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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0-09-12 17:47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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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철수 안내 메모 화제
운영사 “일부 매장만 폐점, 매각 추진 중”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패스트푸드 전문점 파파이스가 매각에 난항을 겪으며 올해 11월 국내에서 철수한다는 소문이 퍼졌다.

12일 SNS와 온리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의 한 파파이스 매장에서 고객에게 음식과 함께 보낸 쪽지가 화제가 됐다. 쪽지에는 “파파이스 브랜드가 2020년 11월에 한국에서 철수한다. 저희 매장이 아마 한국에서 가장 늦게 폐점하는 매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동안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남은 기간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쪽지로 인해 11월 철수설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파파이스를 운영하는 TS푸드앤시스템을 계열사로 둔 대한제당은 철수설을 부인했다. 대한제당 관계자는 “모든 매장이 문을 닫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계속 매각을 추진한다는 것 외에는 설명드릴 것이 없다”고 말했다.

1994년 압구정 1호점을 시작으로 한국시장에 들어온 파파이스는 ‘케이준 후라이 감자’ 등 특색있는 메뉴를 내세워 한때 200여개의 전국 매장을 운영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이후 외식시장 경쟁에서 밀려 연일 매출이 하락, 현재 매장수는 수십곳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TS푸드앤시스템은 2년전부터 파파이스의 매각을 추진해왔지만 난항을 겪고 있다.

김보경 (bkkim@edaily.co.kr)
결백호소하며 숨진 대학생 신상 그대로 노출
자경단 건재..'경찰 못 잡을 것' 조롱성 발언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날 경찰은 국민의 알권리, 동종범죄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차원에서 신상을 공개했다. 2020.3.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날 경찰은 국민의 알권리, 동종범죄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차원에서 신상을 공개했다. 2020.3.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성범죄·살인·아동학대 등 강력사건 범죄자들의 신상을 임의로 공개하는 이른바 '사적 처벌'을 이어오다 무고한 사람을 성범죄자로 등재해 논란이 일었던 '디지털 교도소'가 운영을 재개했다. 사적 처벌은 아동 성착취물을 공유하면서 사회적 물의를 빚은 텔레그램상에서도 여전히 횡행하고 있다.

12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성범죄자 추정인 신상 공개 사이트 '디지털교도소'는 이날 현재 운영 중이다.

이 사이트는 무고한 사람의 신상을 공개했다는 논란이 일자 지난 8일 운영을 중지했다. 당시 디지털교도소에 접속했을 때 '403 Forbidden'(서버 접근거부)이란 메시지가 떴다. 이후 사흘만인 전날(11일) 이른바 '2대 운영자'가 입장문을 올리며 운영을 재개했다.

'2대 운영자'는 "1기 운영진들이 경찰에 의해 모두 신원이 특정됐고,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수배가 된 상황"이라며 "디지털 교도소 운영이 극히 어렵다고 생각해 잠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는 "1기 운영자는 미국 HSI(국토안보수사국)의 수사협조 소식을 들은 후 8월부터 이런 사태에 대비했고, 여러 조력자들에게 서버 접속 계정과 도메인 관리 계정을 제공해 사이트 운영을 재개해 달라고 부탁했다"며 "(자신이) 고심 끝에 사이트 운영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파워볼게임

현재 운영이 재개된 사이트에서는 자의적 판단에 의한 처벌이 계속되는 상태다. 앞서 '성 착취물을 구매하려 했다'는 이유로 사진과 이름, 전화번호를 등재했던 대학교수의 정보는 삭제됐지만 신상이 공개된 뒤 결백을 호소하다가 숨진 채 발견된 서울 유명대학에 재학중이던 대학생의 사진과 신상 등은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운영자 측은 "운영진은 해당 남성이 '지인능욕'(지인과 성인배우 사진 등의 합성을 요구하는 행위)을 한 게 확실하다"면서 "정말 누명을 썼다고 생각한다면 스마트폰 디지털 포렌식과 음성파일 성문대조를 통해 진실을 밝혀달라. 증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누명이라고만 주장하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등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국제 공조 등을 통해 운영자 추적 등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관계자는 "제도적·현실적·물리적 제약에도 용의자를 특정해서 여권 무효화 등의 조치를 한 상태"라고 말한 바 있다.

12일 오후 '사적처벌' 자경단 주홍글씨 산하 채팅방 '인민재판소' 갈무리 © 뉴스1 DB

12일 오후 '사적처벌' 자경단 주홍글씨 산하 채팅방 '인민재판소' 갈무리 © 뉴스1 DB
사적 처벌을 이유로 다중의 신분증, 사진 등 신상정보를 무차별적으로 공개해 온 텔레그램 방 '주홍글씨'는 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경찰은 이 부분도 수사를 벌이고 있는 상태다.

