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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1-01-15 11:15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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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소문난 대마초 옹호자인 네이트 디아즈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가 사실상 선수들의 대마초 사용을 허가했다.

AP통신은 15일(한국시간) UFC가 자체 반도핑 규정을 뜯어고쳐 도핑 검사에서 대마초 성분이 적발되더라도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UFC는 다만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 대마초를 사용하는 것은 여전히 징계 대상이라고 단서를 달았지만 사실상 빗장을 푼 것이나 다름없다.

UFC의 약물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사장인 제프 노비츠키는 "경기 당일이 아니라 며칠 전이나 몇 주 전에 대마초를 사용한 건 문제 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UFC 선수들은 주(州) 당국의 대마초 규정을 준수해야 하지만 우리는 이번 조치가 폭넓은 논의와 정책 변화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UFC는 그동안 대마초 징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UFC 선수들이 고통과 불안을 덜기 위해 공공연하게 대마초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이를 금지하는 건 선수들에게 더 위험한 약물을 하라고 등 떠미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노비츠키 부사장은 "선수들과 대화한 결과, 단지 쾌락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정당한 이유로 대마초를 피우는 비율이 상당히 높았다"고 강조했다.

UFC와 미국 반도핑위원회(USADA)가 공동으로 대마초 빗장을 풀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UFC 선수들에게 대마초 무제한 이용권이 주어진 것은 아니다.

여전히 각 주 당국과 국제반도핑기구의 금지약물 리스트에 대마초가 엄연하게 남아 있기 때문이다.

노비츠키 부사장은 UFC의 이번 결정이 각 주 단위에서도 대마초 규제 변화를 이끄는 실마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changyong@yna.co.kr
(사진= tvN 방송화면)영상 바로보기

(사진= tvN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여신강림’ 차은우와 문가영 커플의 관계가 박유나와 황인엽의 짝사랑 공세로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차은우와 황인엽이 함께 교통 사고를 당하는 위기에 빠졌다.
14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과 이수호(차은우 분) 관계가 흔들리는 모습들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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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경과 이수호는 집 데이트를 즐기다가 임주경의 아빠 임재필(박호산 분)에게 들키고 말았다. 임재필은 두 사람을 피해 테이블 밑에 숨어있다가, 이수호가 입 맞추려는 여자친구가 딸 임주경이라는 사실을 알고 불쑥 튀어나온 것. 당황한 임주경은 임재필을 냄비로 친 후에야 그가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았다.

임재필은 임주경에게 “혼자 사는 남자 집에 들어가면 어떻게 하냐”라며 다그쳤고 임주경은 “몰라. 아빠 때문에 못 살아”라고 말했다. 임재필은 “엄마한테 내가 수호 집에 빌붙었던 것 말하지 마”라고 딜을 시작했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임주경은 자신의 연애 사실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하며 딜이 성사됐다.

임주영은 강수진(박유나 분)에게 이수호와의 비밀 연애 사실을 밝히려고 했다. 강수진을 만나 “너에게 할말있다”라고 운을 뗐지만, 임주경의 속내를 눈치 챈 강수진은 “사실 아빠가 화나면 날 때려. 잘 숨겼다고 생각했는데 이수호가 다 알고 있더라. 나 이수호 좋아해. 네가 내 베프니까 답답해서 말하는 거야”라고 먼저 선수쳤다. 임주경은 크게 당황했지만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강수진은 또 임주경에게 이수호에게 최근 크게 도움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래서 선물을 주겠다고 준비하며 “고백해볼까. 너는 나 응원해 줄 거지”라고 도발했다.

한편 여전히 임주경을 좋아하는 한서준(황인엽 분)는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는 임주경이 머리를 묶고 일에 집중하는 모습만 봐도 설렘을 느꼈다. 또 임주경의 표정을 예리하게 읽고 “이수호와 무슨 일 있었어?”라고 묻는 세심한 모습도 보였다.

임주경은 답답했던 찰나, 귀가하는 길 한서준에게 “넌 친한 친구와 한 여자 좋아해 본 적 있어?”라고 물었다. 그리고 자신의 지인 이야기라고 꾸미며 자신과 강수진, 이수호의 삼각관계를 설명했다. 한서준은 “사랑이 영원하냐. 여자관계가 복잡한 놈이랑 헤어져야지”라고 조언하면서도 “걱정 마. 이수호는 너 걱정하게 할 놈 아니야”라고 어루만졌다.

