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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1-01-25 11:17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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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올 시즌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월드클래스’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

토트넘 팬사이트인 ‘스퍼스웹’은 25일(한국시간) 손흥민이 경기력의 기복이 심하고, 혼자 해결하려는 버릇을 고치지 않고 있어 ‘월드클래스’ 수준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 사이트는 손흥민이 전세계 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낼 만큼 성장했다면서 토트넘에서 기록한 100골 중 50골은 ‘최고’였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이 사이트는 손흥민이 2가지 면에서 여전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첫째, 손흥민의 기복 심한 경기력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한 경기에서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다가도 다른 경기에서는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는 등 일관성이 결여됐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모든 선수들이 평균 이하의 경기를 펼치는 경우도 있지만, 손흥민의 경우 규칙적이라는 데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따라서, 손흥민이 ‘월드클래스’ 수준에 오르려면, 매 경기 일관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파워볼게임

두 번째로, 손흥민은 빠르기 때문에 자신만이 기적적인 일들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는 있지만, 너무 많은 것을 시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따라서, 손흥민은 더 지혜로워져야 한다며, 주저 없이 동료에게 패스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청원인 "시세 6억→6억5천 아파트로 조작 가능"
국토부, 최근 문제점 인지·해결방안 모색中


투기꾼들의 '호가 놀이터'로 전락한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본인을 집값정상화시민행동 카페의 회원이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지난 1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국토부의 실거래가 등록이 부동산 호가 띄우기의 가장 좋은 방법임을 모르냐"며 "눈뜨면 신고가가 갱신되고, 너도 나도 호가 놀이에 빠진 이유, 대한민국 부동산 시세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미친 듯 올랐던 이유는 누구나 맹신했던 국토부의 실거래가가 허점 투성이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계약서 작성만으로 실거래를 등록하고 언제든 취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매일 신고가를 갱신한다"며 "주택시장은 국토부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일제히 올라, 마치 그게 실제 시세인냥 움직인다"면서 "실거래 조작 몇번이면 몇달 새 몇억원씩 집값이 뛰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부 실거래 등록은 계약서만 작성해도 가능하다"며 "거래취소는 한 달안에 하면 수수료도 없을 뿐 아니라 수수료가 있다고한들 오른 시세를 생각하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원인은 시세 6억원 아파트를 순식간에 5000만원 올려서 파는 방법도 소개했다.

그는 "시세 6억원짜리 아파트 실거래가를 누군가가 7억원에 등록하면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신고가가 등장하고 부동산 시세가 1억원이 상승한다. 이 상황에서 누군가가 6억5000만원에 내놓고 매수자가 나타나면 얼마 뒤 7억원이었던 신고가는 삭제되고, 6억5000만원 거래됐던 가격이 신고가가 된다"며 "이렇게 호구 한명이 걸리면 가격은 5000만원, 1억원씩 급등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확하지도 않은 실거래가 때문에 그 가격이 진짜 시세인냥 부동산 가격이 움직인다"며 "국토부의 허술한 실거래 시스템을 제대로 고쳐도 '미친 듯 불타는 시세'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결혼 후 10년 넘게 성실하게, 사치한번 부리지 않고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우며 살았다"면서 "하지만 몇 년 새, 몇 달 새 천정부지로 뛴 호가에 회사를 다니는 의미도 의욕도 사라지고, 자식은 어떻게 키워야 할지 하루하루 눈물만 난다"고 성토했다.

청원인은 실거래 신고를 등기 후 세금까지 낸 다음에 시세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실제 거래가 성사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가격을 시세라고 받아들여야 하냐"면서 "세금까지 다 낸 거래 건에 대해 실거래 등록할 수 있도록 제도개편이 절실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편 전이라도 이미 등록된 실거래가가 등기 전이라면 '등기 전'이라는 문구를 추가해야 한다"며 "실거래 등록의 허점을 악용한 시세조작에 대해 정부의 해결 방안을 촉구한다"고 거듭 요청했다.