지난해부터 활동한 주홍글씨 '자경단'은 이날 오후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다. 약 9700명이 가입돼 있고, 500여명이 여전히 대화를 나누는 상황이다.

사적 처벌을 받은 이들의 사진은 3100장이 넘었고, 영상도 100개에 달하는 상황이다.

지난 2~3월부터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경찰 수사에 대한 조롱 목소리도 나왔다. 이들은 서로에게 "(주동자의) 아이피(IP)가 이미 광주청(광주지방경찰청)에 넘어갔으니 곧 경찰이 추적해서 검거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사실 '잡히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경찰을 조롱하는 발언을 쏟아낸 것이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서도 추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자경단,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등도) 성착취물과 불법 성영상물 관련 범죄자와 함께 연말까지 집중해 소탕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김창룡 신임 경찰청장 © News1 김명섭 기자

김창룡 신임 경찰청장 © News1 김명섭 기자
ace@news1.kr

[OSEN=광주, 최규한 기자]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훈련에서 KIA 윌리엄스 감독이 캐치볼을 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창원, 조형래 기자] KIA 타이거즈 뒷문이 불안해지고 있다. 한 명의 복귀가 임박하자 또 다른 한 명이 이탈했다.

KIA 윌리엄스 감독은 1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부상에서 거의 회복한 박준표의 복귀 시기, 그리고 부상으로 이탈한 전상현의 공백에 대해 언급했다.

KIA는 지난 11일, 마무리 역할을 맡았던 전상현이 우측 어깨 급성 염증 진단을 받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손가락 인대 부상에서 거의 회복한 박준표가 돌아오기 직전, 불펜 완전체의 꿈이 또 다시 물거품됐다.

전상현이 이탈한 자리가 고민이다. 일단 박준표는 지난 11일 퓨처스리그 NC전에 등판했고 이르면 이날 등록이 가능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윌리엄스 감독은 좀 더 지켜보려고 한다. 일단 창원 원정에 동행한 박준표에 대해 “오늘은 일단 밖에서 캐치볼을 했다. 오늘 캐치볼 등 루틴을 모두 소화한 뒤 내일까지 몸 상태를 지켜보고 콜업을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박준표가 돌아올 경우 전상현의 공백을 바로 채울수도 있을 전망. 일단 윌리엄스 감독은 마무리 보직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박준표가 마무리 자리를 맡을 수도 있을 것이다. 또 정해영도 마무리 경험이 있다”면서 “경기 상황에 따라서, 어떤 타선을 상대하느냐에 따라서 최종 결정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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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예능 초보가 맞나 싶다. 190cm 우월한 키에 훈훈한 미모, 장비에 집착하는 요리 콘셉트에 '조카 바보'인 반전 매력까지 다 갖춘 배우 김영광이 '나 혼자 산다'를 사로잡았다. 동행복권파워볼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광은 이날 등장과 동시에 무지개 회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다양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한 그이기에 코미디언 박나래와 가수 겸 배우 손담비 등 여성 회원들의 선망어린 시선에 휩싸인 것. 박나래는 "저는 이 분을 신입회원으로 소개하게 돼 너무나 '영광'이다. 현실 남친미가 뿜뿜하는 로코킹이다"라며 사심을 듬뿍 담아 김영광을 소개하기도 했다.

반면 남자 회원들의 반응은 달랐다. 유독 큰 키를 자랑하는 김영광의 등장에 헨리는 까치발까지 들며 "별로 크지 않으시네"라며 견제했다. 이시언 또한 "내 옆에 서게?"라며 김영광을 경계했다. 실제 그는 "신발 신으면 190cm"라며 굽 낮은 운동화를 신기만 해도 큰 키를 자랑했다. 박나래가 '개그계 박보영'을 자처하며 김영광의 옆에 섰다 너무 올려다 봐야 하는 키 차이에 식겁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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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월한 키와 달리 김영광은 '나 혼자 산다'에서 내내 수줍었다. 그는 "굉장히 떨리고 긴장되고 제가 혼자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좀 약간 부끄럽다"며 자기소개부터 어쩔 줄 몰랐다. 말하는 내내 손을 가만두지 못하는가 하면, 시선처리 조차 불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과 함께 본격적으로 일상을 공개하자 인간미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침대 밖으로 발이 빠져나온 모습이 큰 키를 실감케 하긴 했으나, 까치집이 된 머리와 아침엔 잔뜩 부은 얼굴이 평범함을 선사한 것. 그럼에도 속마음 인터뷰에서는 다시 훈훈함을 되찾은 그에 대해 이시언은 "잘생겼다"며 감탄했고, 헨리는 "어깨"라며 김영광의 훤칠한 체격을 부러워 했다.