한서준은 임수경 집 근처까지 함께 갔다가 임주경 어머니 홍현숙(장혜진 분)을 마주쳤다. 홍현숙은 한서준과 반갑게 인사한 후 집으로 초대했다. 그런데 임주경 집에 이수호가 있었고 임주경은 깜짝 놀랐다. 임재필(박호산 분)이 이수호를 마주친 후 집으로 초대한 거였다. 이수호는 임주경에게 “어떻게 같이 들어와?”라고 물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수호와 한서준은 임주경 가족이 만두 빚는 일을 돕기 시작했다. 홍현숙은 두 사람에게 “만두를 더 잘 빚는 사람”이라며 승부욕에 붙을 붙였고, 이수호와 한서준은 꽤 진지한 자세로 만두를 빚기 시작했다. 결과는 한서준의 승이었다. 이후 임주경은 이수호에게 자신이 한서준과 아르바이트를 하게 돼 함께 귀가하게 됐다고 이실직고하며 오해를 풀었다.

얼마 후 학교가 발칵 뒤집어졌다. 임주영과 한서준이 비밀 연애 중이라는 엉뚱한 소문이 퍼진 것. 임주경과 한서준은 반 아이들을 향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모두 안 믿는 눈치였다. 또한 강수진은 임주경에게 “친구지만 좋아질 수 있지”라며 한서준과 사귀라고 거들었다. 그러면서 자신은 이수호와 약속 있다는 정보도 흘렸다.

한편 이수호는 이 괴소문에 불쾌해했다. 왜 자꾸 임주경이 한서준과 엮이는 건지 물음표를 보인 것. 이에 임주경도 이수호와 강수진 관계를 언급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얼마 후 이수호는 임주경이 아르바이트하는 카페를 찾아, “그날은 대타였다면서 오늘도 나와있네”라며 화를 냈다. 그리고 모두에게 연애 사실을 밝히자고 이야기했다. 임주경이 난처해하자 이수호는 한서준과 엮이는 것 싫다며 아르바이트도 그만두라고 권했다. 감정이 격해진 두 사람은 협의점 없이 헤어졌다.

이수호는 자신의 아버지인 무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주헌(정준호 분)이 노래 표절에 가담한 걸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수호는 어디론가 넋을 놓고 향했고, 이를 한서준이 발견했다. 한서준은 이수호가 차에 치일 뻔하자 그를 감쌌고 함께 사고를 당했다.

한편 ‘여신강림’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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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안소니 홉킨스가 남우주연상 3관왕을 달성하며, 생애 두 번째 오스카 도전에 나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런던, 세인트루이스, 휴스턴, 비평가협회의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선정되며 오스카 전망을 밝혔다.

