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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0-07-20 17:16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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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국민의당 발의, 무소속도 가세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은 20일 오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추 장관은 검찰청법상 여러가지 권한 남용으로 법을 위반한 일이 있을 뿐 아니라 품위를 손상했다"며 "역대 어느 법무부 장관보다 많은 위법과 품위 손상을 저질렀고, 수사의 독립성을 해친 사람"이라고 탄핵 사유를 설명했다.

국무위원인 추 장관 탄핵은 재적의원 과반이 찬성해야 가결된다. 통합당과 국민의당 의원 전원과 통합당 출신 무소속까지 더한 110명이 서명했지만, 과반에는 못 미친다.

탄핵소추안이 발의되면 국회의장은 이후 첫 본회의에 보고하고 24시간 이후부터 72시간 이내에 무기명투표로 표결해야 한다.

탄핵안은 21일 본회의에 보고되고, 따라서 국회 대정부질문이 예정된 24일 본회의에서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은 지난 1월 추 장관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했으나 72시간 내에 본회의가 열리지 않아 자동으로 폐기됐다.

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의원 각자 양심에 따른 표결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고,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는 "부결되더라도 물러날 때까지 탄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회의장 나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0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끝난 뒤 퇴장하고 있다. 2020.7.20 jeong@yna.co.kr
과학고전, 수학, 바이러스 관련서 인기로 과학분야 전년 대비 47% 늘어
[CBS노컷뉴스 권혁주 기자]

과학 관련 서적을 찾는 독자들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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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교보문고가 조사한 결과 과학분야와 SF소설분야 모두 올해 판매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해 과학에 대한 관심이 여느 해보다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분야는 2018년 본격적으로 신장하기 시작해 올해의 경우 전년 대비 47%나 신장했다.

SF소설 분야의 경우 2016년 판매 정점을 찍고 다시 하락을 기록했으나 최근 3년 연속 급격한 신장세를 보이며 올해도 작년 대비 12%의 신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두 분야 모두 10년 전인 2011년과 비교해 약 두 배에 가깝게 판매량이 늘었다.

과학분야는 특히 올해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관심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러스와 팬데믹에 대한 교양과학서 판매가 늘었고, 학교를 가지 못한 학생들은 수학 관련서를 많인 본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모스'와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는 과학분야 1~ 2위에 올랐다.

SF소설의 경우 김초엽 작가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기억' 테드 창의 소설들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과학분야와 SF소설 분야 모두 여성의 구매 비중이 확대돼 5년 전인 2015년과 비교해 과학분야는 여성 비중이 47%에서 50%로, SF소설은 여성이 54%에서 63%까지 늘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 19 등 이슈로 수요가 크게 는 것도 있지만, 과학 분야를 교양습득, 혹은 취미로 읽어내는 성인 독자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홈 구장 PNC파크.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캐나다 홈구장 사용이 불가능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홈 PNC파크에서 홈 경기를 치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미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피츠버그 지역지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20일(한국시간) “토론토와 피츠버그가 2020년 PNC파크를 사용 문제를 논의 중이다”고 보도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캐나다에 홈구장을 둔 토론토는 올해 정규시즌에 로저스 센터에서 홈경기를 치를 수 없다. 캐나다 정부가 18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류현진의 소속팀인 토론토에 캐나다 홈경기 개최를 허락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마크 셔피로 토론토 구단 사장은 토론토의 훈련장이 있는 플로리다주 더니든과 마이너리그 트리플A 홈구장이 있는 뉴욕주 버펄로를 임시 홈구장 후보로 꼽으며 “제3의 방법도 있다”고 밝혔다.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제3의 방법’을 PNC파크 공동 사용으로 파악했다. 이 신문은 “토론토와 피츠버그는 올해 홈에서 30경기를 치른다”며 “두 팀의 홈 경기 일정이 겹치는 날은 7차례뿐이다”며 PNC파크 공동 사용이 가능한 이유를 설명했다.

관중 없이 홈경기를 치러야 하는 피츠버그로서도 토론토에 PNC파크 사용료를 받으면 적자 폭을 줄일 수 있다. 토론토 구단이 선호하는 방안은 더니든 TD볼파크 사용이다. 그러나 최근 플로리다주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어 더니든 TD볼파크 사용을 꺼리는 선수들이 많다.

마이너리그 구장인 버펄로 샬렌필드는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르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NC파크는 선수단 편의 시설을 갖췄고 코로나19 확진자도 상대적으로 적은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했다.