이 가운데 김영광은 집안 곳곳을 깔끔하게 정리해 감탄을 더하기도 했다. 알고 보니 자취 경력만 12~13년 차로 살림꾼의 면모를 갖추고 있던 것이다. 이에 그는 원목 바닥에 맞춰 검은색 가구와 나무 식탁 등으로 인테리어에 통일감을 주는 한편, 각종 양념과 식기류를 종류 별로 깔끔하게 정리할 줄도 알았다.

특히 그는 '장비 요리사'라 불릴 정도로 요리에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소고기를 맛있게 만들어 먹기 위해 한우 채끝살을 사람 몸만한 통으로 주문하는가 하면, 유튜브에서나 볼 법한 고기용 칼과 진공팩, 수비드 기계, 시어링을 위한 토치까지 구비하고 있던 것이다. 그만큼 김영광은 직접 스테이크를 썰어 보관하고 마리네이드까지 하며 수준급 요리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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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김영광은 '조카 바보'였다. 잠시도 쉬지 않고 집안 청소에 필라테스 운동까지 소화한 그가 짧은 낮잠을 즐긴 뒤 곧바로 조카들의 사진을 앨범으로 정리한 것이다. 그는 "조카가 둘 있다. 조카가 예쁘게 나왔다거나 귀엽게 나왔다거나 하면 누나가 촬영할 때 보면서 힘내라고 찍어 보내준다. 그걸 뽑아서 앨범을 만들어주면 누나가 좋아하겠다는 생각에 앨범을 샀다"며 조카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심지어 그는 친누나와 영상통화하며 조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따로 풍선 인형옷을 준비하기도 했다. 외계인에게 잡힌 지구인을 묘사한 옷부터 조카가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루스 공룡까지 각종 풍선 인형옷을 입은 김영광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시종일관 수줍고 내성적이던 김영광이 조카들 앞에서 만큼은 달라지는 모습에 감탄했다. 박나래는 "우리들 앞에서도 저런 모습 좀 보여 달라"고 말할 정도였다.

이처럼 외형은 영락없는 '예능 초보'였지만 실상은 우월한 비주얼에 '장비 요리사'라는 확고한 캐릭터와 '조카 바보'라는 반전 매력까지 갖춘 김영광의 모습이 '나 혼자 산다'를 가득 채웠다. 그는 끝으로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8개월 정도 쉬었다. 처음 쉴 땐 좋았다. 그런데 오래 쉬게 되면 다급한 마음도 생기고 두렵기도 하더라. 지금까지는 너무 좋고 집에서 이것저것 하는 것도 재미있고 좋다. 앞으로 드라마나 촬영을 들어가게 되면 소중한 일상이 많이 있을 수가 없으니까 오늘 하루 전체에서 보면 저한테 소중하고 에너지가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나아가 '나 혼자 산다' 멤버들에게 "다른 분들에게 보여드리는 게 창피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잘 봐주시고 호응해주셔서 재밌던 날이었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 monamie@osen.co.kr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축구 시장이 본격적으로 커진 21세기는 선수들의 몸값도 급격히 올라갔다. 첼시처럼 풍부한 자금력을 가진 구단주들의 투자로 더 불이 붙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2일(한국시간) 21세기 이후 이적시장에서 지출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첼시가 차지했다. 첼시는 지난 20년 동안 23억 유로(약 3조 2,384억 원)를 선수 영입에 썼고, 그 돈으로 165명을 데려왔다.

첼시의 전성기는 지난 2003년 러시아 석유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팀을 인수해 운영하면서 시작됐다. 첼시는 아브라모비치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디디에 드로그바, 안드레이 셰브첸코, 페르난도 토레스, 페트르 체흐, 애슐리 콜 등 과거 이름값 날렸던 선수들을 데려왔다. 올 시즌에도 티모 베르너, 하킴 지예흐, 카이 하베르츠 등 충분히 돈을 써가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돈을 쓴 결과는 만족이다. 첼시는 20년 동안 리그에서 수많은 우승을 이뤄냈고, 숙원은 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도 차지했다. 현재에도 첼시는 꾸준히 상위권과 우승 경쟁할 수 있는 저력을 갖췄다.

2, 3위는 엘 클라시코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가 차지했다. 첼시를 넘어서지 못했지만, 레알은 첼시와 1억, 바르사는 2억 유로 차이로 돈을 써가며 스페인과 유럽 정상을 지켜왔다.

첼시 이상으로 자금력을 가진 맨체스터 시티는 4위에 그쳤다. 또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무려 4팀이나 10위권 안에 들며, 가장 뜨거운 리그임을 증명했다.FX렌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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