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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0-07-08 16:13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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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회는 7일 열린 제281회 임시회에서 8대 후반기 의장에 구자학 의원(미래통합당), 부의장에 하중환 의원(미래통합당)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의장단 선거에서 통합당의 의장선거 출마 후보자를 조율하면서 재선인 하중환, 구자학 군의원이 경합했으나 하 의원이 '통큰 양보'를 함에 따라 구 의원이 단독으로 출마하게 됐다.

구자학 의장은 "앞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군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중환 부의장은 "화합·상생하는 군의회를 구현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희비는 극명히 엇갈렸다.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7번째 만남은 대혈투였다. 롯데가 홈런포를 앞세워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간 데 이어 역전까지 성공하면서 승기를 잡는 듯 했지만, 마지막에 웃은 것은 한화였다. 오선진의 극적인 끝내기 투런포가 승부를 갈랐다. 연장 12회초 득점으로 승리를 예감했던 롯데 벤치는 망연자실한 반면, 극적인 승리를 따낸 한화 선수단은 열광의 도가니였다.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8일 두 팀이 한밭벌에서 다시 만난다. 롯데와 한화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시즌 8차전 승부를 갖는다. 롯데는 댄 스트레일리, 한화는 워윅 서폴드를 각각 선발 예고했다. 두 팀을 대표하는 외국인 에이스가 정면충돌 한다.

스트레일리는 5월 20일 광주 KIA전 패전 이후 7경기 연속 노디시전에 그치고 있다. 이 기간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만 4회,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도 3번이나 기록했다. 그러나 그가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팀 타선이 거짓말처럼 침체되는 모습을 보였다. 11차례 선발 등판에서 그가 받은 득점 지원은 1.45점으로 규정 이닝 투수 중 꼴찌다. 최소 2위인 플렉센(두산·2.40점)보다 1점 가까이 적다. 7일 6점을 뽑아냈던 롯데 타선이 스트레일리를 얼마나 도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서폴드는 한화 마운드 최후의 보루다. 11경기서 5승5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 중이다. 최근 3연승을 달리다 2일 광주 KIA전에서 5⅓이닝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면서 다소 주춤한 상태. 한화가 7일 연장 12회 승리를 얻는 과정에서 불펜 투수를 모두 소모하면서 부담도 커졌다. 한화는 11경기 중 8경기를 QS로 장식했던 서폴드의 이닝 소화 능력, 에이스다운 구위가 롯데전에서 다시 나오길 바라고 있다.

롯데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7일 패전으로 7위 KT와의 승차가 벌어졌다. 최근 6연속 루징 시리즈로 승수 쌓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최하위 한화에게도 밀린다면 순위 싸움에서 더욱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총력전이 불가피하다. 연장 12회 승부를 치르면서 강동호, 송승준을 제외한 나머지 불펜 투수들을 소모한 게 변수다.

한화는 연장 승리에 이은 이번 롯데전 승리로 본격적인 반등을 바라고 있다. 하주석 정우람 등 핵심 전력들이 서서히 복귀를 준비하는 상황. 롯데와의 남은 시리즈 결과가 향후 반등과 현상 유지를 가르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또다시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NC와 KIA는 2019년 7월 6일 맞트레이드에 합의한다. 좌타 외야수 이명기(33)와 우타 외야수 이우성(26)이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양팀의 사정이 잘 맞아 떨어진 트레이드였다. 당시 NC는 나성범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외야 공백이 컸다. 공격과 주루에서 힘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했다. 통산 타율이 3할이 넘는 이명기는 적임자였다. 반면 리빌딩을 꾀하고 있었던 KIA는 이범호 나지완의 뒤를 잇는 우타 중장거리 자원이 부족했다. 힘이 있는 이우성이 눈에 들어왔다.

당장만 놓고 보면 이명기가 조금 더 좋은 실적을 낼 수 있는 트레이드였다. 그러나 나이 차이를 생각할 때 KIA가 장기적으로 이득을 볼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았다. 실제 트레이드 후 이명기는 곧바로 주전으로 자리매김했고, 이우성도 쏠쏠한 장타력을 선보이며 윈윈 트레이드 가능성을 높였다.

