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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0-07-23 10:00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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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연합뉴스
경찰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류품인 휴대전화의 잠금해제 해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되면서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풀게 된 경위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2일 취재내용을 종합해보면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의 비밀번호는 박 전 시장을 고소한 피해자 측의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의 도움으로 푼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박 전 시장을 8일 성폭력 특례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형법상의 강제추행으로 고소한 전직 비서이자 피해자 A씨가 비밀번호를 김 변호사에게 알려준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유족 대리인과 서울시 측 참여하에 휴대전화 봉인해제 등 디지털포렌식 작업에 착수했다"며 "그 결과 휴대폰 비밀번호를 풀어 포렌식 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피해자는 박 전 시장의 옆에서 비서일을 하며 수행업무를 했기 때문에 박 전 시장의 비밀번호를 정확히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비밀번호로 잠금해제를 하지 못할 경우 이스라엘 '셀레브라이트(cellebrite)'사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무작위로 비밀번호를 맞추는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는 아이폰XS로 2018년 하반기에 출시된 모델로 최신 기종이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맞추지 못했다면 셀레브라이트사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한다 하더라도 수개월이 걸리거나 혹은 잠금해제를 하지 못할 확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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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MBC 표 웰메이드 장르물이 탄생될까. 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극본 최경 연출 진창규)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2018년 MBC 극본공모전 최종 심사작인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코미디 추리극으로, 드라마 '나의 아저씨', 'SKY 캐슬' 등에서 캐릭터를 톡톡히 소화해내며 큰 사랑을 받은 오나라와 넷플릭스 '킹덤', 영화 '미성년'을 통해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른 김혜준의 조합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22일 밤 첫선을 보인 '십시일반'에서는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진 화백 인호(남문철)의 저택에 모인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화백의 과거 내연녀 지혜(오나라), 전부인 설영(김정영), 사기 전과 4범의 이부동생 철(한수현) 등 아홉 명은 "재수없는 늙은이", "이 집안의 독재자"라며 시한부 판정을 받은 화백의 마지막을 기다렸으나, 막상 당사자 앞에서는 알랑방귀를 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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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약 20년 전 인호가 불륜으로 낳은 딸 빛나(김혜준)는 "돈이라면 영혼이라도 팔 여자"라는 뒷말을 듣는 어머니 지혜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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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에 도착한 이후 2층에서 떨어진 항아리로 인해 상처를 입은 빛나는 "날 지켜보는 눈은 누굴까. 또 무슨 일을 벌이려는 걸까"라며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질 것을 예감했다. 그는 저택을 떠나기로 결정했지만 "못 간다. 며칠만 있으면 된다. 유산이 얼만데"라며 소리치는 지혜의 만류에 "돈 때문에 서로 물어 뜯고 다들 미쳐버렸다. 이게 정상이냐"라면서도 결국 생각을 바꿨다.

방송 말미에는 인호를 깨우러 방에 들어간 빛나가 숨진 아빠를 마주하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다음 회를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십시일반'은 "다양한 인간 군상의 탐욕을 그려보고 싶었다"는 최경 작가의 말처럼 인간의 본능을 교묘하게 풍자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아울러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빠른 전개로 안방극장을 끌어당기며 올 여름을 대표할 장르물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올 하반기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비롯해 갤럭시폴드2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승부수를 던질 예정이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경우 오는 8월 5일 개최되는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통해 공개된 후 8월 7일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 정식 출시일은 내달 21일로 밝혀졌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6.7인치와 6.9인치 등 두종으로 구성되며 갤럭시S20 시리즈에 탑재됐던 120Hz 주사율을 고스란히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120hz 주사율은 초당 120번 화면을 내보내 끊김없이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전력효율이 높은 저온폴리옥사이드 기술이 적용돼 장시간 게임을 최적화 되어 있다.

아울러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데스크탑, 노트북 등 외부기기를 연결하는 덱스 기능을 기존 유선 방식에서 벗어나 무선연결이 가능한 무선 모드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덱스 무선 연결을 통해 편리한 사용환경은 물론 게임기 등을 보다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후면 카메라는 갤럭시S2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후면 직사각형 모듈의 인덕션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보이며 일반 모델 갤럭시S20은 후면 6,4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급형 모델로 출시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경우 갤럭시S20 울트라와 같이 후면 1억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며 1,200만 화소 광각, 1,300만 화소 망원 등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 탑재됐던 100배 줌 기능은 자동초점 문제로 인해 지원되지 않는 대신 50배 하이브리드 줌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가오는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갤럭시폴드2, 갤럭시Z플립 등 5G 스마트폰과 갤럭시 워치3, 갤럭시 버즈 라이브 등 웨어러블 제품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며, 갤럭시노트20의 사전예약 사은품으로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 무선 이어폰, 게임 컨트롤러, 삼성케어 플러스 1년권 등을 증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도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같이 올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폰12 시리즈는 LTE 모뎀을 장착했던 기존 체계에서 벗어나 애플 스마트폰 최초로 5G 모뎀을 장착할 것으로 전망되며 갤럭시S20 시리즈와 동일한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이폰12 시리즈는 기존 모델에 1종을 새롭게 추가하여 총 4종으로 나눠 출시될 전망이며 아이폰12 시리즈의 예상 출고가는 5.4인치 아이폰12 기준 649달러, 6.5인치 아이폰12 프로 기준 999달러, 6.7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 기준 1099달러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11 시리즈보다 50달러 더 저렴하다.

