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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1-01-15 16:35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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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후보들 향해 "부동산 투기 조장 말라"는 우상호
"본인 대표공약 자체가 안철수와 이혜훈 아이디어"파워볼사이트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 /사진=연합뉴스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야권 후보들의 부동산 공약을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야권 후보 중 한 사람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사진)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의 공약을 베껴 놓고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野 후보들 향해 "부동산 투기 조장 말라"는 우상호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15일 페이스북에 "우상호 의원은 본인 공약이나 돌이켜 보라"고 지적했다.

김근식 교수는 "여야 시장 후보들이 실현 가능성보다 '지르고 보자'는 식의 부동산 공약이 문제인 건 맞지만, 우상호 의원이 안철수 대표나 국민의힘 후보 공약을 비난할 처지는 아니다"라며 "우상호 의원 대표 공약인 강변북로 덮개 덮어 공공임대주택 제공한다는 '한강마루타운'은 이미 이혜훈 전 의원이 '허니스카이' 공약으로 저작권이 있는 걸 베낀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지상 철길을 지하화하고 지상역사에 주택짓겠다는 '철길마루타운' 공약도 2018년 안철수 대표가 '철길을 숲길로' 하고 아파트를 짓겠다는 '서울개벽' 프로젝트에 저작권이 있는 것"이라며 "본인 대표 공약 자체가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힘 의원 아이디어를 차용했으면서 뚜렷한 근거도 없이 야권 공약을 허위성이라며 국민심판 운운하는 건 적반하장"이라고 덧붙였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본인 대표 공약 자체가 안철수와 이혜훈 아이디어"
김근식 교수는 "그리고 한강마루타운 공약은 실제 성사되기까지는 계획확정, 설계, 덮개 공사, 진입로 마련, 주택공사까지 족히 10년은 넘게 걸리는 장기프로젝트"라며 "남에게 적용하는 잣대는 꼭 본인에게도 그대로 적용해보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자기 눈에 들보는 안 보이고 남의 눈에 티끌만 보이는가"라면서 "그래서 저는 부동산 공약으로, 실현 가능하고, 서울시장의 권한으로 할 수 있고, 시민의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엄선해서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서울교대를 서울시 소유의 은평혁신파크로 옮기고 강남 요지에 청년을 위한 직주일체형 스타트업 오피스와 공공아파트를 제공하는 '서울교대 청년희망밸리' 프로젝트, 서울시 소유인데 비효율적으로 방치되고 있는 노들섬 동쪽에 저렴하고 질 좋은 아파트를 지어 서울시에 공급물량을 제공하는 '노들섬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이라며 "현실성과 창의성과 구체성이 돋보이는 정책으로 서로 경쟁하고 승부하도록 하자"고 힘줘 말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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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청 전경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아동학대 대응체계 확립 및 피해 아동보호를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최근 언론에서 제기된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의 경험 및 전문성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교육과정(기본, 심화)과 소진 예방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조사 및 사례판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군 공무원들을 위해 적극적인 조사 동행과 사례별 자문을 제공한다.

최근 3년간 센터에 신고·접수된 아동 학대사례를 유형별로 분석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25개 직군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16개 구·군에 부모 교실을 상설 운영함으로써,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강화해 가정 내 아동학대 방지 및 예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아동기에 경험한 학대피해사건의 심각한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심리검사 및 심리치료를 시행하고, 피해 아동 가정을 전문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양육 코칭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가족 기능 강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파워볼사이트

이윤희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아동복지종합행정기관으로서,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아동권리증진 및 아동복지실현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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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70여곳 둥지 옮겨

작년 9월30일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엄수된 '열사기념일' 행사에 참석한 중국군 의장대 뒤편으로 마오쩌둥 전 주석의 초상화가 보인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작년 한 해 동안 70개 넘는 외신들이 중국 본토에 있던 중화권 취재거점을 대만으로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일본 산케이신문 집계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대만에 중화권 취재거점을 두고 있는 외신은 총 71개사로 2019년 말보다 18곳 늘었다.

또 대만에 주재하는 외신기자 수도 같은 기간 34명 증가한 124명으로 파악됐다. 대만 내 외신기자 수가 지난 1년 간 40% 가까이 늘었다는 얘기다.

이에 대해 산케이는 대만 특파원발 기사에서 "작년 대만에선 총통 선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성공, 리덩후이 전 총통 사망 등 기사거리가 많았다"면서도 "그보다는 중국 정부의 외국 언론 단속 강화를 이유로 베이징·상하이에 뒀던 취재거점을 타이베이로 옮긴 매체가 많다"고 전했다.

그동안에도 중국에 나가 있는 각국 외신 특파원들이나 취재차 방문한 기자들로부턴 "중국 당국이 정보 공개에 소극적이고, 미행이나 도청뿐만 아니라 취재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일시 감금한 사례도 있다"는 등의 비판이 제기돼왔다.

외신기자들이 현지 취재과정에서 중국 공안요원으로 추정되는 인물들로부터 맞거나 카메라 등 취재장비를 파손당한 사례도 심심찮게 보도돼온 상황이다.

