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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0-11-14 13:32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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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2차 한-메콩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해 공동의장국인 베트남 응우옌 쑤언 푹 총리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0.11.13.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2차 한-메콩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해 공동의장국인 베트남 응우옌 쑤언 푹 총리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0.11.13. since1999@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화상으로 '아세안+3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잇따라 참석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30분 청와대 본관에서 '제23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여한다.

싱가포르·필리핀·태국·말레이시아·미얀마·인도네시아·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브루나이 등 아세안 10개국에 한국·중국·일본 등 총 13개국이 참석 대상이다.

화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문 대통령과 화상으로 첫 접촉이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 9월 스가 총리 취임 이후 문 대통령과 스가 총리는 서신 교환 및 정상통화를 통해 교감을 쌓았지만, 화상을 통해 서로 얼굴을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3 정상회의'에선 모두발언 등을 통해 지난 4월에 있었던 '아세안+3 특별화상 정상회의'에서 제안된 협력사업의 결과를 평가하고, 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방역·보건 협력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기여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아세안+3 정상회의'에 이어 문 대통령은 오후 8시부터는 '제15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여한다. EAS에는 아세안 10개국에 한국·중국·일본·호주·인도·뉴질랜드·미국·러시아 등 18개국이 참석 대상국이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21차 한-아세안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11.12.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21차 한-아세안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11.12. since1999@newsis.com

EAS에선 출범 15주년인 올해를 맞아 그간의 EAS 협력 실적을 점검하고,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지역 정세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의제발언을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EAS 회원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함께 밝힐 계획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제21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작년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과를 평가하고, 그동안 우리 정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던 '신남방정책'을 고도화한 '신남방정책 플러스'를 발표했다.

신남방정책 플러스는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평화(Peace)의 3P 핵심축을 유지하면서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7대 전략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7대 전략 방향은 △포스트 코로나 포괄적 보건의료 협력 △한국의 교육모델 공유 및 인적자원개발 지원 △한류 활용 쌍방향 문화교류 증진 △상호 호혜적이고 지속가능한 무역·투자 기반 구축 △상생형 농어촌 및 도시 인프라 개발 협력 △공동번영의 미래산업 분야 협력 △비전통 안보 분야 협력 등 7대 이니셔티브를 토대로 한-아세안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업그레이드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문 대통령은 또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동북아 역내 국가 간 방역·보건 협력 등에 관한 우리의 노력을 설명하고, 아세안 측의 지지를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3일엔 '제2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공동 주재하고 다양한 실질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현재 '동반자 관계'인 한국과 메콩과의 협력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자고 제안해 메콩 5개국(베트남·라오스·미얀마·태국·캄보디아) 정상 전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어낸 바 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경향신문]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오는 23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CGV의 관람료 인상 발표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메가박스는 영화 관람료를 일반 2D 영화 관람료를 주중(월~목) 1만2000원, 주말(금~일) 1만3000원으로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가격 인상 적용관은 일반관, 컴포트관, MX관으로 평균 1000원의 요금이 인상되며 시간대나 지점에 따라 현행과 동일하거나 인상 폭이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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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시네마와 프리미엄 특별관 더 부티크, 발코니, 프라이빗은 이번 인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국가유공자, 장애인, 만 65세 이상 경로자 등에 적용되는 우대 요금은 기존 체계를 유지한다.

현행 조조(오전 10시 이전), 일반(오전 10시∼오후 11시), 심야(오후 11시 이후)로 구분하던 시간대는 일반 시간대를 브런치(오전 10시∼오후 1시)와 일반(오후 1시∼오후 11시)으로 세분화했다.

극장 임차료, 관리비 및 인건비 등 고정비의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극장 및 영화산업 전반의 경영 여건 악화 등이 관람료 인상의 주된 배경이다.

