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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1-02-23 13:16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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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 선수(39)가 신세계호를 타고 인천에 상륙한다.

신세계그룹은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추신수 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추신수 선수는 연봉 가운데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인 사회공헌활동 계획은 구단과 협의하기로 했다.

SK와이번스는 지난 2007년 4월 2일에 열린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추신수 선수를 1순위로 지명한 바 있으며, SK와이번스를 인수하는 신세계그룹은 신세계 야구팀 1호 선수로 추신수 선수를 영입하는 데에 성공했다.

신세계그룹은 야구단 인수를 결정한 직후부터 추신수 선수의 영입을 원하는 인천 야구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으며, 야구단을 통해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최종 입단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추신수 선수가 16년 동안 메이저리그 선수 생활을 통해 보여준 성공적인 커리어와 성실함 그리고 꾸준함에 주목했다. 여기에 팀 내 리더십, 동료들의 평판, 지속적인 기부활동 등 그라운드 안팎에서 보여준 코리안 빅리거의 품격을 높게 평가했다.

신세계그룹은 추신수 선수의 영입으로 프로야구 팬들에게 더 재미있는 경기를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명문 구단의 명성을 되찾는 데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인천 야구 발전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추신수 선수에 대한 관심은 지난 2007년 해외파 특별지명 직후, 당시 SK와이번스 단장이던 민경삼 대표이사가 추신수 선수를 미국에서 만난 이후 계속 이어져왔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1월, 야구단 인수를 결정한 직후, 추신수 선수 측에 꼭 같이 하고 싶다는 의사를 수 차례에 걸쳐 전달하는 등 관심을 표명했으며, 지난 주부터 야구단을 통해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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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선수 역시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 받았지만, KBO리그에서 뛰고 싶은 열망이 강한 덕분에 신세계그룹의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산고를 졸업 후 지난 2001년 미국에 진출한 추신수 선수는 시애틀 매리너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신시네티 레즈, 텍사스 레인저스 등을 거치며 메이저리그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1,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1,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961득점, 157도루를 기록하는 등 메이저리그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 3할-20홈런-20도루(2009년), 아시아 출신 타자 최초 사이클링 히트(2015년)를 기록했으며, 호타준족의 잣대로 평가 받는 20홈런-20도루는 통산 3차례나 달성했다.

2018년에는 생애 첫 올스타에 뽑혔고, 현재 아시아 출신 타자 최다 홈런(218개)과 최다 타점(782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계약을 마무리 한 뒤 추신수는 “작년에 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지만 고맙게도 메이저리그 몇 개 팀에서 좋은 조건으로 제안을 했다. 그러나 늘 마음 속에 KBO리그에 대한 그리움을 지우기 어려웠다”며,

“한국행이 야구 인생에 새로운 전기가 되는 결정이기에 많은 고민을 했고, 이 와중에 신세계 그룹의 방향성과 정성이 결정에 큰 힘이 됐고 가게 된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영입을 위해 노력해 주신 신세계그룹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야구 인생의 끝이 어디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팬 분들께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약속은 꼭 드리고 싶다.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으로 돌아갈 것 같다. 아직 구단명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신세계라는 팀을 통해 곧 인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신수 선수는 25일(목) 오후 5시 35분 대한항공 KE032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며, 도착 후 곧바로 공항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하며, 자가격리를 마친 뒤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제보> skullboy@spotvnews.co.kr

‘비암사 극락보전’이 세종시 건축문화재로는 처음으로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세종시 전의면에 있는 시 유형문화재 ‘비암사 극락보전’(碑巖寺 極樂寶殿)‘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673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국보 제106호)이 이곳에서 출토됐고, 지금까지 이 지역에서 비암사를 ’삼한고찰‘(三韓古刹)로 부르는 것을 볼 때 창건 시기는 고대(古代)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극락보전은 정면 세 칸, 측면 두 칸에 팔작지붕 건물입니다. 일반적인 불전은 측면이 3칸인데 극락보전을 2칸으로 지은 것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사찰이 경제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으로 추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비암사 극락보전은 조성연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찾을 수 없으나, 17세기 중엽 지방 사찰 불전의 특성과 지역색을 잘 간직한 점에서 국가지정문화재로 가치를 지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안다영 (browneyes@kbs.co.kr)
홍익표 與 정책위의장 언급

“늦어도 내일 오후까지 결론

기예산 반영…추경 줄어들 것”

특수고용·프리랜서 등 포함

野 “여당 돈풀기 선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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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통해 20조 원 안팎의 대규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4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최대 규모의 재난지원금 지급이 가시화되자 야권에서는 “대통령과 여당이 ‘돈 풀기 선거’에 나섰다”고 비판했다.

