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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0-09-12 17:50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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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결별…내년에 자체OS 탑재한 스마트폰 선보여
美제재 장기화에 생존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
"내수 의존도 높일 것" vs "미·중 디커플링 시작"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완화되기는커녕 전방위적으로 강화되면서, 화웨이가 독자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내년부터 화웨이 스마트폰에 자체 운영체계(OS)인 ‘훙멍’(鴻蒙·Harmony)을 쓰기로 결정한 것이다


화웨이는 자체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내년에 선보인다고 밝히며 독자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 AFP)


조여오는 美 제재에 구글과 결별…화웨이 생태계 만든다

위청둥 화웨이 소비자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전날(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개발자대회 행사를 통해 내년부터 화웨이 스마트폰에 훙멍 OS를 전면 지원한다고 밝혔다. 훙멍은 화웨이가 지난해 8월 처음 선보인 범용 OS로, 스마트폰용 훙멍은 올해 12월 공개될 예정이다.

훙멍은 애초 미국의 제재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됐다. 미국이 지난해 5월 화웨이를 미국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리면서 미국기업과의 거래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사태를 대비해 훙멍 OS를 개발해 작년에 TV부터 처음 적용했다.

미중간 무역갈등이 언제까지 지속될 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화웨이 입장에서는 생존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평가다. 현재 스마트폰 OS를 양분하고 있는 안드로이드와 iOS는 모두 미국 기업에서 만들었다. 스마트 기기를 운영하는 소프트웨어(SW)인 OS가 부재한 상황에선 제품 경쟁력은 논할 수도 없다.

작년 9월 발표한 전략 스마트폰인 ‘메이트30’이 해외 시장에서 외면을 받은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메이트30은 정식 안드로이드가 아닌 안드로이드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독자 OS를 탑재했는데, 구글모바일서비스(GMS)가 빠지면서 ‘반쪽’ 스마트폰이라는 평가 속에 부진을 면치 못했다.

독자생존을 선언한 화웨이는 10억달러 규모의 인센티브 펀드를 조성하는 등 전세계 어플리케이션(앱)개발자들에게 화웨이 생태계에 합류할 것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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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에서 구글 앱을 대체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화웨이 모바일 서비스(HMS).


中 내수시장에선 문제 없지만 해외 경쟁력에는 회의적

통신장비 및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의 위상을 생각하면 자체 생태계 조성이 무리수인 것만은 아니다. 화웨이는 세계 통신장비 시장에서는 독보적인 1위이며,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애플을 제치고 2위까지 올라왔다.

문제는 미국의 제재가 시작되면서 화웨이의 내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화웨이 스마트폰에서 GMS가 빠지면서 화웨이의 주력 시장인 유럽에서도 화웨이의 점유율이 감소세다.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진영은 75%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사양이 상향 평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익숙한 앱과 사용환경을 버리고 화웨이폰을 선택할 이유를 제시할 수 있을지에 대해 업계에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실제로 훙멍이 보유한 앱의 수는 약 4만5000개로 안드로이드(약 2560만개)나 iOS(약 1850만개)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다. 위 CEO가 지난해 훙멍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안드로이드보다 더 원활하게 작동하며 보안성 역시 강하다”고 내세웠지만, 기존 OS에 대한 불만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동인이 되긴 부족하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홍멍 탑재로 인해 해외 스마트폰 판매량은 감소하고, 내수 의존도는 더욱 높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부정적인 시각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장기적으로는 중화권이라는 거대한 인구와 영향력을 등에 업고 화웨이가 새로운 OS 파워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중국의 부상으로 결국 정치·경제는 물론 기술 분야에서도 미국과 중국 진영이 나뉘게 될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다.

장영은 (bluera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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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딸 혜정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며 항간에 떠돌던 결별설을 종결시켰다.

함소원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칫 질투. 둘이 저렇게 좋을까? 둘이 좋아 죽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진화는 딸 혜정 양을 품에 안고 볼에 입을 맞추며 '사랑스러워 죽겠다'라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알콩달콩한 부녀의 모습에 함소원은 재치있는 표현을 써 흐뭇함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함소원과 진화의 불화설은 자연스럽게 힘이 빠지게 됐다.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하차설과 함께 불화설에 휩싸였던 바. 함소원과 진화가 '아내의 맛'에 3주 째 등장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보도의 근거가 됐다. 그러나 이에 대해 '아내의 맛' 관계자는 OSEN에 "함소원, 진화 부부가 하차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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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괜찮습니다 상담해 달라고 하셔서 한 말씀 올리고 잡니다"라며 "오래 살지 않았지만 인생 뒤돌아보면 안 힘든 날보다 힘든 날이 더 많았습니다. 안 고생한 날보다 고생한 날이 더 많았습니다. 평탄하게 지낸 날보다 고민하고 좌절하고 긴밤을 고민으로 뜬 눈으로 지샌 날이 더 많았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칭찬보단 욕을 더 많이 먹었고 잘한다는 소리보단 '넌 왜 그러냐'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다 가는 길을 뻔한 길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외롭고 힘들지만 저는 나만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라며 "가끔 나도 무섭지만 지금 내 오른손을 심장에 갖다 대고 말합니다. 괜찮다고 별일 아니라고, 이 일도 지나갈 일이라고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그때가 더 생각나는 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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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함소원은 "전 생각할 일 추억할 일이 많습니다. 오늘은 힘들었는데 아마도 몇 년 후의 저를 생각하며 웃고 있어요"라며 현재 심경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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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후 함소원은 시어머니 '함진마마'와의 다정한 모습을 SNS에 공유하며 결별설을 일축했던 바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서울의 한 핸드폰 판매점에 점포정리 문구가 걸려있다. 뉴스1
정부가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만 13세 이상 국민 약 4640만명에 통신비 1회 2만원 지원을 추진하는 가운데 냉담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여당에선 "부족하지만 안 받는 것보단 낫지 않느냐"는 입장을 보였다.