메가박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영화 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되고 전국 관객수가 전년 대비 70%까지 감소하면서 심각한 경영 위기를 맞게 됐다”면서 “경영난 극복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비상경영체계를 도입하고 경영진 급여 반납, 전 직원 순환 무급휴직, 운영시간 축소, 일부 지점 폐점 등의 자구 노력을 지속해왔으나 경영 정상화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운영 안정성이 한계에 도달하면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관람료 인상을 통해 극장 운영을 안정화하여 침체된 영화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동반성장이 가능한 선순환 생태계가 구축되기를 바란다”며 “극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CGV는 오는 26일부터 주중 오후 1시 이후 일반 2D 영화 관람료를 1만2000원으로, 주말 오후 1시 이후 관람료 역시 1만300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kimg@kyunghyang.com
[OSEN=잠실, 최규한 기자]5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LG 김민성의 땅볼 타구 때 키움 유격수 김하성이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잠실, 최규한 기자]5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LG 김민성의 땅볼 타구 때 키움 유격수 김하성이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조형래 기자] 김하성(키움)의 메이저리그 진출은 이제 어느 정도 기정사실이 된 상태다. 그리고 현재 메이저리그 프리에이전트(FA) 내야수 시장을 흔드는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다.

미국 ‘MLB트레이드루머스’은 14일(이하 한국시간)김하성의 포스팅 시기 등을 전망하면서 FA 내야수 시장의 영향력을 언급했다.

키움 김치현 단장은 현재 김하성의 포스팅 시기를 조율 중이다. 그는 “추수감사절 이후에 김하성을 포스팅할 예정이다”면서 “미국 에이전시와 함께 정보를 공유하면서 미국 일정에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현지에서도 한국발 기사를 인용하면서 김하성의 포스팅 시기를 언급했다.

올 시즌 138경기 타율 3할6리(533타수 163안타) 30홈런 109타점 111득점 23도루 OPS 0.920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김하성이다. 커리어 처음으로 30홈런을 넘기면서 3할-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여기에 지난 시즌 33도루에 이어서 올 시즌 23도루를 기록하며 빠른 스피드도 과시했다. 유격수뿐만 아니라 2루, 3루 모두 가능한 옵션. 빠른공 대처 여부가 관건이지만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고 여전히 관심도는 높다.

매체는 “김하성이 시장에 공식적으로 다른 FA 내야수들의 전체적인 거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로 유격수로 마커스 세미언, 디디 그레고리우스, 안드렐톤 시몬스, 트레이드 타겟인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같은 선택지보다 먼저 김하성과 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리는 것을 선호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또한 김하성을 2루수 또는 3루수 등 내야 전반에 걸친 유틸리티 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만큼, 김하성의 존재감은 2루와 3루 FA 시장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몸값의 경우 이미 연간 1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들을 전망하고 있는 상황. 매체는 이미 5년 4000만 달러의 계약을 예측한 바 있다. 매체는 “김하성이 검증된 메이저리그 선수들보다 저렴한 선택지는 아니다”면서 “김하성의 나이는 1~2년 단기 계약을 맺으려는 팀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많은 경쟁팀들이 내야진에 확연한 구멍이 있으므로 매일 플레잉 타임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내야진에 약점이 있는 팀들에 김하성은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jhrae@osen.co.kr
지역발생 166명, 해외유입 39명
수도권 일상생활속 확산…전남대병원 의료진 잇달아 확진, 방역 비상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이형진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 191명보다 14명 증가한 가운데, 200명이 넘은 것은 지난 9월2일 267명을 기록한 이후 73일만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166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다. 이 가운데 강원도는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11.1명으로 전국 7개 권역중 최초로 1.5단계 격상 기준을 상회했다.

14일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05명 증가한 2만8338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전일보다 4명 증가한 492명으로 치명률은 1.74%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늘어난 54명이다.

