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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0-09-10 17:57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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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여아를 성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12년째 복역해온 조두순(68)이 올 12월 만기 출소를 앞둔 가운데 최근 법무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죄를 뉘우치고 있다. 출소하면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살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출소 후 원래 살던 경기 안산시로 돌아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조두순은 올 7월 안산보호관찰소 심리상담사들과의 면담에서 이 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은 사전 면담에서 “나의 범행이 사회에서 어떠한 평가를 받는지 알고 있고 비난을 달게 받겠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피해자에게 사죄를 한다는 취지의 말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의 이번 상담은 올해 12월 13일 만기출소를 앞두고 실시됐다. 조두순은 그동안 외부인과 접촉을 꺼려왔는데 보호관찰소 측의 설득으로 면담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은 최근 일부 교정시설에 도입된 ‘성폭력 사범 심리치료 프로그램’도 150시간 동안 이수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개별 면담을 포함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재범 우려가 높은 성범죄자들의 재범을 억제하려는 목적으로 올 5월 도입됐다.

현재 포항교도소에 복역 중인 조두순은 출소 후 원래 거주하던 안산시로 갈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조두순은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소 후 7년 동안 전자발찌를 착용해야 한다. ‘성범죄자 알림e’에서 5년 동안 신상정보도 공개된다.

황성호 기자 hsh033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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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배우 신민아가 '다비이모'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신영과 라디오로 만났다. 파워볼실시간

신민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떨다가 끝난 정오의 희망곡 #디바 #정오의 희망곡 #신영 언니 반가워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라디오 출연 후 이유영과 DJ 김신영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었다. 세 사람은 영화 '디바' 포스터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미지 원본보기영화 '디바'의 주연인 신민아와 이유영은 영화 홍보차 '정희'에 출연했다. 신민아는 10년 만의 라디오 출연이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김신영이 자신의 팬미팅 MC를 봐줬던 일화도 공개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김해 대성동고분군 전경.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10일 열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은 2012년 경남에 산재하는 다양한 가야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학술 조사‧발굴하는데서 출발했다. 2013년 경남과 경북에서 김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고분군,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각각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했다. 이후 가야 고분군의 세계사적 가치와 완전성 충족을 위해 2018년 고성 송학동, 창녕 교동과 송현동, 합천 옥전,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4개 고분군을 추가했다.

또 지난해 3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가야고분군은 가야문명 성립과 발전, 소멸을 보여주는 탁월한 증거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증거와 역사성에 대한 서술보완 등이 필요해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에 조건부로 등재됐다.

이에 경남도는 경북‧전북,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추진단과 함께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해 등재신청서 보완을 위한 워킹그룹 운영, 세계유산 비교연구를 위한 국내외 전문가 초청 워크숍 등을 통해 신청서 내용을 보완했다. 그 결과 올해 5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전체적인 서술내용이 잘 정리되고 보완됐다고 인정받아 조건부 가결을 해소하고, 등재신청 후보로 선정됐다.

가야고분군이 소재한 경남‧경북‧전북 및 7개 시·군과 함께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기원 ‘가야로 자전거 투어’와 가야역사문화를 국민이 알 수 있도록 가야아카데미 및 가야역사를 주제로 한 공모전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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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은 가야사를 새롭게 조명해 역사·문화 정체성 확립과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가야문화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류명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 선정은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에 발맞춰 ‘초광역협력 가야문화권 조성사업’ 기본계획 확정과 더불어 경남도가 주도해온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의 큰 성과”라고 밝혔다.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리비에 지루가 카림 벤제마에 대한 앙금이 여전한 듯 하다.

지루는 지난 1월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높았다. 당시 리옹 이적이 유력했다. 첼시도 지루를 보내려 했고, 리옹도 지루를 적극적으로 원했다. 하지만 결국 지루는 잔류를 택했다. 이유가 있었다. 벤제마 때문이었다.

지루는 벤제마와 불편한 관계다. 벤제마는 한 SNS 방송에서 자신과 지루에 대한 질문을 받고 "포뮬러1과 카트의 차이다. 내가 포뮬러1"이라고 했다. 여기에 한 술 더 떠 브라질 출신 최고의 공격수로 꼽혔던 호나우두에 대해 "나와 호나우두를 비교하면 호나우두가 포뮬러1, 내가 카트"라고 말해 지루를 더 화나게 했다.

이후 벤제마가 고의성은 없었고, 단지 호나우두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기 위해 쓴 말이라고 해명했지만 지루가 곧바로 반격을 했다. 지루는 "내가 카트?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말은 나는 월드컵 챔피언 카트이기에 나쁘지 않다"고 받아쳤다. 지루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대표로 조국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었다.

두 사람 모두 프랑스를 대표하는 공격수들이다. 하지만 묘한 관계에 있다. 벤제마는 2015년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며 프랑스 대표팀에서 제명됐다. 이후 주전 공격수 자리를 물려받은 사람이 지루다. 벤제마가 프랑스 대표팀을 떠난 후 지루가 중심 역할을 했다고 보면 된다. 현지에서는 벤제마가 굳이 이런 논란을 일으켜야 했느냐며 지루의 편을 들어줬지만, 지루는 그때 상처가 지워지지 않은 듯 하다.

지루는 최근 자서전을 냈는데 여기에 당시의 기억을 적었다. 지루는 과거 벤제마가 리옹에서 뛰었다는 사실 때문에, 리옹행을 거절했다고 했다. 지루는 "아주 작은 리스크를 감내하고 싶지 않다. 경기장 밖에 불편한 사실이 있는데 나와 우리 가족이 이를 신경쓰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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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KBS '뉴스 9' 출근길이 포착됐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오후 KBS 1TV '뉴스 9' 생방송 인터뷰에 출연하기 위해 KBS 사옥을 찾았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9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발표와 관련한 인터뷰를 갖는다.

이날 오후 5시쯤 KBS 건물 지하 주차장에 도착한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방역 관련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 소독제 과정을 거친 후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건물을 오르면서 "'피, 땀, 눈물' 이후 KBS에 5년 만에 오는 것 같다"며 KBS를 찾은 감회를 밝혔다. 이들은 대기실에서 인터뷰 준비를 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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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관련 라이브 중계에 "뉴스에서 방탄을 보는 구나", "대통령이 온 줄 알았다", "빨리 인터뷰 보고 싶어요" 등 방탄소년단의 뉴스 출연에 환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수많은 차트를 점령하며 글로벌 스타를 입증해 온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발표, 발표 1주차부터 최근 2주째 연속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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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은 한국 가수 사상 최초다. 빌보드 역사를 통틀어 핫 100에 1위로 데뷔한 곡은 '다이너마이트'를 포함해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 등의 43곡뿐. 2주 연속 1위에 오른 곡은 이 중에서도 20곡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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