LG전자도 올 하반기 코드명 윙을 지닌 과거 가로본능 스마트폰을 연상시키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제품은 보조 스크린을 가로로 눕히면 알페벳 T자 형태가 되며 메인 화면을 2개 이어 붙인 폴더블폰과 같이 멀티태스킹 지원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제품은 영상 시청,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몰입감 높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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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제품은 6.8인치 메인 스크린과 4인치 보조 스크린이 장착될 전망이며 프로세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시리즈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트워크 방식의 경우 5G 통신을 지원하며 후면 6,400만 화소 메인 센서를 포함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제품의 출시일은 10월 중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올 하반기 5G 스마트폰 대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할인 전문점 '두리폰'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출시에 앞서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S20, 갤럭시A51, 갤럭시A 퀀텀 등 다양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재고정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재고정리 이벤트는 제품에 따라 최대 90~95%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연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벤트 할인 품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등 두 제품은 각각 90% 할인된 10만원대로 구입 가능하며, 중저가 스마트폰 중 유독 높은 인기를 나타내고 있는 갤럭시A51, 갤럭시 A 퀀텀은 공짜폰으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LG V50, 갤럭시S10 5G, A90 등은 95% 할인이 적용됐다.
지난해 아내 집 비운 사이 범행
法, 징역 7년 선고하고 법정구속
김씨 "아이 사레들린 것 같아서.."
재판부 "변론 납득 어렵고 반성 없어"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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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100일도 되지 않은 아들이 우는 게 "시끄럽다"며 입에 손수건을 물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대연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모(22)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4월 아내 A씨가 외출한 사이 생후 82일 된 아들이 울자 유아용 손수건을 말아 아들의 입에 넣고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 당일 귀가한 A씨는 아들의 호흡이 멈춘 것을 보고 즉각 119에 신고했지만 아이의 죽음을 막지는 못했다.

A씨는 수사기관의 조사과정에서 당시 아들의 입에 손수건이 물려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김씨 측은 "아이가 사레들린 것 같아 손수건과 손가락으로 입 안의 침을 닦고 손수건을 옆에 뒀을 뿐 손수건으로 입을 막고 방치한 적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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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판부는 사건이 벌어진 직후 이를 유일하게 목격한 A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A씨는 발견 당시 아이의 상태나 입에 물려 있던 손수건 모양, 김씨의 반응 등에 관해 일부러 꾸며냈다고 볼 수 없을 만큼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진술했다"며 "일부러 김씨에게 불리하게 진술할 만한 원인을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건 당일 A씨가 집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아이와 함께 있었던 사람은 김씨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태어난 지 100일도 채 되지 않은 피해자가 스스로 손수건을 자기 입에 넣었다고 보기는 매우 어렵다"고 판단했다.

김씨가 A씨에게 자신이 아들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는 취지로 "다 내 잘못임을 인정하고 있다", "지금은 풀려났지만 왜 풀려났는지 나도 모르겠고, 용서를 받고 싶다"고 언급한 부분도 김씨의 유죄를 입증하는 정황으로 고려됐다.

재판부는 '생부'로서의 의무를 저버린 김씨에 대해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봤다.

재판부는 "친부로서 누구보다도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할 의무가 있지만, 단순히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손수건을 집어넣은 채 방치한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며 "(김씨는) 그럼에도 납득하기 어려운 변론으로 범행을 부인하고 잘못을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연합뉴스

[서울경제] 문재인 정권을 향해 연일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다니지도 않은 조선대 재학 학적으로 단국대에 편입했다’는 미래통합당의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큰일 났다”고 쏘아붙였다.

진 전 교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박 후보자의) 학력위조, 이거 문빠(문재인 대통령의 열성 지지층)들이 절대 용서 못 하는 건데”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진 전 교수는 “성추행은 용서해도 학력위조는 가차 없다”면서 “박지원씨 이제 큰일 났네, 곧 양념에 절여지겠다”라고 날을 세웠다.

앞서 통합당은 박 후보자가 대학 편입 당시 학력을 위조한 정황을 파악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박 후보자가 지난 2000년 12월 자신이 졸업한 단국대 학적부에서, 편입 전 다닌 대학 항목에 조선대 상학과로 적힌 부분을 스카치테이프로 붙여 덮은 뒤 광주교육대로 정정했다는 것이 통합당의 주장이다.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연합뉴스

박 후보자는 앞서 지난 1965년 조선대 5학기를 다니고 수료를 인정받아 단국대에 편입했는데 만일 편입 전 다닌 대학이 조선대가 아닌 광주교대였다면, 단국대 측에서 입학 무효 처리를 해야 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하태경 통합당 의원은 국정원장 후보 청문자문단 회의에 참석해 “광주교대는 2년제 대학으로, 학적으로는 단국대 상학과 편입이 불가능했다”고 지적한 뒤 “광주교대로 편입했다고 하더라도 단국대에 3년을 더 다녀야 했는데 3학기만 다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 의원은 “광주교대로 학적 정정을 했다면 단국대를 졸업하기 위해 4학기를 더 다녀야 하는데, 실제 편입학 시기인 1965년 9월을 2월로 사후조정했다”라고도 했다.


/연합뉴스

아울러 하 의원은 “단국대 졸업도 위조고, 단국대에 들어가기 위해서 조선대 5학기 수료했다고 한 것도 위조다”라며 “위조 인생을 산 박 후보자는 자진사퇴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같은 통합당의 주장에 대해 박 후보자 측은 입장문을 통해 “억지이고 엉터리”라며 “광주교대 졸업과 단국대 편입 및 졸업은 공식 발급받은 졸업증명서 등으로 명백히 확인되는 사안이며, 어떤 위조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국대 학적부를 수정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단국대 서류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후보자도 모른다”며 “이는 대학 업무이며 수기와 전산화 과정에서 발생한 오기 등에 대해 후보자가 밝힐 내용도 없다”고 했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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