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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0-10-10 18:33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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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싹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간 건강을 지키는 효과가 있다./사진=농촌진흥청
밀싹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간 건강을 지키는 효과가 있다./사진=농촌진흥청
간 기능이 나빠지면 몸에 들어온 독성물질이 제대로 해독되지 못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대개 술을 자주 마시면 간세포가 손상된다고 알지만, 알코올이 아닌 흡연·스트레스·비만 등 생활습관으로도 간 건강은 악화한다. 이러한 비알코올성 간 기능 손상을 막아주는 의외의 식품이 있다. 바로 ‘밀싹’이다. 농촌진흥청은 밀싹의 효능을 담은 자료를 최근 공개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밀싹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간세포 손상을 예방한다. 농촌진흥청 연구팀이 건조된 밀싹을 분석한 결과, 이소오리엔틴·플라본배당체 등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류가 100g당 최대 1360mg 들어 있었다. 폴리페놀류는 세포의 노화와 손상을 막아주는데, 밀싹에 풍부한 이소오리엔틴·플라본배당체는 특히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또한 운동력과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옥타코사놀이 약 450mg 들어있었다.

연구팀은 사람의 간세포에 밀싹이 미치는 영향도 연구했다. 연구팀은 간세포에 산화작용을 일으킨 후 밀싹 추출물을 주입했다. 그 결과, 간세포의 생존력과 항산화 성분 글루타치온이 늘었고 활성산소는 줄었다. 글루타치온은 세포에 노화와 손상을 일으키는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서 비알코올성 간 기능 저하를 막아준다. 더불어 밀싹 추출물 50ppm(μg/mL)을 주입한 간세포는 그렇지 않은 간세포보다 항산화 성분 글루타치온 함량이 약 50% 이상 늘었고, 활성산소는 약 40% 이상 줄었다.

밀싹은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녹즙으로 섭취할 수 있다. 밀싹주스를 만들려면 밀싹 20g에 바나나 4분의 1, 키위 4분의 1을 함께 넣고 갈면 된다. 말린 밀싹으로 만든 분말을 먹는 방법도 있다.

kt 새 외국인 데릭슨 '결승 3점포' 등 31점 13리바운드 폭발
'11명 득점' LG, KCC 꺾고 조성원 감독 정규리그 데뷔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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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에서 보기 드문 '3차 연장' 혈투가 6년여 만에 펼쳐졌다. 승자는 '양궁 농구'의 부산 kt였다.

kt는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고양 오리온을 116-115로 따돌렸다.

kt는 마커스 데릭슨이 3차 연장전 마침표를 찍은 3점포를 포함해 31점 13리바운드를 올리고, 존 이그부누가 30점 11리바운드를 더해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이 앞장선 가운데 새로운 시즌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양홍석도 경기 중 눈가가 찢어지는 부상을 딛고 '붕대 투혼' 속에 15점 1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허훈도 더블더블(10점 13어시스트)을 작성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오리온은 새 외국인 선수 디드릭 로슨이 37점 12리바운드를 몰아치고 이승현도 21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하며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데릭슨의 마지막 한 방에 첫 패배를 떠안았다.

새 팀에서 정규리그 첫 경기에 나선 이대성은 16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올렸다.

오리온이 76-78로 끌려다니던 4쿼터 6초를 남기고 김강선이 끈질긴 수비로 공격권을 따냈고, 마지막 공격에서 이대성의 패스를 받은 로슨의 골밑슛이 들어가며 이번 시즌 첫 연장전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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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연장전에선 오리온이 14초를 남기고 93-90으로 앞서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했으나 종료와 함께 데릭슨의 3점포가 터지며 다시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2차 연장전에서는 kt가 16초 전 양홍석의 속공 득점으로 103-101로 앞서다 3초 전 이승현의 자유투 2득점으로 오리온이 또 균형을 맞춰 3차 연장전까지 이어졌다.

프로농구에서 3차 연장전이 열린 건 2014년 2월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오리온의 경기(94-87 SK 승리) 이후 6년 8개월 만이다.

3차 연장전에선 113-113으로 맞서던 종료 27.4초 전 허훈의 골밑슛을 이대성이 막아낸 뒤 이승현이 자유투 라인에서 어려운 슛을 꽂아 넣어 오리온이 먼저 승리를 예감했다.

