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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0-11-18 12:29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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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아르헨티나가 페루를 꺾고 월드컵 조별 예선 2위로 올라섰다.

아르헨티나는 18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페루 리마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조별 예선에서 페루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홈팀 페루는 라파둘라, 카리요, 쿠에바, 플로레스, 아키노, 요툰, 코르소, 산타마리아, 아브람, 트라우코, 가예세로 맞섰다. 아르헨티나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메시, 곤잘레스, 로 셀소, 파레데스, 데 파울, 타글리아피코, 오타멘디, 마르티네스, 몬티에르, 아르마니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부터 아르헨티나가 페루를 몰아붙였다. 전반 17분 로 셀소가 측면에서 정확한 컷백을 연결했고 이를 곤잘레스가 반박자 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가 먼저 리드를 잡았다.

추가골도 아르헨티나가 성공시켰다. 전반 28분 라우타로가 골키퍼까지 제친 뒤 넘어지며 공을 밀어 넣었다. 전반전은 2-0 스코어로 종료됐다.

후반전 페루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지만 아르헨티나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는 역습으로 맞섰다. 후반 31분 메시가 돌파에 성공한 뒤 낮게 깔아차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후반 추가 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2점 차 스코어를 유지하며 승리를 챙겼다.
미국이 구축함에서 신형 요격미사일을 발사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격추하는 시험에 처음 성공했다. 미국과 일본이 공동 개발한 해당 미사일은 조만간 일본에도 배치돼 동아시아, 태평양, 미 본토로 이어지는 대북 미사일 방어망을 더욱 촘촘히 만들 것으로 관측된다.


16일(현지시간) 하와이 북동부 해상에 있는 존 핀 해군 전함에서 SM-3블록2A 요격미사일이 발사되고 있다. [사진 미 미사일방어청]
미국 미사일방어청(MDA)은 지난 17일(현지시간) 해군 함정에서 쏘아 올린 SM-3블록2A로 모의 ICBM을 요격하는 시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MDA에 따르면 가상 ICBM은 16일 오후 7시50분쯤 남태평양 마셜군도에 있는 콰절레인 환초의 로널드 레이건 탄도미사일 방어시험장에서 발사됐다. 이후 이지스 탄도미사일 방어시스템 장비가 장착된 미 해군 구축함 '존 핀'(DDG-113)은 지휘통제전투관리통신(C2BMC) 체계를 통해 추적 데이터를 받은 뒤 신형 요격미사일 'SM-3블록2A'을 쏘아올려 가상 ICBM을 격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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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사일방어(MD) 체계의 두뇌에 해당하는 C2BMC는 적 미사일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MDA는 “하와이 방어 시나리오 중 하나인 C2BMC를 통한 원격전투 능력이 활용됐다”고 설명했다. FTM-44로 명명된 이 시험은 당초 지난 5월 실시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일정이 미뤄졌다.

이번 시험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해상 함정에서 요격 미사일이 발사됐다는 점이다. 미국은 2017년 5월 지상발사 요격미사일로 ICBM을 격추하는 시험에 처음 성공한 뒤 이를 꾸준히 발전시켜왔다. 그 결과 미국의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와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이 함께 개발한 SM-3블록2A로 함정 요격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번에 처음 입증했다.

존 힐 미사일방어청장은 “이지스함의 SM-3블록2A 프로그램과 관련, 이번 시험 결과는 믿을 수 없는 성취이자 중요한 이정표”라며 “해상 기반 요격 시스템이 예상치 못한 미사일 위협에 대항하는 대비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국과 일본 등 외신은 북한에 초점을 맞춰 이번 시험을 해석했다. AP통신은 “이번 요격 시험 성공이 북한의 특별한 관심을 끌 것 같다”고 관측했다. 교도통신도 “ICBM 개발을 추진하는 북한을 겨냥해 미국 하와이와 본토의 방어 능력을 보여주는 의도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근평 기자 lee.keunpyung@joongang.co.kr


LG디스플레이가 약 1만2,000kg(약 6,0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장애인시설 등에 전달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을 16년째 이어간다.

18일 구미시청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통해 6,000kg의 김치를 장애인 시설 등 80개 관내 복지시설과 결연세대에 배송하고 20일에는 파주시청에서 전달식을 갖고 김치 6,000kg과 쌀 5,000kg(500포대)를 지역 소외계층에 전할 예정이다.

2005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을 담궈 사업장 인근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전과 같은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는 대신 완성된 김치를 구매해 전달하기로 했다.

특히,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파주에서는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파주 교남어유지동산에서 지역 농산물로 만든 김치를 구매하고 구미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인근 업체를 선정했다.

김장 나눔을 통해 2005년부터 올해까지 약 9만2,000 포기(185톤)의 김치를 지역 소외계층 5,600여 세대와 700여 개의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LG디스플레이의 대표적 지역사랑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사업장 인근 지역 농민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농산물 구매를 장려하는 가치 소비 캠페인을 진행, 지난 7월에는 경북 김천의 자두, 9월에는 경북 무을의 참나무표고버섯을 사내에서 판매하고 물품을 임직원들로부터 기부받아 독거 노인들에게 전달하는 1석3조 나눔 캠페인도 진행했다.
불라 CEO, 백신 예방률 관련 정보 자세히 공개할 예정


벨기에에 있는 화이자 제조시설.AP=연합뉴스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을 서두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17일(현지시간) 일간 뉴욕타임스(NYT) 주최로 열린 화상회의에서 백신 안전성 데이터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할 예정이며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신 안전성은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하기 전에 화이자가 증명해야 할 마지막 과제 중 하나다.
불라 CEO는 안전성 관련 자료를 축적하기 위해 두 달 동안 임상시험 참가자들을 모니터링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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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불라 CEO는 “여전히 (밝혀내야 할) 중요한 문제들이 남아있다”면서 “백신 예방효과가 얼마나 지속하는지를 아직 모른다”고 지적했다.