그렇게 1년이 지난 지금. NC는 일단 트레이드에 만족하고 있다. 이명기는 트레이드 후 7일까지 NC 유니폼을 입고 총 109경기에 나갔다. 타율은 0.306으로 100경기 이상을 뛴 NC 선수 중 양의지(.340)와 박민우(.335)에 이어 팀 3위다. 14개의 도루를 성공시켜 해당 기간 팀 2위이기도 하다. 전형적으로 쳐서 나가는 선수의 유형이라 장단점은 있지만, 타율만 놓고 보면 이만한 선수도 찾기 쉽지 않다. 여기에 NC는 이명기의 다재다능 또한 주목한다.

이동욱 NC 감독 또한 7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리드오프로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출루 능력을 중심타선에 연결시켜준다. 좋은 출루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작전이나 다른 부분에서도 활용하기 훨씬 좋은 부분들을 가지고 있다”면서 리드오프로 중용하는 배경을 밝혔다. 타율이 어느 정도 받쳐주면서도 뛸 수 있는 선수라 NC 벤치로서는 여러 가지 옵션을 손에 쥘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이우성은 이적 후 54경기에서 타율 0.149로 성적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특히 올해 성적이 많이 처져 있다. 54경기에서 친 홈런은 3개. 이적 직후 보여줬던 장타력을 생각하면 뻗어나가지 못한 게 다소 아쉽다. 올해도 확실한 주전을 장담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사실 수비력에서 동료들을 압도할 선수는 아니다. 결국 방망이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다만 만 26세의 젊은 선수고, 일찌감치 군 문제도 해결됐다. 이명기는 30대 중반으로 가고 있다. 이우성을 어떻게 키우고 쓰느냐에 따라 궁극적인 경력 공헌도는 더 높을 수도 있다는 의미다. 1년이 지난 지금 시점은 아직 중간 평가에 불과하다. 3년 뒤 이 트레이드가 어떻게 기억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서울, 7개월만에 주거시설 낙찰가율 1위..인천·경기는 하락
전국 낙찰률 36.5%·낙찰가율 74%..평균응찰자 4.3명
6월 부동산 경매 동향(지지옥션 제공). © 뉴스1

6월 부동산 경매 동향(지지옥션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부동산 시장의 풍선효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정부가 규제 대상 지역을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하자 경매 투자자들의 관심도 다시 서울로 쏠리고 있다.

8일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0년 6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경매 진행건수는 1만3947건으로 이 중 5087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6.5%, 낙찰가율은 73%를 기록했고 평균응찰자 수는 4.3명으로 집계됐다.

경매 시장의 소화량을 보여주는 낙찰률은 5월 35.7% 대비 0.8%포인트(p) 증가했다. 낙찰가율은 전월 대비 4.1%p 감소했는데, 그 원인으로는 감정가만 수백억원에 달하는 복수의 대형 물건이 유찰을 거듭한 끝에 저가 낙찰된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주거시설의 경우 수도권의 변화 양상이 눈에 띈다. 지난달 수도권 상승세를 견인했던 인천의 낙찰률(44.8%)과 낙찰가율(89.3%)은 전월 대비 각각 0.4%p, 2.7%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낙찰률이 50%를 넘어섰던 경기 또한 낙찰률(45.8%)이 전월 대비 4.8%p 감소하면서 주춤했다.