하지만 마지막 공격에서 데릭슨의 역전 결승 3점포가 꽂혀 kt가 연장 혈투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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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체육관에서는 지난 시즌 9위에 그쳤던 창원 LG가 전주 KCC를 78-73으로 누르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선수 시절 '캥거루 슈터'로 이름을 날린 조성원 LG 감독은 정규리그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LG에선 두 자릿수 득점자가 리온 윌리엄스(15점 9리바운드), 강병현(13점 5리바운드)뿐이었으나 전체 12명의 선수 중 11명이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 속에 첫 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4위 팀인 KCC는 라건아(20점 10리바운드), 이정현(15점 4어시스트), 송교창(11점 11리바운드) 등이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songa@yna.co.kr
아이부터 성인까지 '저자극' 열풍…"산뜻하게 보습·케어하세요"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급격하게 기온이 낮아지자 피부 컨디션 관리에 애를 먹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마스크 착용이 계속되며 피부가 더욱 민감해져 고민이 늘고 있는 모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부터 성인까지 마음 놓고 쓸 수 있는 저자극 화장품들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라벨영의 '쇼킹바디오일스크럽'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살구 추출물, 살구씨 오일, 살구즙이 혼합된 베이스에 오일캡슐스크럽이 함유돼 스크럽과 클렌징, 오일 보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젤이다.

이 제품은 환절기에 생기기 쉬운 묵은 각질, 거칠어진 피부결 등으로 고민하는 소비자 전용으로 기획됐다. 부드러운 오일 거품으로 클렌징을 하면 오일캡슐 스크럽이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해준다. 또 캡슐 속 오일이 터지면서 보습 코팅막을 형성해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라벨영의 '쇼킹바디 오일스크럽'은 클렌징과 오일, 보습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라벨영]


오일의 번들거림을 꺼리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들도 준비돼 있다. 플로우의 '오일수 하이드라 크림'은 오일의 효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독자 성분 '오일수'를 통해 유수분 케어에 도움을 줘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바르는 즉시 진한 수분감을 가진 농축 보습 텍스처가 번들거림 없이 깊게 스며드는 것이 특징이며 자연 유래 성분 87%로 환절기 자극 받은 피부도 순하게 케어할 수 있다.

성인보다 예민한 아이들의 피부를 위한 제품들도 준비돼 있다. '아기크림'으로 알려져 있는 듀크레이의 '덱시안 크림'이 대표적이다. 이 제품은 얼굴과 몸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유즈 제품이다. 풍부한 보습감을 갖춰 환절기 온 가족이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이 아이들의 피부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론칭한 '베이비후드' 라인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라인은 면역력이 약한 아기의 첫 피부를 위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저자극 약산성 포뮬러로 아기 피부 또는 민감해진 피부에 있는 먼지와 노폐물에 선택적으로 반응해 세정해주는 '베이비후드 헤드 투 토 워시'다. 이 제품은 판테놀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샤워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연작 '베이비후드 헤드 투 토 워시'는 온 가족이 피부 관리에 사용할 수 있다. [사진=연작]파워사다리


환절기때마다 쉽게 건조해지는 등 애를 먹고 있는 두피와 모발을 위한 제품들도 인기다. 케라시스의 '아르간 오일 샴푸'는 올리브 오일보다 비타민E를 2배 이상 담은 아르간 오일을 담아 두피에 영양과 보습을 주는 제품이다.

자연유래 오일 성분이 함유돼 환절기 외부 환경으로부터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며, 오일 코팅으로 마무리해 건강하고 윤기 나는 모발로 가꿔 준다. 특히 pH 약산성 처방을 통해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게 관리해 매일 사용해도 자극이 없다.

업계 관계자는 "신체 가장 바깥쪽에 노출돼 있는 피부가 주변 환경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자신에게 알맞는 제품을 사용해 환절기 피부 변화를 순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석기자 tryon@inews24.com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백종원이 지난 주 방송에 대한 소소한 사과와 함께 이번 주 요리를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10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16회에서는 백종원이 사먹는 것보다 맛있는 국수 레시피를 알려주겠다고 나섰다.