이와 관련 베이징에서 타이베이로 근무지를 옮겼다는 한 미국인 기자는 산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지옥을 떠나 천국으로 온 느낌"이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중국 정부는 작년 2월 자국발 코로나19 유행 보도와 관련해 '인종차별적 표현을 썼다'는 이유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중국 주재 기자 3명을 추방한 것을 시작으로 뉴욕타임스(NYT) ·블룸버그통신·CNN 등 다른 미 언론사 특파원들에 대해서도 '취재 허가' 갱신을 거부하는 방식으로 자국에서 쫓아냈다.

또 작년 7월 중국 정부의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으로 홍콩 주재 외국계 언론사들이 당국의 통제·관리대상이 되는 과정에서도 현지 NYT 지국 직원들에 대한 취업비자 발급·갱신이 거부돼 결국 지국 축소 및 일부 기능 이전이 결정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미 정부도 자국에서 활동 중이던 중국 관영매체 기자들의 체류 비자 연장을 거부하고 인원 감축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맞불을 놨었다.

산케이는 "언론 자유를 보장하는 건 민주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일이지만, 대만에 온 뒤 중국의 불합리성을 새삼 통감한 기자들이 많다"며 "앞으로 (베이징이 아니라) 타이베이발로 동북아시아 정세를 분석하는 기사가 늘어날 것 같다"고 전망했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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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오동건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한영규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한영규 해설위원과 함께 코로나19 상황 종합적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신규 환자 발생 감소 추세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500명 밑으로 잘 떨어지지 않네요.

[한영규]
그렇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13명인데요. 어제보다 11명 줄어들기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나흘 연속 500명대이고 좀처럼 500명 아래로는 잘 안 떨어지고 있습니다.

신규 환자 발생이 감소 추세에 접어들었기는 하지만 사망자는 계속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어제도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요.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는 1217명입니다.

이건 확진자가 대폭 늘어나면 시차를 두고 위중증 환자가 늘어나고 다시 또 시차를 두고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인데요.

지난 11월에는 사망자가 62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이죠, 12월에는 374명. 그러니까 7배 이상 상당히 많이 늘어났고요.

그리고 이달은 지금 절반 정도 지났는데 한 300명이 넘고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 가면 지난달보다도 사망자는 훨씬 늘어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리고 이번 3차 유행의 경우에는 지난 1, 2차 때는 집단감염 위주로 발생을 했다면 이번에는 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특징을 갖고 있습니까?

[한영규]
1차는 신천지 대구교회 중심이었고 2차는 광화문 집회, 사랑제일교회 같은 특정 집단 중심의 그런 감염이었습니다.

그리고 3차는 11월 중순부터 시작됐는데 지역사회에 광범위하게 전파돼서 일상생활을 통한 감염이 동시다발적으로 곳곳에서 일어났다는 그런 특징이 있습니다.

이걸 다시 3차 유행 내에서 살펴봐도 시간이 흐르면서 또 변화가 있었는데요.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집단감염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개인 간 접촉을 통한 감염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치로도 확인이 되는데요.

11월달 경우에 집단감염은 절반을 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1월 들어서는 33% 정도로 줄었고요. 개인 간 접촉을 통한 감염은 11월에 20%대였는데 최근에는 한 40% 가까이 약 2배 정도 이렇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게 또 업종별로 봐도 차이가 있는데요.

최근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한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교정시설, 종교기관 이런 데서는 감염자가 늘고 있고요.

실내체육시설이나 학원, 목욕탕, 사우나 같은 곳에서의 집단감염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만 음식점이나 카페를 통한 집단감염은 소폭 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어디에서 터질지 모르는 그걸 다 막기 위해서는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을 수밖에 없는데 내일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대한 발표가 있지 않습니까?

[한영규]
오늘 전문가 의견 수렴을 하고요. 내일 오전 8시 반에 중대본 회의를 해서 내일 11시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 수도권에 내려져 있는 2.5단계 그리고 비수도권에 내려져 있는 2단계 이건 그대로 유지할 것 같고요.

그리고 핵심적인 방역수칙이기도 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그대로 유지될 것 같습니다.

다만 업종 간의 형평성이 제기되고 있는 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한 영업은 허용하는 쪽으로 그렇게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를 하면서 다음 달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도 같이 발표할 예정입니다.

다만 여전히 겨울철이고 또 지역사회 감염이 넓게 퍼져 있어서 언제든지 증가세로 돌아설 수 있기 때문에 방역의 고삐를 상당히 조이는 내용도 포함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일괄적인 방역대책에 대해서 자영업자들 같은 경우에는 반발이 거센 상황 아닙니까?

그런데 영업제한이 완화된다고 하더라도 업종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까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어려울 것 같거든요.

[한영규]
그럴 것 같습니다. 지금 집합제한 그리고 집합금지를 받고 있는 12개 자영업자 단체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여기에는 PC방, 호프집, 카페, 코인노래방 이런 게 포함되고요.