'통신비 2만원 지급'은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측이 강하게 드라이브를 건 것으로 12일 알려졌다〈중앙일보 9월 12일자, "제정신이냐" 野반발 통신비 2만원, 김태년 작품이었다〉.

이달 초 열린 추경 논의 당·정 회의 한 참석자는 "최초의 창작자가 김 원내대표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김 원내대표를 포함한 몇몇 의원이 제시했던 건 맞다"고 전했다. 그후 지원 대상 범위를 두고 당내 이낙연 대표가 김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회의 하는 과정에서 만 13세 이상으로 교통정리 됐다는 전언이다.

온라인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고강도 거리두기로 직접적인 생계 위협을 받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위한 대책을 내놔야 할 시기에 불필요하게 세금만 낭비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커뮤니티 캡처]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그 돈으로 저소득층 독감 백신접종을 무료로 해주던지,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 간식이라도 하나 더 돌리는 게 낫겠다" "통신비 2만원 지원, 뭐 이런것도 정책이라고. 안받을 필욘 없지만 안받는다고 다른 사람 혜택 가는것도 아니고. 어려운 자영업자들 지원이나 더 해주지"라는 의견이 올랐다. 관련 기사에도 "2만원 저소득층 줘라" "1조 가까운 돈으로 전국민 치킨파티나 하지 그러냐" "여당 의원들 돈 걷어서 줘라"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인에게 통신비로 쓰라며 2만원을 건네줬다며 "그 후 아내는 더이상 내 사랑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풍자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패스트푸드 브랜드 ‘파파이스’가 국내 철수설을 부정했다. 파파이스는 경영난에 매각을 추진 중이다.



12일 파파이스를 운영하는 TS푸드앤시스템 본사 대한제당 관계자는 "일부는 (영업을) 접는 곳도 있겠지만, 모든 매장이 문을 닫는 것은 아니다"며 "계속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파이스는 1994년 압구정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 진출한 버거·치킨 브랜드다. 한때 2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했지만, TS푸드앤시스템이 설립했다 분리 독립한 맘스터치를 비롯한 타사와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현재 전국 파파이스 매장은 수십개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소셜미디어(SNS) 등 온라인 공간에서는 서울 시내 한 파파이스 매장이 11월 국내 철수한다는 안내문이 화제가 됐다.

[윤민혁 기자 beherenow@chosunbiz.com]

[뉴스엔 허민녕 기자]

배우 장성원이 2년여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예비 신부는 일반 회사원 출신 M양. 두 사람은 오는 10월3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장성원은 배우 장나라의 오빠이기도 하다.

장성원의 결혼 소식은 장성원-장나라 남매 아버지이자 배우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주호성씨 SNS를 통해 일반에 알려지게 됐다. 주호성씨는 9월12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 아들의 웨딩 촬영 소식과 함께 10월31일 서울 종로구 소재 야외 레스토랑에서 소수의 친지만 모시고 조촐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주호성씨는 아울러 현 상황을 고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다짐하며, 관련 당국 방침에 따라 하객 없이 치를 수 있는 경우도 감안하고 있고 그럴 경우엔 날짜 변경없이 “온라인 중계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일종의 초청장 형식의 글에서 주호성씨는 한편 “#예쁜 우리 며느리”란 태그로 새 식구가 된 예비 신부 M양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다. 덧붙여 그는 며느리가 “아들을 선택해준 게 고마워서 웨딩 촬영 내내 곁에서 돕기도 했다”고 전했다.

장성원은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SBS ‘비천무’와 JTBC ‘신드롬’, MBC ‘별별 며느리’, ‘블러디 쉐이크’, ‘소원택시’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작은 지난 해 초 인기리 방영된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였다. 그는 동생 장나라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기도 하다.(사진=뉴스엔DB)파워볼사이트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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