토론토와 피츠버그가 홈구장 공유를 확정하면 토론토 1선발 류현진도 한결 편안하게 시즌을 준비할 수 있다. 류진은 PNC파크에서 열린 3경기에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2.37로 호투했다.
셀트리온·녹십자 코로나19 약 상용화 가속도
항체치료제, "내년 상반기 임상 종료 목표"
혈장치료제, "임상 1상 뛰어넘고 2상부터"
한국일보
셀트리온의 인천 송도공장에서 임상시험에 쓰일 항체치료제가 제조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를 건강한 사람에게 투여하는 임상시험을 며칠 내 시작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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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과 녹십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임상시험 1상을 허가 받은 항체치료제 후보물질을 이번 주 중 피험자에게 투여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18일부터 임상시험용 혈장치료제 생산에 들어갔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20일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건강한 사람 32명에게 금주 중 항체치료제를 투여하는 임상 1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임상 1상은 한 달에서 한 달 반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에는 경증과 중증 코로나19 환자 200~300명을 대상으로 2상, 2,000~3,000명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우리나라와 유럽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서 회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임상 종료가 목표”라며 “2상 결과에서 효능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식약처에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라고 말했다. 긴급사용승인은 긴급히 필요하거나 대체제가 없는 신약에 대해 임상시험이 모두 끝나지 않았어도 예외적으로 허가를 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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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상업화를 위해 셀트리온은 오는 9월부터 인천 송도공장에서 항체치료제 상업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허가 직후 즉시 판매가 가능하도록 대비하면서 보급 가능한 생산량과 적정 가격도 파악하기 위해서다. 항체는 암이나 류마티스관절염 등 다른 질병에서 이미 여러 종류가 치료제로 사용돼왔다. 때문에 자사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도 중대한 부작용은 없을 것으로 셀트리온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허가 받은 항체치료제 역시 동물실험(페럿, 햄스터, 원숭이)으로 효능과 안전성이 어느 정도 확보됐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가격이다. 서 회장은 “효능이 좋고 부작용이 적은 항체치료제를 얼마나 많이, 저렴하게 보급할 수 있느냐가 가장 큰 숙제”라며 “개발비와 제조원가를 낮춰 어느 회사보다도 저렴하게 항체치료제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각국에서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은 셀트리온을 포함해 5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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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 있는 GC녹십자 오창공장에서 한 직원이 혈장치료제 제조 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이곳에선 이달 18일부터 임상시험용 혈장치료제 생산이 시작됐다. GC녹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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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질병의 약을 활용하는 ‘약물 재창출’ 방식을 제외하면 코로나19 치료 약에선 현재 항체치료제와 혈장치료제가 개발이 가장 빠르다. 항체치료제는 다양한 종류의 항체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포 안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을 선별해 만든다. 혈장치료제는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사람의 혈장(혈액 중 세포를 뺀 액체 성분)을 농축해 제조하는데, 여기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기억하고 있는 항체가 다량 들어 있다.

GC녹십자는 지난 18일 충북 청주 오창공장에서 임상시험용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생산을 개시했다. 20일 오전 기준 총 1,032명이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 중 642명에게서 채혈이 완료됐다고 GC녹십자 측은 설명했다. 혈장치료제는 이미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때 치료 효과가 확인됐기 때문에 임상 1상이 면제됐고 2상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항체치료제보다 개발 속도가 좀 더 앞서 있다.GC녹십자는 이달 마지막 주 식약처에 혈장치료제 임상시험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진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혈장치료제가 빠른 시일 안에 의료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소형 기자 precare@hankookilbo.com

19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에스더 살라스(52) 뉴저지 연방지방법원 판사의 노스브런스윅 자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더팩트 DB


수사당국, 범인 추적 중…원인 미궁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미국 뉴저지에서 히스페닉계 판사 자택에 괴한이 침입해 총격으로 판사의 20살 아들이 숨졌다.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19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총격 사건이 발생한 건 이날 오후 5시께 에스더 살라스(52) 뉴저지 연방지방법원 판사의 노스브런스윅 자택에서다.

택배 업체인 '페덱스' 유니폼을 입은 한 괴한이 나타나 문 앞에서 총을 난사했다. 이 괴한에게 문을 열어준 판사의 아들 대니얼 앤덜(20)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뒤에 있던 남편 마크 앤덜은 부상을 입었다.

숨진 아들은 대학 신입생으로, 심장에 총을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 남편은 다행히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총격 당시 살라스 판사는 지하실에 있어서 화를 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총격 사건 직후 연방수사국(FBI)과 뉴저지주 검찰, 경찰 등 수사 기관은 즉각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다만 도주한 괴한이 아직 잡히지 않아 어떤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인지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았다.

괴한이 실제 페덱스 직원인지 여부도 현재로선 미스터리다. 조너선 라이언스 페덱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언론 보도를 알고 있으며, 조사 당국에 전적으로 협력 중"이라는 입장을 냈다.

FBI 뉴저지 뉴어크 지부는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날 이른 저녁 뉴저지 노스브런즈윅타운십 내 에스터 살라스 판사의 집에서 발생한 총격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살라스 판사는 라틴계 미국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뉴저지지방법원에 임용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뉴저지지방법원에서 9년째 판사로 일하고 있는 살라스는 이전엔 치안 판사로 5년, 연방 국선 변호사로 9년간 각각 재임했다. 리얼리티쇼 '뉴저지의 진짜 주부들' 출연자인 테리사 주디체 부부의 금융 사기 사건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now@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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