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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1-01-25 11:21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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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핀 매화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 포항시청 인근에 매화가 활짝 피자 한 시민이 구경하고 있다. 2021.1.25 sds123@yna.co.kr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북 포항에 매화가 활짝 피었다.

25일 오전 포항시 남구 대이동 포항시청 인근 방장산 자락에 있는 매화나무에 꽃이 피어 있었다.파워볼사이트

일반적으로 매화가 피는 시기는 3∼4월이다.

시청 인근 매화나무는 해마다 한겨울에 꽃을 활짝 피워 눈길을 끌곤 했다.

방장산 등산로 초입,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있다 보니 2018년 12월과 2019년 1월, 2020년 1월에도 꽃망울을 터트렸다.

산책하는 주민 사이에선 '겨울에 피는 매화'로 널리 알려졌다.

한 시민은 "최근까지만 해도 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 이렇게 매화가 피어 신기하다"고 말했다.


"매화꽃 신기하네요"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 포항시청 인근에 매화가 활짝 피자 한 시민이 만져보고 있다. 2021.1.25 sds123@yna.co.kr



활짝 핀 매화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 포항시청 인근에 매화가 활짝 피자 한 시민이 구경하고 있다. 2021.1.25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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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인 "시세 6억→6억5천 아파트로 조작 가능"
국토부, 최근 문제점 인지·해결방안 모색中


투기꾼들의 '호가 놀이터'로 전락한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본인을 집값정상화시민행동 카페의 회원이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지난 1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국토부의 실거래가 등록이 부동산 호가 띄우기의 가장 좋은 방법임을 모르냐"며 "눈뜨면 신고가가 갱신되고, 너도 나도 호가 놀이에 빠진 이유, 대한민국 부동산 시세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미친 듯 올랐던 이유는 누구나 맹신했던 국토부의 실거래가가 허점 투성이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계약서 작성만으로 실거래를 등록하고 언제든 취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매일 신고가를 갱신한다"며 "주택시장은 국토부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일제히 올라, 마치 그게 실제 시세인냥 움직인다"면서 "실거래 조작 몇번이면 몇달 새 몇억원씩 집값이 뛰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부 실거래 등록은 계약서만 작성해도 가능하다"며 "거래취소는 한 달안에 하면 수수료도 없을 뿐 아니라 수수료가 있다고한들 오른 시세를 생각하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원인은 시세 6억원 아파트를 순식간에 5000만원 올려서 파는 방법도 소개했다.

그는 "시세 6억원짜리 아파트 실거래가를 누군가가 7억원에 등록하면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신고가가 등장하고 부동산 시세가 1억원이 상승한다. 이 상황에서 누군가가 6억5000만원에 내놓고 매수자가 나타나면 얼마 뒤 7억원이었던 신고가는 삭제되고, 6억5000만원 거래됐던 가격이 신고가가 된다"며 "이렇게 호구 한명이 걸리면 가격은 5000만원, 1억원씩 급등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확하지도 않은 실거래가 때문에 그 가격이 진짜 시세인냥 부동산 가격이 움직인다"며 "국토부의 허술한 실거래 시스템을 제대로 고쳐도 '미친 듯 불타는 시세'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결혼 후 10년 넘게 성실하게, 사치한번 부리지 않고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우며 살았다"면서 "하지만 몇 년 새, 몇 달 새 천정부지로 뛴 호가에 회사를 다니는 의미도 의욕도 사라지고, 자식은 어떻게 키워야 할지 하루하루 눈물만 난다"고 성토했다.

청원인은 실거래 신고를 등기 후 세금까지 낸 다음에 시세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실제 거래가 성사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가격을 시세라고 받아들여야 하냐"면서 "세금까지 다 낸 거래 건에 대해 실거래 등록할 수 있도록 제도개편이 절실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편 전이라도 이미 등록된 실거래가가 등기 전이라면 '등기 전'이라는 문구를 추가해야 한다"며 "실거래 등록의 허점을 악용한 시세조작에 대해 정부의 해결 방안을 촉구한다"고 거듭 요청했다.

'국토부 실거래등록은 등기 후 등록 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글은 25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7028명의 동의를 받고 있다.파워사다리

이와 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대한 (시세조작 등의) 문제점을 파악했다"면서 "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ifyouar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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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빅데이터가 본 2021년 집밥 키워드 'A·B·C'

소비자 패턴 디지털 빅데이터 분석
탈 삼시세끼, 새로운 집밥, MZ세대 쿠킹 등 3대 트렌드

건강 면역 등 관심 확대로 김치 고추장 등 발효식품 주목
전 세대 중 유일하게 요리 시간 늘어난 건 '밀레니얼'
CJ제일제당은 올해 식문화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탈(脫)삼시세끼(All day meal), △새로운 집밥(Beyond Eat), △MZ세대의 요리(Cooking by MZ)가 될 것으로 25일 전망했다. CJ제일제당 트렌드 인사이트팀이 지난해 상반기 4700명을 대상으로 약 9만 건의 식단과 26만 건의 조리 방법·메뉴를 빅데이터 분석해 예측한 결과다.