격리해제자는 99명 늘어 누적 2만5636명으로 증가했다. 완치율은 90.46%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02명 증가한 2210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205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69명(해외 6명), 부산 4명(해외 3명), 인천 해외 1명, 광주 8명(해외 1명), 대전 2명, 세종 1명, 경기 49명(해외 3명), 강원 18명, 충남 11명, 전북 4명(해외 3명), 전남 13명, 경남 4명(해외 1명), 검역과정 2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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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2주간) '124→97→75→118→125→145→89→143→126→100→146→143→191→205명'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지역발생 추이는 '101→79→46→98→108→117→72→118→99→71→113→128→162→166명' 순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 일평균 발생 지역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122.4명으로 전날 109명보다 13명 넘게 증가했다. 3일째 세 자릿수다. 10월 4일 53.6명을 저점으로 기록한 후 41일 만에 2배 넘게 증가했다.

수도권의 지역발생 1주일간 평균은 83.3명으로 전날 75명 대비 8명 이상 증가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1.5단계 격상 기준인 100명 이상에 빠르게 근접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발생 추이는 1주간 '79→61→53→81→88→113→109'명 순이다.

강원도는 1주간 일평균 11.1명을 기록해 강원지역 1.5단계 격상 기준인 10명을 넘어섰다. 강원 지역발생 추이는 1주간 9→11→3→8→6→23→18명 순이다.

◇수도권 확진 119명…노인시설·카페·사우나·헬스장 등 일상생활속 확산

서울에서는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노인요양센터 등 취약시설뿐만 아니라 카페, 사우나,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 곳곳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노인시설인 동대문구 에이스 희망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는 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총 57명으로 증가했다. 동작구 모조카페 관련자도 5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7명이다.

강서구 사우나 관련 3명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용산구 국군복지단 관련 신규 확진자도 2명 추가됐다. 강남구 헬스장 관련 확진자도 2명 증가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55명으로 집계됐다.

잠언의료기 관련 2명, 생일파티 모임 관련 1명, 서울음악교습 관련 1명, 강서구 가족 관련 1명, 강서구 보험회사 관련 1명, 강남구 역삼역(성동구 시장) 관련 1명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에서는 감염 사례별로 Δ화성 제조업체 1명 Δ서울 영등포 증권사 1명 Δ수도권 중학교/헬스장 1명 Δ서울동작구 카페 1명 Δ경기 남천병원/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3명 Δ가평군 보습학원 7명 Δ서울 음악교습 1명 등 관련 확진자들이 산발적으로 발생했다.

나머지 개별 사례들은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발생했다. 고양시는 가족 간 감염으로 5명의 확진자가, 가평군에서는 군청 공무원을 비롯해 6명의 확진자가 각각 발생했다.

◇비수도권 확진 86명…강원 18명 무더기, 1.5단계 기준 상회

강원 지역은 확진자가 18명이 발생하며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기준을 넘어 비상이 걸렸다. 전날 인제군에서만 9명의 확진자(인제 15~23번)가 발생했다. 그중 6명은 금융방문 판매업 집단감염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미 별도로 거리두기 1.5단계를 시행 중인 원주시도 'n차 감염'을 통해 기존 확진자 접촉자, 교직원 모임 관련 등 5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왔다. 강릉에서도 가족 확진자 2명이, 속초에서는 지난 12일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광역시에서는 해외유입 사례 1명(광주 541번)을 포함해 8명(광주 540~547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광주 546번 환자는 전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공의로 병동 등에서 환자, 의료진 등 다수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비상이 걸렸다. 이후 14일 같은 신경외과 소속 의료진 3명과 화순 전남대병원 간호사 1명이 확진돼 이들은 15일 0시 기준 확진자 통계에 반영될 예정이다.

543~544번 환자는 각각 서구 내방동과 북구 운암동 거주자로, 기존 확진자인 539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구 쌍촌동과 금호동에 각 거주하는 540번 환자와 545번 환자는 기존 확진자 536번 환자와 접촉했다. 547번 환자는 545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맥줏집인 호맥 진월점이 현재 확진자 발생과 깊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주목하고 있다. 호맥 진월점은 지난 2일 밤 광주교도소 직원(520번)과 상무룸소주방 관련 확진자(528번)가 서로 다른 테이블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에서는 직장 동료와 그 가족 등으로 확산되는 'n차 감염'을 통해 13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광양에서 7명(전남 217~221번, 224번, 229번)과 순천 5명(전남 223번, 225~228번), 나주 1명(전남 222번)이다.