불라 CEO는 긴급사용 승인을 언제 신청할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불라 CEO는 조만간 백신 예방률 관련 정보를 다 자세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이자는 17일(현지시간) 초저온에서 보관해야 하는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유통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더힐에 따르면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는 STAT 뉴스 행사 인터뷰에서 “우리는 특별한 보온 박스를 개발했다”며 유통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매우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백신을)냉장 트럭 또는 비행기로 꼭 보낼 필요가 없다. 어떤 운송 수단으로든 보낼 수 있다”며 “(보온 박스)내부에는 온도계와 위성항법장치(GPS)가 달려 실시간 위치와 온도를 추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보온 박스는 각 1000회분~5000회분 분량의 백신을 담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체 개발한 보온 박스에서는 몇 주 동안 (백신을)보관할 수 있고, 초저온 냉동고에서는 몇 달, 일반 냉장고에서는며칠 동안 보관이 가능할 수도 있다”며 “사람들은 전체 운영이 얼마나 순조롭게 진행될 지에 놀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18일 ‘카카오가 준비하는 내일’ 기자간담회 진행
구글 인앱결제 강행 지적...글로벌 콘텐츠 성과 내년 기대
10주년 맞이해 전자 지갑, 구독 플랫폼 신설 등 대변신 꾀 해

조수용(왼쪽)과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 카카오
조수용 카카오 대표가 구글 인앱결제 강행 관련 앱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일갈하며 다양한 결제 수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10주년을 맞이한 카카오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고민도 드러냈다.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18일 ‘if(kakao)2020’ 컨퍼런스 첫날을 맞아 진행한 기자 간담회에서, 신규 서비스 및 비즈니스 플랫폼 개편 내용을 공개하고 회사의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카카오는 이날 전자 지갑과 렌탈, 정기 구독 서비스 도입으로 커머스 시장 공략 의지를 다졌다. 특히 조수용 대표는 정기 구독 결제 부분과 관련해서 구글 인앱 결제에 대한 언급을 했다. 구글은 인앱결제 정책을 강행하면서 실제 부정적 영향을 받는 중소사업자는 얼마 되지 않다고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이를 적극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조 대표는 “한번 짚고 넘어가자면, 구글 인앱결제 강제는 많은 창작자와 유통하는 분들에게 여파가 미치는 큰 일이라고 보고 있다”며 “저의 바람은 구글 뿐만 아니라 다른 결제 수단도 다양성 있게 존재하는 것이다. 꼭 그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구독 모델은 예전부터 고객이 번거롭지 않게 소액 결제할 수 있도록 사업 모델을 검토해왔다”며 “구글 인앱 결제를 의식하고 만든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메신저 카카오톡에 여러 서비스가 추가되며, 자칫 서비스가 무거워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민수 대표는 “카톡의 기본 기능은 메시지 수 발신으로 저희가 모든 서비스를 추가할 때 이 부분이 지체없이 진행되는지 반드시 확인한다”며 “본연의 핵심 기능을 해칠 가능성이 있다면 내부적으로 수십번 혹은 수백번 테스트를 거쳐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일축했다.

카카오는 전자 지갑의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기존 메시지 기능이 원활하도록 차질없이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10년을 맞이한 카카오의 사회적 책임도 언급했다. 카카오는 2010년 3월 무료 모바일 메신저 카톡을 내놓은지 10년만에 계열사 101개로 몸집을 키웠다. 이는 SK그룹(125개)을 제외하면 국내 2번째로 많은 규모다. 계열사 포함 직원은 1만명에 달하며 자산총계 또한 12조원에 육박한다. 명실상부 대기업 반열에 오르며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사업 분야는 커머스, 핀테크, 게임, 모빌리티 등 전방위적으로 확장하며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조 대표는 “저희가 많은 성장 했고 그 어느때보다도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있다. 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최근처럼 오랫동안 얘기했던 적이 없었다”며 “수익을 많이 내는 목적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우리가 무슨일을 할 수 있을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카카오가 아닌 다른 자리에서 또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은 요청에 대해 엄중하게 늘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공을 들여온 글로벌 사업은 내년 성과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카카오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메신저로 자리를 굳혔으나, 경쟁사 네이버에 비해 글로벌 성과는 빈약했다. 그러나 최근 일본 웹툰 플랫폼 ‘픽코마’가 글로벌 만화 소설 매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표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조 대표는 “저희가 일본을 기점으로 굉장히 많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플랫폼보다는 콘텐츠 부문에서 내년 글로벌 성과들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카카오의 연례 개발자 행사인 이프 카카오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카톡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관련 기술은 물론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 파트너, 사업 비전 및 방향성, 기업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100여개 세션을 마련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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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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