홍익표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3일 KBS라디오에 출연해 4차 재난지원금 규모와 관련해 “20조 원 전후한 숫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기정 예산까지 반영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추경 규모는 그것보다 작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홍 정책위의장은 세부안과 관련해 “이르면 내일 오전, 늦으면 내일 오후 늦게 결론이 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이는 지난해 전 국민에게 지급된 1차 재난지원금 14조3000억 원보다도 많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가급적 3월 중 집행이 시작되도록 속도를 내주길 바란다”고 재촉했다.

홍 정책위의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금과 관련해 “업종 제한이나 금지됐던 분들, 매출이 상당히 줄어든 업종들을 중심으로 3차 재난지원금 때보다 대상을 좀 많이 늘렸다”며 “기준도 조금 상향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반업종의 지원 기준선과 관련해 연 매출을 ‘4억 원 이하’에서 ‘10억 원 이하’로 올리고, 서비스업 지원 기준을 근로자 수 ‘5인 미만’에서 더 늘리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 정책위의장은 재난지원금 예산에 특수고용,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지원금과 일자리 안정 예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및 치료제 예산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야당은 대규모 재난지원금이 ‘선거용’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선거 때 돈 만원만 돌려도 처벌받는데, 대통령은 몇 십조 원씩 (재난지원금을) 줘도 처벌이 안 된다”며 “민주당이 ‘문재인 보유국’이라고 자랑하는 이유가 이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美사고와 같은 프랫앤드휘트니 엔진 계열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보잉 여객기에 이어 화물기도 운항 중에 엔진 파편이 떨어져나가 주택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 CNN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덜란드 항공안전 당국에 따르면 전날 마스트리흐트에서 출발해 미 뉴욕으로 향하던 보잉 747-412 화물기는 이륙 직후 엔진 고장을 일으켜 벨기에 리에주 공항에 긴급 착륙하는 과정에서 엔진의 금속 파편이 주택과 차량 등에 추락했다. 이 과정에서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으며, 화물기에 탑승한 승무원 중에는 부상자가 없었다.

네덜란드 항공안전 당국은 화물기 엔진 네 개 중 한 개에서 떨어져 나온 팬 블레이드들이 지상으로 추락했다고 설명했다.

화물 전용 항공사인 롱테일 에비에이션이 보유한 이 항공기는 미국 덴버에서 일어난 여객기 보잉 777기와 같은 프랫앤드휘트니의 'PW4000' 계열 엔진을 장착했다.

네덜란드 항공안전 당국과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합동으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항공기 제조사인 보잉은 "회사 기술 고문이 조사에 협력하고 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 화물기 사고는 미 유나이티드항공 소속 보잉 777-200 여객기의 파편 추락 사고 직후 발생했다. 이날 콜로라도주에서는 유나이티드항공 소속의 보잉 777-200 여객기가 덴버국제공항 이륙 직후 오른쪽 엔진에 불이 나면서 긴급 회항하는 과정에서 엔진 파편이 주택가 등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사고와 관련해 긴급 검사를 명령했다. 스티브 딕슨 FAA 청장은 성명을 통해 "FAA가 프랫앤휘트니 PW4000 계열 엔진을 장착한 일부 보잉 777 여객기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일부 항공기가 운항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사고 이후 모든 안전 자료를 검토했다"며 "초기 정보를 토대로 보잉 777기 전용 엔진 부품인 팬 블레이드에 대한 검사를 주기를 좁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프랫앤드휘트니의 PW4000 계열 엔진 결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2월 4일 일본항공 보잉 777 여객기가 오키나와를 출발해 도쿄로 가던 중 엔진 팬 날개가 파손되면서 회항했다.

2018년 2월에도 샌프란시스코에서 하와이로 비행하던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의 엔진 팬 날개가 분리되는 사고가 있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사진=REUTERS

미국 재무부가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연루된 인사 2명에 대한 추가 제재를 단행했다. 미 재무부는 2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버마(미얀마) 쿠데타에 책임 있는 군부 관계자 2명을 제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에 대한 조치는 버마 치안 당국의 평화적 시위대 사살에 대응한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이번에 미국 내 자산동결, 자금거래와 입국금지 등의 제재를 받게 된 인사는 미얀마 군 장성인 모민툰, 마웅마웅초 등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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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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