이에 반해 서울의 낙찰률(41.2%)과 낙찰가율(97.3%)은 전월 대비 각각 2.2%p 올라 지난해 11월(98.3%) 이후 7개월 만에 주거시설 부문 낙찰가율 1위 자리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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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매 시장의 상승세는 업무상업시설에서도 확인됐다. 서울 업무상업시설 낙찰률(30%)은 전월 대비 11%p 반등하면서 지난해 10월(30.9%) 이후 8개월 만에 30%선을 넘어섰다. 이에 반해 인천과 경기는 낙찰률과 낙찰가율이 모두 전월 대비 5%p 안팎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최고 낙찰가 물건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근린시설(2613㎡)로 감정가(378억9030만원)의 114%인 431억1111만원에 낙찰됐다. 1984년 5월 준공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근린시설로 현재 호텔과 음식점, 당구장 등이 입점해 운영되고 있다. 6·17 대책에서 지정한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과는 한 블록 가량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낙찰가 2위는 서울 종로구 관철동 소재 근린상가(1695㎡)로 감정가(334억3260만원)의 87%인 290억1600만원에 낙찰됐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소재 공장(1만1792㎡)이 감정가(266억6683만원)의 64%인 170억1000만원에 낙찰되면서 3위에 올랐다.

6월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소재 아파트(85㎡)로 무려 78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2억5100만원)의 120%인 3억159만원에 낙찰됐다. 2010년 11월 준공된 4개동 400가구 단지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 있다. 청주는 방사광가속기 사업을 비롯한 각종 투자 사업이 예고돼 있다.

응찰자 수 2위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소재 아파트(40㎡)로 60명이 입찰서를 제출해 감정가(1억3000만원)의 165%인 2억1444만원에 낙찰됐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소재 아파트(59㎡)는 55명이 입찰서를 제출해 감정가(1억4900만원)의 109%인 1억6221만원에 낙찰됐다.

오명원 지지옥션 연구원은 "확산하는 풍선효과를 규제 지역 확대로 막아선 처방은 결국 돌고 돌아 서울로 유입되는 빨대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며 "동일한 규제 적용으로 비교 기준점이 같아진 탓에 오히려 서울이 비교 우위에 놓인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영 차관 "한미 방위비협상 조속한 시일내 결과 도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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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세영 외교부 1차관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8차 한미 외교차관 전략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7.8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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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김동현 기자 =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8일 한국측과 한미 전략대화를 갖고 "한반도 평화를 논의했고 우리는 지속적으로 이 문제에 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미 양국은 이 자리에서 교착 상태인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의 조속한 타결 의지를 재확인했다.

비건 부장관은 이날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과 제8차 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한 뒤 브리핑에서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여를 언급하면서 "우리는 한국과 매우 긴밀히 협력하고 올해에 진전을 만들어내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한국 정부가 미국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에 절실히 필요했던 개인 보호장비와 진단키트를 아낌없이 지원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한국전쟁 참전용사에게 개인 보호장비를 제공한 것이 모든 미국인의 가슴을 울렸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조세영 차관도 같은 브리핑 자리에서 "당면한 방위분담금 협장과 관련 양측은 가급적 조속한 시일 내에 상호 수용 가능한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측은 지난 6월1일 한미 정상 통화에서 논의된 바 있는 G7 정상회담 초청 및 확대회담 문제에 대해서도 계속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건 부장관과 저는 한반도 정세와 미중관계, 한일관계 등을 포함한 역내 정세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으며 개방성과 투명성, 포용성이라는 역내 협력 원칙 따라 우리의 신남방 정책과 미국의 인도 태평양 전략의 조화로운 협력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미 양측은 한미동맹과 코로나19 대응, 한반도 문제 지역 정세, 글보벌 이슈 다양한 주제 등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고 조 차관은 설명했다.

비건 "북에 만남 요청하지 않아…동맹 만나기 위해 방한"/ 연합뉴스 (Yonhapnews)

한미동맹과 관련해서는 "작년 비건 부장관이 언급한 한미동맹 재활성화 얘기에 저도 공감한다고 말했다"며 "비건 부장관과 저는 6·25전쟁 이후 지난 70년간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의 핵심축 역할을 하면서 끊임없이 진화·발전했다는 점을 평가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확장되고 있는 한미 동맹의 미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조 차관은 또 "비건 부장관이 한미간 협의를 위해 먼 길을 와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비건 부장관의 방문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긴밀히 소통하고 굳건히 공조하려는 의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번 한미 전략 대화에 한국 측에서는 조 차관과 고윤주 북미국장, 박장호 북핵외교기획단 부단장이, 미국 측에서는 비건 부장관과 알렉스 웡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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