이들이 요구하는 것은 집합제한이나 금지업종의 금지는 풀어주고 제한하는 건 영업시간을 최소한 밤 12시, 자정까지 풀어달라. 그런 요구고요.

그리고 현재 포장 배달만 허용하는 것은 실내영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고 그리고 피해를 보고 있는 자영업자한테 지금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그것이 아니고 손실보상금을 지급해 달라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 대책에 실내체육시설이나 노래방, 학원 이런 데 영업제한, 영업금지를 풀어주고 또 영업시간을 아마 밤 9시를 밤 10시까지 연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결과는 지켜봐야 하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12개 업종의 요구가 다르고 또 지금 방역상 아직도 환자를 더 줄여야 될 필요성도 있기 때문에 자영업자의 요구를 전부 수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특히 손실보상금 지급해 달라는 부분 같은 경우는 금액 같은 걸 놓고 갈등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앵커]
또 한 가지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이죠. 또 하나의 뇌관이 될 수 있는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3000명에 가깝다고 하는데 지금 역학조사 방해 혐의로 열방센터 관계자 2명이 구속된 상태인가요?

[한영규]
역학조사 방해 혐의이고 BTJ열방센터 관계자 2명이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에 500여 명 참석한 집회를 했었는데 상주시가 참석자 명단을 제출해 달라 그랬는데 약 보름 정도 늦게 제출을 해서 초기 방역에 지장을 줬다 그런 혐의를 받고 있고요.

현재 방역당국은 BTJ열방센터에 방문한 사람이 한 3000명 정도 넘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38%가량인 1100여 명은 아직 검사를 안 받고 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확진자는 방문자 가운데는 200명이 넘고 추가 전파자가 500명 나와서 합쳐서 729명의 감염자가 나온 상태고요.

아직도 연락이 잘 안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경찰을 투입해서 추적해서 검사를 진행하겠다.

그리고 그렇게 연락을 했는데도 검사를 안 받고 거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고발하겠다는 그런 입장입니다.

[앵커]
그리고 또 하나 걱정되는 점이 변이바이러스 부분인데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서 또 다른 변이바이러스가 계속 등장하고 있죠?

[한영규]
변이바이러스가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영국발 변이바이러스가 나타났고 그다음에 남아공,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바이러스가 나타났었고요.

그리고 일본에서는 브라질에서 입국한 일본인 4명이 또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됐는데 이 변이바이러스는 브라질에서 유래한 것으로 그렇게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에서 오하이오주에서 2건의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 한 변이바이러스는 주도인 콜롬버스에서 많이 상당히 퍼진 상태고요.

그리고 유전자 3개가 동시에 돌연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긴장을 하고 있는데요.

대체로 지금까지는 이 변이바이러스들이 감염력은 높은 편인데 그렇다고 백신효과까지 떨어뜨린다는 증거는 아직은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남아공 변이바이러스가 항체치료제가 있는데요. 미국은 2개가 승인이 됐고요.

국내도 곧 승인될 예정인데 이걸 회피할 가능성이 있다 하는 그런 우려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이게 변이바이러스라는 게 RNA 구조상 쉽게 변이가 일어날 수 있고 유행이 커질수록 그리고 백신 접종이라든가 바이러스로서는 생존하기 어려운 상황이 될수록 변이가 더 많아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변이바이러스는 계속 나올 것 같고 방역당국은 특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들 종합해 봤습니다. 한영규 해설위원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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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케인의 골 세리머니와 뒤엉긴채 벌이는 골 세리머니. [더 선 캡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펼치는 골 세러머니가 코로나19 방역 지침 ‘모범답안’으로 소개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5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의 새 방역 지침을 전하면서 손흥민과 케인이 골을 넣은 후 간단한 세리머니를 하는 사진에 바람직하다는 의미의 체크 사인을 새겨넣었다. 반면, 선수들이 우르르 몰려들며 서로 포옹하는 사진에는 “하면 안된다‘는 뜻의 ‘X’자를 새겼다.

프리미어 리그는 최근 골을 넣은 선수들이 다 같이 뒤엉켜 세리머니를 펼치지 못하도록 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더욱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각 구단 주장과 감독들이 이 같은 강화된 지침을 선수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제대로 이행될지는 미지수다.

일부 감독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펩 과르디올라(맨시티), 올레 군나르 솔샤르(맨유), 램파드(첼시) 등은 “훈련장에서도 세리머니를 연습해야 하나”라먀 볼멘 소리를 하고 있다.

이들은 선수들이 골을 넣은 후 기쁨을 열정적으로 나누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비해 포옹 대신 새로운 골 세리머니를 연구하겠다는 선수도 있다.

맨유의 폴 포그바는 새로운 골 세리머니를 연구할 것으로 전해졌다.파워볼사이트

그는 15일 “다른 방법을 찾을 것이다. 노두가 안전해지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화된 지침에 따라 당분간 선수들의 격정적인 골 세리머니는 연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영국에서는 매일 4만 명에 달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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