‘더 파더’(감독 플로리안 젤러, 수입배급 판씨네마)의 전설적인 배우 안소니 홉킨스가 84세라는 나이에 보스턴, 플로리다 비평가협회와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3관왕을 달성하며 올해 오스카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1992년 ‘양들의 침묵’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후, 4번 더 후보에 선정됐지만 무관으로 그친 안소니 홉킨스가 29년 만에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샌디에이고 비평가협회에서 각색상을 수상한 ‘더 파더'는 런던, 휴스턴 세인트루이스 비평가협회와 영국 독립영화 시상식(BIFA)에서 연달아 후보에 선정되며 9관왕, 48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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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 홉킨스에게 생애 두 번째 오스카 트로피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더 파더’는 세상의 모든 것을 깨달을 만큼 긴 세월을 보낸 평범한 아버지와 딸의 평범하지 않은 날들을 그린 감동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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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과 연출을 맡은 플로리안 젤러 감독은 몰리에르 어워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자신의 동명 연극을 스크린으로 옮겨와 다양한 시상식에서 신인감독상과 각본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관록을 자랑하는 안소니 홉킨스와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넷플릭스 ‘더 크라운’ 시리즈에서 활약 중인 올리비아 콜맨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이 뛰어난 연출과 만나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유지 중인 ‘더 파더’는 "21세기 최고의 마스터피스"(The Playlist), "엄청나다! 안소니 홉킨스 연기 중 단연 최고"(Hollywood Reporter), "비범하다! 올리비아 콜맨의 강렬한 연기"(Screen Daily), "사랑과 가족,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Globe and Mail), "숨이 턱 막히는… 예상을 비껴가는 감정의 소용돌이"(Guardian), "가슴이 무너지는… 감당하기 힘든 감동의 울림"(Times), "격한 감정의 파도에 삼켜 먹힌 듯한 97분"(indieWire), "시나리오와 연기의 힘이 만든 훌륭한 걸작"(The Shelf), "안소니 홉킨스와 올리비아 콜맨의 마스터 클래스급 연기"(Showbiz 411) 등 만장일치 극찬을 이끌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더 파더’는 올 상반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KBS 대구]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주 BTJ 열방센터 관계자 2명이 구속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은 어제(14일)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이들에 대해 주요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이틀동안 상주 BTJ 열방센터에서 열린 선교 행사의 참석자 5백명의 명단을 제출하지 않는 등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혜미 (with@kbs.co.kr)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김하성(26)의 선택은 '의외'라는 반응도 꽤 많았다. 김하성이 아무리 유틸리티 플레이어라지만 과연 샌디에이고 내야진에 들어갈 자리가 있을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샌디에이고 내야의 코너에는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하는 두 선수가 자리하고 있다. 1루수 에릭 호스머는 8년 1억 4400만 달러라는 초특급 대우를 받고 샌디에이고에 입단했고 3루수 매니 마차도는 10년 3억 달러라는 초대형 잭팟을 터뜨리면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인물이다.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향후 슈퍼스타로 거듭날 잠재력이 풍부한 선수이며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도 지난 해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 2위를 차지하며 성장세를 거듭하는 중이다.

지금도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에서 주전 한 자리를 보장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결코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점이다.

김하성보다 먼저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던 강정호는 2015시즌을 앞두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을 맺었다. 당시에도 피츠버그의 선택은 '의외'로 받아들여졌다.

유격수 자리는 조디 머서가 버티고 있었고 2루수는 팀의 간판스타인 닐 워커가 이미 자리한지 오래였다. 유틸리티 플레이어이지만 주전감으로도 손색 없는 조쉬 해리슨은 2014년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올스타로도 선정됐고 1루와 3루 수비가 가능한 페드로 알바레스도 분명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선수였다.

강정호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마침 피츠버그의 2015시즌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는 1루수 알바레스-2루수 워커-3루수 해리슨-유격수 머서로 짜여진 내야진이 자리했다.

강정호가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피츠버그의 시즌 5번째 경기에서였다. 4월 한 달 동안 출장이 불규칙했던 강정호는 홈런 1개도 치지 못하고 타율 .269 6타점으로 그리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5월 들어 그의 비중이 높아졌다. 5월 한 달 동안 타율 .298 3홈런 11타점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낸 강정호는 포지션은 유격수와 3루수를 번갈아 봤지만 선발 출장하는 일이 많아졌다. 피츠버그가 5월에 치른 35경기 중 27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피츠버그에게 강정호는 '꿀영입' 그 자체였다. 머서와 해리슨 등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는 선수들이 있었고 강정호가 그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 7월 말에는 아라미스 라미레즈를 트레이드로 영입하기도 했지만 강정호의 입지는 흔들리지 않았다. 강정호는 우려를 딛고 126경기에 출전, 타율 .287 15홈런 58타점으로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치렀다. 강정호가 9월 중순 불의의 부상만 당하지 않았다면 더 많은 경기와 타석에 들어섰을 것이다.

당시 피츠버그는 지금의 샌디에이고와 비슷한 입장이었다. 이미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로 '대권'에 도전해야 하는 팀이었고 2015시즌 98승 64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에 올라 와일드카드로 가을야구 무대를 밟을 수 있었다. 지난 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샌디에이고도 이를 발판 삼아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 도전 의지가 어느 때보다 강력해졌다. 김하성 뿐 아니라 블레이크 스넬, 다르빗슈 유 등 리그를 호령하는 정상급 투수들을 영입해 벌써부터 우승 전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팀의 입장에서는 좋은 선수는 많을 수록 좋다. 김하성의 다재다능함을 주목한 샌디에이고이기에 충분한 기회는 다가올 것으로 점쳐진다. 2015년 강정호도 기대보다는 걱정이 많았지만 결과는 예상을 뛰어 넘었다. 2021년 김하성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김하성(왼쪽)과 강정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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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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