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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1-01-18 09:36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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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침 폭설로 인해 출근길 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보가 무색하게 서울 등 수도권은 예상보다 훨씬 적은 양의 눈이 내렸다. 사진은 염화칼슘이 하얗게 뿌려진 서울시 종로구 성곽길 인근 도로에 개 한 마리가 서 있다. 연합뉴스
18일 아침 폭설로 인해 출근길 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보가 무색하게 서울 등 수도권은 예상보다 훨씬 적은 양의 눈이 내렸다. 사진은 염화칼슘이 하얗게 뿌려진 서울시 종로구 성곽길 인근 도로에 개 한 마리가 서 있다. 연합뉴스
18일 아침 출근 시간대 폭설이 온다는 기상청 예보와 달리 이날 오전 9시께까지 눈이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 서울 시민들의 출근길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에 대해 기상청은 “밤 사이 남서풍이 약해졌기 때문”이라면서도 “곳곳에서 많은 눈이 쏟아지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20분 기상청 통보문에 따르면 서울(종로구 송월동)엔 0.1㎝의 눈이 쌓였으며 자동기상관측시스템(AWS)에서 잰 기록으로는 서초가 1.1㎝가 가장 많았다. 애초 수도권 최고 7㎝를 예보했던 것에는 한참 모자란다.

전날 밤 일기예보를 보고 출근 혼잡을 우려해 아침 일찍부터 집을 나선 이들은 볼멘소리를 냈다. 인터넷커뮤니티 등에는 “폭설 걱정돼 연차 냈는데 어이없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이용객 한 명은 “폭설 예보에 지레 겁먹고 자가용 대신 지하철을 이용했다”며 “다행히 지하철에 인파가 많이 몰리진 않았지만, 이럴 거였으면 차를 갖고 올 걸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고 회사는 서울 광화문이라는 회사원 한 명은 “평소 8시 30분에 집에서 나오는데 오늘은 한 시간 일찍 나왔다”면서 “기상청에서 눈이 많이 온다고 문자를 보내길래 빨리 나왔는데, 회사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허무하다”고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눈은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오전 7시 기준 적설량은 서울 서초구가 1.5㎝였고 동작구는 1.0㎝, 종로구는 0.1㎝에 불과했다.

예상보다 눈이 훨씬 적게 내리면서 교통 대란도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에서 강설로 통제되는 도로는 없고, 지하철도 별다른 문제 없이 운행했다.

도심 내 주요 도로는 눈이 쌓인 곳 없이 깨끗했고, 지하철역 내부도 물기 하나 없이 평소와 다름없었다. 역 입구와 계단에는 눈 대신 폭설에 대비해 뿌려놓은 염화칼슘만 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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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상청은 “아침 출근 시간대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으나 강한 눈은 내리지 않겠다”며 “서울은 오전동안 눈이 날리거나 약하게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낮에 다시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만두’의 맛품질은 그대로 살리면서 편의성을 높인 ‘비비고 사골 컵만둣국’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한입 크기의 비비고 만두, 8시간 끓여 깊고 진한 사골국물, 급속 냉동한 돼지고기 대파 버섯 고명이 어우러져 만둣국의 맛과 정성이 그대로 담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자레인지(1000w 기준)에서 3분만에 조리가 완성되는 ‘컵 용기형’으로 냉동만두를 굽거나 찌는 시간 없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CJ제일제당은 최고의 제품 생산을 위해 인천냉동공장에는 ‘컵만둣국’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는 등 신제품 대형화를 위한 기반도 갖췄다.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CJ제일제당은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편리하게 취식할 수 있는 혁신적인 ‘편의형 만두’ 제품을 지속 출시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실제 작년 비비고 만두로만 매출 4200억원을 기록하며 국내보다 높은 판매고를 올렸던 미국의 경우,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워 먹을 수 있는 ‘트레이형 만두’ 비중이 전체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CJ제일제당은 한국에서도 기존 비비고 만두의 맛품질에 편의성이 더해지면 ‘컵라면’, ‘삼각김밥’ 등 간편한 한끼를 찾는 소비자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컵만둣국’은 맛품질, 편의성이 모두 갖춰진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만두를 훌륭한 한끼 식사로 인식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으로 해외에서의 경험을 국내에서 활용하고, 국내 성과를 해외에 지속 전파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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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오종헌기자= 보르도가 황의조의 시즌 3호골에 힘입어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고, 리그 2연승에 성공했다.

