기간 삼성은 14경기에서 9승(5패)을 따냈다. 살라디노의 공백을 이성곤, 김상수, 이원석 등 국내 선수들이 잘 메운 덕분이었다.

이후에도 살라디노는 오래 버티지 못했다. 허리 부상에서 복귀한 뒤 일주일 만인 지난 17일 또 이탈했다. 14일 대구 KIA전 7회 김현수가 던진 공에 허리를 맞은 게 화근이다. 15일 경기에 정상 출전했지만, 결국 이틀 뒤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홍준학 삼성 단장은 "공에 맞은 부위에 부종이 있는 것 같다. 지난번 다친 허리 부위와 이번 공에 맞은 곳이 겹치는지 아프다고 한다"며 "검진을 받고 쉬면서 치료법을 찾아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살라디노는 올 시즌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132타수 37안타), 6홈런, 27타점을 기록 중이다. 장타율(0.477)이 그리 높지 않지만, 출루율(0.411)은 준수하다. 득점권 타율(0.394)도 수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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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그는 수비 활용도가 높다. 1루와 3루, 유격수는 물론, 상황에 따라 좌익수까지 맡을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경기 출전 수가 줄어들면서 그의 활용도에 물음표가 찍혔다.

삼성은 KIA·LG와 치열한 5강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타자의 활약 없이 경쟁에서 이기기 어렵다. 만약 부상 공백이 더 길어진다면, 삼성은 살라디노의 교체를 포함한 여러 방법을 염두에 둬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교체가 쉽지 않지만, 투수보다는 타자 교체가 그나마 수월하다. 이에 대해 홍 단장은 "지금 그런(교체할) 정도는 아니다. (공백이) 길어야 2주라서 부기가 빠질 때까지 쉬고 있는 상태"라며 선을 그었다.

기다리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 그러나 6월처럼 살라디노의 복귀가 예상보다 한참 늦어진다면, 삼성에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질 수도 있다.
해양경비기획단 신설…첨단기술 활용 감시망 구축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해경 제공.
[세종=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해양경찰청은 도전적 과제를 수행하는 벤처형 조직인 해양경비기획단을 신설하고 ‘해양정보상황센터’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위성과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광역 해양감시망 구축에 나선다.

광역 해양감시망이란 육지의 약 4.5배 되는 광활한 우리 해역에서 발생하는 이상 징후를 감시·예측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해양 관찰 체계를 의미한다. 해경은 외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및 해양 안전관리 등 365일 바다를 지키고 있지만, 한정된 경비세력으로 대한민국 전 해역의 실시간 감시는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해경은 해양경비기획단을 신설하고 해양정보 상황센터를 개소해 향후 2년간 인공위성·항공기 등을 활용해 경비 함정의 감시가 어려운 해역까지 빈틈없이 24시간 관찰하며 정보를 수집한다. 또 각종 해양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경비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현장대응시간 단축 등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한 전략적 해양경비를 펼쳐 국민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광역 해양감시망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벤처형 조직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실시한 온라인 국민투표와 현장발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러한 감시망을 구축하는 해양경비기획단에는 총 7명의 경찰관 및 위성 전문가(임기제 6급) 2명이 근무하게 된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바다와 현장에 더욱 강한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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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솔지가 생방송 라디오를 통해 ‘믿듣 라이브’를 선보였다.

솔지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라이브 초대석’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솔지는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DJ 최화정, 그리고 출연한 가수 정세운과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등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60분 동안 쉴 틈 없이 솔지만의 독보적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것.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음악방송 활동은 얼마 전에 끝났지만 솔로로서 ‘솔지’라는 이름으로 싱글이 나온 것이 12년 만이다 그래서 더 남다르고 의미가 깊은 것 같다”라며 신곡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솔지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고음이 돋보이는 신곡을 소름 돋는 라이브로 선사하자, 눈을 뗄 수 없는 솔지의 명품 가창력에 출연진은 물론 청취자들은 일동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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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통해 솔지의 라이브 실력뿐만 아니라 엉뚱하고도 재치 넘치는 입담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음식을 만들 때 자신만의 특별한 ‘요리 꿀팁’이 있는지 알려 달라는 최화정의 요청에 솔지는 “평소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든다. 김치를 볶을 때 조미료를 살짝 넣고 햄을 넣으면 된다”라는 요리의 기본적인 이야기를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의 웃음이 터지자 솔지는 “정성을 다해 볶아야 한다. 디테일이 중요하다”며 진지하게 화답해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특히 청취자뿐만 아니라 솔지를 향한 최화정과 정세운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솔지의 신곡을 라이브로 들은 최화정은 “바로 앞에서 내는 사람의 소리가 아닌 것 같아서 계속 쳐다봤다. 콧물 훌쩍거리는 소리가 아니었으면 라이브인지 몰랐을 거다”며 극찬했고, 정세운은 “이 노래를 가지고 하루 종일 감상문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들어본 라이브 중에 최고인 것 같다”라며 솔지의 라이브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라디오를 실시간으로 접한 청취자들 역시 “솔지씨 점심으로 음원 드시고 오신 거 아니죠? 지금 라이브로 소화 중 인건가”, “이번 신곡 카페에서 처음 들었는데 너무 아련해서 노래 때문에 구 남친한테 연락하려다가 꾹 참았네요”, “솔지언니 웃음소리 때문에 더 웃겨요”, “솔지씨 방금까지 웃다가 이렇게 쓰러지게 라이브 잘하기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하며 솔지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청취자들을 향해 고퀄 라이브 실력을 뽐낸 솔지는 지난 9일 새 싱글앨범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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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19일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심신이 지친 국민과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휴식의 시간을 드리고 내수 회복의 흐름도 이어가기 위한 것"이라고 지시의 취지를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가 어렵고 많은 국민과 의료진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법정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는 날이 많아 전체 휴일 수도 예년보다 적다"고 부연했다.

올해 광복절(8월 15일)은 토요일로, 이어지는 월요일인 1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사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진다.

임시 공휴일 지정은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결정되며 정 총리의 공개 발언이 나온 만큼 지정은 확정적이다.

또한 정 총리는 "오늘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방안도 논의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 도서관과 미술관 등 편의시설 운영을 재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입장 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도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할 것"이라며 "공공시설 운영 재개가 다른 분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정부는 수도권 감염이 확산하던 지난 5월 29일 수도권 방역을 강화,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운영을 자제하도록 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머 첫 승을 거둔 '리헨즈' 손시우가 얼마 전 '케리아' 류민석 영상 인터뷰에서 나온 이야기에 대해 답했다.
19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1경기에서 승리한 한화생명e스포츠 '리헨즈' 손시우는 9연패 탈출 소감과 함께 연패 과정에서 팀 분위기에 대해 전했다.

이어 DRX '케리아' 류민석이 영상 인터뷰를 통해 "김대호 감독님이 우리 조합이 바이퍼-리헨즈 조합보다 낫다"라고 전한 이야기에 대해 "당연하다. 선두 봇 듀오가 잘하는 게 맞다"며 소탈한 면을 보이기도 했다. 손시우는 9연패 후 9연승을 가자고 한 인게임 대화에 대해 "어려울 거 같지만 최대한 노력하고,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인터뷰를 마치며 손시우는 "일단 승리를 했으니 연승으로 이어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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