이날 방송에 앞서 백종원은 지난 주 만두 편에 대한 소소한 사과도 했다. 양세형은 "지난주 만두 편 방송했을 때 촬영 다 끝나고 원래 30분 정도 방송을 이어 했는데, (방송이 길어지며) 제작진들이 지치고 요린이들이 대거 나가고 댓글로 욕도 많았다.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이에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백종원은 앞으로도 어설픈 요린이들을 위해 천천히 요리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 백종원은 본격 요리 시작 전 냄비 크기의 중요성부터 설파했다. 백종원은 "2인분 국수를 끓이려면 물 7컵, 3~4인분을 하려면 10컵이 필요하다. 그만큼 큰 냄비를 준비해야 한다. 끓면 (물이) 넘칠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백종원의 말에 요린이들은 하나둘 냄비를 더욱 큰 것으로 바꿨다.

이날 백종원은 소고기 잔치국수를 3~4인분 기준으로 만들었다. 2인분을 만들 경우 백종원이 쓰는 재료의 반만큼 넣으면 됐다. 준비할 재료는 소면 또는 중면, 불고기용 소고기, 양파, 당근, 애호박, 무, 달걀, 다진마늘 반 숟가락, 소금 반 숟가락, 참기름 1/4 숟가락, 후추였다.

백종원은 고기부터 먹기 좋은 크기로 썰었다. 백종원은 원래는 양지를 쓰는 편이지만 "양지는 질겨서 오래 끓여야 한다"며 "불고기거리는 (얇으니까) 금방 끓는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강불에 달군 냄비에 고기를 넣고 참기를 반 숟가락을 넣어 볶았다. 백종원은 "그냥 물 넣는 것보다 볶아서 넣는게 깊은 맛이 올라온다"고 볶는 이유를 전했다. 백종원은 들기름을 써도 되냐는 요린이 질문에 "가능하면 참기름을 쓰시고 없으면 들기름을 쓰시라"고 말했다. 고기가 당장 집어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익으면 불을 껐다.

다음으론 무를 고기만큼 준비해 얇게 채썰어야 했지만, 백종원은 칼질이 서툴고 채칼이 없는 요린이들을 위해 무를 패스하기로 결정했다. 무가 썰기 힘들기 때문에 즉석에서 바꾼 레시피였다. 하지만 자신있는 사람들은 무를 썰어도 좋았다. 다음으론 주먹만한 양파 반 개, 당근 약간, 호박도 채썰었다.

채썬 무는 고기를 볶은 냄비에 집어 넣고 2인분 기준 물 7컵, 3~4인분 기준 4컵을 부어 끓였다. 물이 끓으면 나머지 채썬 채소를 넣어줬다.

양념장의 경우 3~4인분 기준 대파 1대, 다진마늘 반, 고춧가루 1 숟가락, 진간장, 창양고추 3~4개가 들어갔다. 청양고추는 매운맛 기호에 따라 조절하면 됐다. 그리고 간장은 건더기들을 숟가락으로 꾹꾹 눌렀을 때 살짝 스며나올 정도로만 자작하게 부었다. 고춧가루 한 숟가락을 넣고 참기름은 반에서 한 숟가락 사이 넣었다. 마지막으로 면이 익으면 달걀 물을 풀어 국수에 넣었다.

다음주 요리 재료는 콩나물이었다. (사진=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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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28)과 해리 케인(27)은 토트넘을 넘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듀오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리오넬 메시(33), 루이스 수아레스(33) 콤비를 비교했다.


손흥민은 2020-21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더 공격적인 역할을 받았다. 세르히오 레길론과 맷 도허티를 영입하면서 비대칭 전술이 아닌 일반적인 풀백 운영을 했다. 올시즌에 컵 대회 포함 6경기 7골 3도움으로 토트넘 행진에 힘을 더했다.


케인은 완벽한 스트라이커이자 파트너였다. 이번 시즌에 9.5번 역할을 확실하게 수행하면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전체 8경기 8골 7도움을 기록했는데, 지난 시즌보다 도움도 많이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10일 스페인 일간지 '문도데포르티보'는 토트넘 최고 조합을 조명했다. 먼저 매체는 "손흥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과 무리뉴 감독 아래서 최고의 활약이다. 왕성한 체력과 골 결정력, 이타적인 플레이로 토트넘 공격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케인의 활약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문도데포르티보'는 "케인의 개인적인 성공은 손흥민 없이 충분히 이해되지 않는다. 두 선수는 171경기에서 34골을 만들었다. 케인과 손흥민 조합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치명적"이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예를 들면, 메시는 수아레스에게 34개 도움을 기록했다"라며 지난 시즌까지 바르셀로나 공격을 이끌었던 두 콤비를 떠올렸다. 수아레스는 올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났지만,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환상적인 호흡을 했고 트레블까지 해낸 바 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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