보르도는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에서 니스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보르도는 승점 29점으로 8위에 위치했다.

이날 보르도는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황의조를 최전방에 내세웠다. 좌우 측면에는 칼루와 우당이 위치했고 바시치, 오타비오, 아들리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4백은 베니토, 코시엘니, 바이스, 사빌리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코스틸이 지켰다. 이에 맞선 니스는 돌베리, 튀랑 울리, 카마라, 아탈, 은소키, 베니테스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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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의 좋은 슈팅이 나왔다. 전반 23분 아들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어 황의조가 슈팅을 기록했다. 전반 27분 상대 수비 뒷 공간을 파고든 뒤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

후반 초반 보르도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주인공은 황의조였다. 후반 5분 아들리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니스가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13분 카마라와 보다위를 빼고 마올리다, 리스 멜루를 투입했다.

보르도가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3분 오댕의 슈팅이 골키퍼 맞고 흘렀고 프레빌이 마무리했지만 여기서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되면서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니스가 또 다시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5분 아탈이 빠지고마후가 투입됐다.

보르도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바이스가 헤더로 골문을 열었다. 황의조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36분 우측에서 컷백을 받은 황의조는 곧바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황의조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보르도는 후반 38분 황의조, 우당을빼고 바콰, 트라오레를 투입했다. 보르도의 쐐기골이 나왔다. 후반 42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바시치가 밀어넣었다.결국 양 팀의 경기는 보르도의 완승으로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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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민병헌이 뇌동맥류 수술을 받는다. 사실상 올시즌 전력외 선수가 되면서, 롯데 외야에 큰 폭의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롯데는 1월 18일 “외야수 민병헌 선수가 뇌동맥류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민병헌은 2019년 처음 뇌동맥류를 발견한 뒤 서울대병원에서 정기검진을 통해 경과를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해 왔다. 그러나 최근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병원 측의 소견을 받았고, 결국 22일 금요일 서울대병원에서 뇌동맥류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뇌동맥류는 뇌혈관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를 말한다. 수술 방법으로는 두개골을 절개해 뇌동맥류의 입구를 클립으로 결찰해 혈류가 뇌동맥류 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결찰술’과, 대퇴동맥을 천자하고 도관을 삽입해 미세도관을 뇌동맥류 안으로 유치시킨 후 매우 가는 백금코일을 채워 넣어 혈류의 유입을 차단하는 ‘코일색전술’ 등이 있다.

뇌동맥류는 파열 전 수술 등을 통해 치료하면 대부분 일상 생활 복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환자에 따라 후유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운동능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주의를 요한다. 이에 따라 롯데는 올 시즌 민병헌의 공백에 대비한 외야진 재구성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배지헌 기자 jhpae117@mbcplus.com
신신제약이 60여 년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종 공장 내 역사관을 최근 개관했다.

세종 공장 관리동 1-2층에 조성된 역사관은 회사 내외부에 흩어져 있던 신신제약 관련 기록을 모으고, 대한민국 파스의 역사로 평가 받는 신신제약 60년사를 되새기기 위해 조성됐다. 올 상반기 중 개관 예정이었으나, 준비 과정에서 '과거 속에서 미래를 위한 깨달음을 얻자'는 취지에 공감한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한 덕분에 개관이 앞당겨졌다.

1959년 설립 이후 신신제약이 겪어온 다양한 위기와 기회의 순간들, 성장 과정과 함께 대표 제품인 신신파스의 개발 과정, 주요 원료, 초기 제품부터 현재 제품까지의 변천사 등이 사진 등의 기록물과 함께 전시되었다. 특히 신신파스는 국내 최초의 파스로서 지금까지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대한민국에서 파스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역사관은 더욱 의미가 깊다.

역사관 개관식은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최소 인원만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창업주인 이영수 회장도 참석해 국민의 통증을 덜어주겠다는 일념 하나로 달려왔던 창업 초기 마음가짐을 떠올리며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신신제약의 오랜 역사를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고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영수 회장님을 비롯해 지금까지 신신제약을 지켜주신 임직원분들과 사랑해 주신 소비자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의 60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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