◆A: 올데이 식사-늘어난 아점·점저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에 따라 가정 내 체류시간이 늘면서 삼시세끼의 경계가 허물어졌다. 지난해엔 야식이나 간식 등 ‘4번째 끼니(4th meal)’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올해는 ‘아점(Brunch)과 점저(Lunner), 야식+α’ 등과 같이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식사하는 경향이 짙어질 전망이다. 실제 식사 시간대를 분석해 보면 아침 점심 저녁은 지난해 대비 각각 1.4%, 0.3%, 0.3% 줄어든 반면 ‘아점’과 ‘점저’는 각각 0.5%,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방식을 살펴보면 ‘아점’과 ‘점저’에는 HMR(가정간편식)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전년비 각각 3.6%, 4.3% 늘었다. 배달이나 포장 음식으로 식사하는 비율도 1.5% 증가했다. 특히 간편한 HMR 제품의 소비가 활동적인 시간대인 ‘점저’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반면 중간중간 즐기는 간식은 직접 조리해 먹는 비중이 1.7% 가량 늘었다. 이 같은 추세를 볼 때 HMR 소비는 ‘시간약자(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최선의 한끼’로 수요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HMR과 배달음식 소비가 급증하면서 ‘집밥’의 개념도 변화하고 있다. 집에서 먹는 끼니 수가 크게 늘면서 ‘집밥’의 의미가 ‘집에서 직접 조리·요리한 밥’에서 ‘내가 차린 밥상’으로 확장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도 ‘HMR’, ‘밀키트’, ‘배달음식’으로 차려 ‘집밥’으로 소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HMR 소비 인구의 증가 속도는 전년 대비 5배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의무적인 끼니’의 의미에 ‘휴식과 놀이’의 개념이 더해진 것도 특징이다. 집에서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며 즐기는 ‘넷플릭스 스낵’, 가족이 함께 도전해보는 ‘홈베이킹’, SNS채널을 통한 ‘요리챌린지’가 대표적인 예다. CJ제일제당은 “집밥의 의미 확장으로 올해는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건강간편식’, 아웃도어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푸드’, 여유 시간에 편하게 찾게 되는 ‘홈스낵’ 등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C: 쿠킹 인류 MZ세대-요리를 늘린 유일한 세대
코로나19는 ‘요리 신인류’를 탄생시켰다. 지난해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횟수가 늘어난 유일한 세대는 MZ세대다. 주로 외식을 선호하던 MZ세대에게 나타난 큰 변화로 풀이된다.


‘요리’를 자신만의 콘텐츠로 활용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메뉴를 탐색하고 조리한 뒤 SNS에 후기를 공유하는 등 경험을 중시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외식에서 즐기던 맛 그대로 자신만의 ‘홈스토랑’을 만들 수 있는 밀키트나 레스토랑 간편식(RMR)이 올해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돼 ‘내가 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는 인식과 함께 ‘식재료’와 ‘면역’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해외에서도 발효식품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글로벌 포털 사이트에서 김치 면역 연관 검색량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CJ제일제당의 지난해 김치 수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0% 가까이 늘었다. 대표 발효식품인 김치와 고추장 등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확대의 새로운 추진력을 얻을 것이란 전망이다.

김유섭 CJ제일제당 트렌드인사이트팀 상무는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재난을 전세계가 함께 겪으며 식문화 트렌드가 글로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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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녀 1년 전부터 근무…주식 증여 배경 관심카카오 “사업적 연결고리 없어…승계와 무관”

김범수 카카오 의장.ⓒ카카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두 자녀가 카카오의 2대 주주인 케이큐브홀딩스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김 의장이 부인과 두 자녀에게 각 6만주(264억원 상당)를 증여한 것을 두고 배경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지분 증여와 경영 수업으로 승계 작업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25일 정보기술(IT)업계 및 카카오에 따르면 김 의장의 아들인 상빈(1993년생)과 딸 예빈(95년생)씨는 약 1년 전부터 케이큐브홀딩스에서 근무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직급이나 내부에서 담당하는 일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투자전문회사로 알려진 케이큐브홀딩스는 김 의장이 지분 100%를 소유한 개인 회사로 카카오의 지분 11.21%를 갖고 있다. 카카오의 1대 주주는 김 의장(13.74%)으로 둘을 합친 카카오 지분은 24.95%다. 사실상 케이큐브홀딩스가 카카오의 지주회사격인 셈이다.

다만, 카카오 측은 “케이큐브홀딩스는 카카오의 지분을 갖고 있을 뿐, 김 의장의 개인 회사이며 카카오와의 연결고리가 없고 자회사나 종속회사가 아니다”라며 “자녀들이 해당 회사에 다니는 것과 승계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김 의장은 그동안 ‘자녀들에게 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는 소신을 밝혀왔다. 실제 재벌식 오너 경영보다는 전문경영인 체제를 채택해왔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중요시해온 만큼, 주식 증여나 자녀들의 회사 근무가 승계 작업과는 무관하다는 해석도 나온다.

보통 기업 대표는 대표이사 겸 회장을 맡는 경우가 많지만, 김 의장은 카카오 이사회 의장을 맡고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라는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해 왔다.

데일리안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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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핀 매화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 포항시청 인근에 매화가 활짝 피자 한 시민이 구경하고 있다. 2021.1.25 sds123@yna.co.kr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북 포항에 매화가 활짝 피었다.

25일 오전 포항시 남구 대이동 포항시청 인근 방장산 자락에 있는 매화나무에 꽃이 피어 있었다.

일반적으로 매화가 피는 시기는 3∼4월이다.

시청 인근 매화나무는 해마다 한겨울에 꽃을 활짝 피워 눈길을 끌곤 했다.

방장산 등산로 초입,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있다 보니 2018년 12월과 2019년 1월, 2020년 1월에도 꽃망울을 터트렸다.

산책하는 주민 사이에선 '겨울에 피는 매화'로 널리 알려졌다.

한 시민은 "최근까지만 해도 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 이렇게 매화가 피어 신기하다"고 말했다.파워볼


"매화꽃 신기하네요"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 포항시청 인근에 매화가 활짝 피자 한 시민이 만져보고 있다. 2021.1.25 sds123@yna.co.kr



활짝 핀 매화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 포항시청 인근에 매화가 활짝 피자 한 시민이 구경하고 있다. 2021.1.25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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