그 중 순천 거주자인 20대 여성(전남 224번)는 광양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이 환자는 전남 219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순천 거주자인 227~228번 환자는 순천 은행발 확진자인 광주 517번 환자의 접촉자다.

광양시는 전날 낮 12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상향했다. 여수시도 14일부터 1.5단계로 격상한다.

충남에서는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군부대에서만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산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8명은 해미면 공군부대 내 병사 7명, 군무원 1명이다. 해당 공군부대는 일병 집중교육을 받은 병사 1명이 확정 판정을 받은데 이어 나머지 7명은 밀접접촉자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전에서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50대(대전 449번)가 기존 확진자인 445번 환자와 접촉한 뒤 확진됐다. 대전 450번 환자는 강원도 인제군 21번 환자의 접촉자다.

경남은 해외유입 사례 1명을 포함해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삼천포경로당 관련 n차 감염자(경남 378번), 남해군 거주 해외입국 내국인(경남 379번) 등이다.

그 밖에도 세종에서 지역발생 1명, 부산과 전북은 각각 해외유입 사례 3명을 포함한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lys@news1.kr
공화당 텃밭 조지아서 민주당 승리 28년 만
바이든 306명·트럼프 232명... 2016년과 반대 결과

13일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개표 관계자들이 지난 3일 치러진 미국 대선 투표용지에 대한 재검표를 시작하고 있다. 로렌스빌=AF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남부 조지아주(州)에서도 승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화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조지아주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한 것은 1992년 빌 클린턴 이후 28년 만이다.

CNN방송 등 주요 외신은 13일(현지시간) 승패가 결정나지 않은 마지막 2개 주인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각각 바이든 당선인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예측하면서 "바이든 당선인이 절반을 훌쩍 넘는 30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 걸린 선거인단은 각각 16명, 15명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막판까지 남아 있던 주요 경합주에서 잇따라 승리하며 선거인단 확보 수에서 232명의 트럼프 대통령을 크게 앞섰다. 2016년 대선 때 트럼프 대통령이 306명을 확보하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232명)를 꺾은 점을 생각하면 이번 대선의 선거인단 확보 수는 4년 전과 정반대 결과로 나온 것이 된다. 바이든 당선인은 지난 7일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 승리와 동시에 선거인단 과반인 273명을 채워 이미 대선에서 승리한 상태다.

조지아주는 표 차가 적어 손으로 재검표하고 있지만, 주정부 관리들은 결과가 바뀔 것 같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 바이든 당선인은 0.28%포인트(1만4,152표)차로 승리했다.

이와 별도로 선거를 마무리하기 위한 공식 절차가 진행된다. 미 전역에서 뽑힌 선거인단 538명은 다음달 14일 각 주의 주도에서 공식적으로 투표한다. 또 의회는 내년 1월 6일 상·하원 합동회의를 통해 선거인단의 투표 결과를 인증 발표하고, 이를 통해 최종 확정된 차기 대통령은 내년 1월 20일 취임식과 함께 4년간의 대통령직을 시작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이 적은 표차로 승리한 주요 경합주들에서 재검표 요구와 법적 대응을 추진하고 있지만 법원에서 잇따라 가로막히고 있다. 이번 선거의 경합주 중 한 곳인 미시간주 1심 법원은 이날 디트로이트의 개표 인증을 막아달라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소송을 기각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최대 격전지였던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소재 연방 항소법원도 이날 선거일 이후 도착한 우편투표 9,300표의 개표를 막아달라는 한 공화당 하원의원 후보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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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jollylif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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