'국토부 실거래등록은 등기 후 등록 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글은 25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7028명의 동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대한 (시세조작 등의) 문제점을 파악했다"면서 "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ifyouar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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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위성 배치 정기서비스 착수…복잡해지는 궤도 위성 충돌예방 마련 필요



소형 위성 143개 싣고 지구 궤도로 날아오르는 스페이스X 팰컨9 로켓
[Craig Bailey/Florida Today via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미국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24일(미국 동부시간) 팰컨9 로켓에 위성 143개를 실어 지구 500㎞ 상공의 궤도에 배치하는 데 성공해 단일 로켓으로 가장 많은 위성을 배치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CNN과 UPI 통신 등에 따르면 지금까지 최고 기록은 인도 로켓 PSLV가 지난 2017년 104개 위성을 실어나르면서 갖고 있었다.

'트랜스포터-1'으로 명명된 이번 임무에서 팰컨9 로켓은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 전용 위성 10개 이외에 지구 위성사진 업체 '플래닛'을 비롯한 다양한 업체와 우주기관들의 소형 위성(smallsat)을 지구 궤도로 실어날랐다.

이번 발사에 가장 많은 위성 배치를 의뢰한 플래닛은 구두 상자 크기의 '슈퍼도브'(SuperDove) 위성 48대를 추가해 지구 궤도 위성망을 200여 대로 늘렸다.

스페이스X는 지난 2019년 팰컨9 로켓으로 100만 달러 미만의 비용으로 소형 위성을 "정기적으로" 실어나르는 우주 운송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트랜스포터-1'은 이 계획을 처음으로 실행한 것이다.

스마트폰 크기까지 작아진 소형 위성은 대개 값비싼 대형 위성을 발사할 때 끼워 지구궤도에 배치돼 있다. 그러다 보니 대기 시간이 길고 언제 발사될지도 기약이 없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기술 발달로 통신용 소형 위성이 개발이 용이해지고 동물의 이동이나 컨테이너 추적 등에 다양하게 이용되면서 소형 위성발사 시장 규모가 급격히 커져 수십 개 업체가 시장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다.

로켓랩과 버진 오빗 등은 이미 소형 로켓을 개발해 상업 발사에 나선 상태다.

팰컨9 로켓은 대형 위성 발사나 드래건 캡슐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실어나르는 데 이용하기 위해 개발된 로켓으로, 소형 위성 배치에 투입됐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지구 궤도의 소형 위성이 점점 늘어나면서 위성 간 충돌 위험도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위성 간 정면충돌은 아직 드물지만 위성 궤도를 추적하고 충돌을 미리 피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일부 고도의 궤도는 충돌 위험으로 더는 사용하지 못할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팰컨9 로켓의 1단 추진체를 드론십으로 회수해 커내버럴항으로 입항하는 장면
[스페이스X 트윗 제공]


한편 스페이스X는 당초 지난해 12월 트랜스포터-1 임무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위성 준비과정의 차질로 몇 차례 연기 끝에 이날 오전 10시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발사장에서 팰컨9 로켓을 쏘아 올렸다.파워볼사이트

이 로켓의 1단 추진체 B1058은 지난해 5월 첫 유인 비행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모두 5번째 발사된 것으로, 대서양에 배치된 드론 선박에 착륙해 안전하게 회수돼 6번째 발사 준비에 들어가게 됐다.

스페이스X는 지난 20일 스타링크용 위성을 실어 올해 두 번째 우주 발사를 하면서 팰컨9 로켓의 1단 추진체를 8번째 재활용해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eom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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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녀 케이큐브홀딩스에 1년전부터 근무"
"주식 증여, 승계와 무관"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최근 270여억원 상당의 카카오 주식을 증여받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두 자녀가 사실상 카카오의 지주회사란 평가를 받는 '케이큐브홀딩스'에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 관계자는 25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김 의장의 아들 상빈씨와 딸 예빈씨가 케이큐브홀딩스에 1년전부터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 공시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케이큐브홀딩스의 직원 수는 5명이며, 그해 급여 지출으로 14억원이다. 겉보기엔 회사 규모가 작아보이지만, 케이큐브홀딩스는 카카오의 2대 주주(11.21%)다.

김 의장은 자신이 갖고 있는 카카오 지분 13.74%와 케이큐브홀딩스(김 의장 지분 100%)를 통해 카카오와 계열사 100여곳을 지배하고 있다.

두 자녀의 케이큐브홀딩스 재직이 확인되면서 최근의 주식 증여가 승계작업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앞서 상빈·예빈씨는 김 의장으로부터 각각 카카오 주식 6만 주씩을 증여받았다. 6만 주는 전일 종가 기준 가치로 277억8000만원에 달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케이큐브홀딩스는 김 의장 개인 회사로, 카카오의 자회사나 종속회사는 아니"라면서 "승계와도 무관한 걸로 안다"고 말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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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치권도 가세하며 전방위비판…푸틴측 "러시아인 위법 조장" 발끈
바이든 새 행정부 출범하자마자 양국 긴장 국면 고조



경찰과 충돌한 '나발니 석방' 촉구 시위대
(상트페테르부르크 AP=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독일서 독극물 중독 치료를 받고 귀국한 뒤 구금된 나발니의 석방을 촉구하는 지지자들의 시위가 이날 러시아 전역에서 벌어졌다. leekm@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미국이 러시아 전역으로 번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 석방 시위를 지지하고 나서자 러시아 당국은 즉각 "내정 간섭"이라며 반발했다.

지금까지 체포된 시위대가 3천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발니 체포 문제를 계기로 조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초기부터 미·러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조짐이다.

24일(현지시간) 미 정치매체 더힐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국무부, 대사관 등에 이어 정치권에서도 속속 러시아 시위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미 국무부는 23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은 이번 주말 러시아 전역 도시에서 시위대 및 언론인을 상대로 가혹한 수단을 동원한 것을 강력하게 비판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어 러시아 당국의 나발니 체포 및 평화 시위 억압이 "시민 사회와 자유를 한층 더 제한하려는 조짐"이라고 지적하고 "인권 수호를 위해 동맹 및 파트너와 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모스크바 주재 미 대사관도 러시아 압박에 가세했다.

레베카 로스 대변인은 같은 날 트위터 계정에 "우리는 러시아 38개 도시에서 일어난 시위와, 평화적 시위 참가자 및 언론인 체포에 대한 보고를 주시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평화로운 시위 및 표현의 자유에 대한 모든 이들의 권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로스 대변인은 그러면서 "러시아 당국이 내린 조치는 이들을 억압한다"면서 "평화 시위대 및 언론인을 체포하는 러시아 당국은 발언의 자유 및 평화 집회를 억압하려는 활동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정치권에서도 하원 외교위 공화당 간사인 마이클 매콜 의원, 벤 새스 공화당 상원의원 등이 비슷한 입장을 밝혔다.


[미 국무부 성명]


러시아 측은 즉각 반발했다.

푸틴 대통령 대변인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24일 성명을 통해 미 당국자들의 발언은 러시아에 대한 내정 간섭이며 러시아인의 불법을 부추기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에서는 토요일인 23일부터 나발니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전역으로 번져나가 수만명이 참가하고 수천명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 규모를 놓고 외신 보도와 러 당국 발표가 엇갈리고 있다. AFP 통신은 모스크바에서 약 2만 명,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만여 명이 각각 시위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정치범 체포를 감시하는 비정부기구(NGO) 'OVD-인포'에 따르면 모스크바에서 1천398명,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526명 등 러 전역에서 시위자 3천521명이 체포됐다.

야권 지도자인 나발니는 푸틴 대통령을 비판해온 상징적 인물로, 지난해 8월 독극물 중독 증세로 혼수 상태에 빠졌다가 독일에서 치료 뒤 이달 17일 귀국했으나 즉각 체포됐다.엔트리파워볼

그는 체포 이후에도 SNS(소셜미디어)로 푸틴 대통령의 호화판 리조트를 폭로하는 동영상을 공개하고 비판 행보를 이어가면서 대대적인 시위가 촉발됐다.


재판 뒤 주먹 불끈 쥔 나발니…30일간 구속 판결
(모스크바 EPA=연합뉴스) 독극물 중독 치료 뒤 전날 독일서 귀국 직후 체포된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18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북쪽 힘키 경찰서에서 재판을 마친 뒤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모스크바 힘키 구역 법원은 이 경찰서에서 열린 구속전 피의자 심문 형식의 재판에서 나발니에 대해 30일간 구속 판결을 내렸다. [나발니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판매 금지] lee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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