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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0-11-14 13:40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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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고척=이원희 기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사진=OSEN
안타왕의 위력이 어디로 갔을까.

두산 베어스가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두고 한국시리즈에서 정규시즌 우승팀 NC 다이노스와 7전4승제 승부를 펼치게 됐다.

두산에도 숙제는 있다. 팀 외국인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2)의 부진이다. 정규시즌 때만 해도 144경기에 출장해 타율 0.340, 21홈런 105타점으로 활약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안타 199개를 때려내 2년 연속 안타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좀처럼 방망이가 맞지 않는다. LG와 준플레이오프 2경기에서는 타율 0.333을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타율 0.118(17타수 2안타)에 그쳤다. 9일 1차전에서 5타수 무안타, 10일 2차전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렸지만, 12일 3차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다시 침묵했다. 13일 4차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1삼진)를 기록했다.

특히 득점권 부진이 뼈아프다. 페르난데스는 1차전에서 8회 1사 2루 기회를 놓쳤고, 3차전 6회 1사 3루에서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4차전에서도 1회 무사 1, 3루서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지난 해에도 페르난데스는 포스트시즌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정규시즌에서는 타율 0.344, 15홈런 88타점 안타 197개를 때려냈지만, 한국시리즈 4경기에서는 타율 0.077(13타수 1안타)에 불과했다. 가을만 되면 작아지고 있다.

두산 입장에서는 다행히 페르난데스의 부진에도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17일에 열린다. 페르난데스가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시간이 있다. 매서운 타격감을 되찾아 두산 공격을 이끌지 관심이 쏠린다.

고척=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스포츠경향]

LG 트윈스 제공

류지현 LG 신임 감독은 지난 13일 선임 발표 뒤 “1994년 우승 이후 팬들에게 약속을 한 번도 지키지 못했다. 이제 그것이 내 사명이라고 느낀다”고 말했다.

LG는 1994년을 마지막으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당시 신인으로서 우승의 주역이 됐던 류지현 감독은 지휘봉을 잡게 되자마자, 감독으로서 최고의 목표지만 닫기에는 가장 어려운 그것, 우승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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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류지현 감독과 2년 계약을 맺었다. 대부분 3년이 추세인 사령탑 계약을 2년으로 한 데 대해 LG 구단은 “그만큼 기간 안에 승부를 보겠다는 의미”라고 했다. LG가 말하는 승부는 우승이다. 2년 안에 우승 염원을 이루기 위해 류지현 감독을 선임했다는 뜻이다.

LG가 27년 프랜차이즈스타 류지현을 이 시점에 사령탑으로 선임한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선수 시절부터 코치가 돼서까지 LG 유니폼만 입은 류지현 감독은 언젠가 LG 사령탑이 될 가장 유력한 후보로 늘 거론돼왔다. LG는 그 시기를 지금으로 봤다.

LG는 그동안 단계적으로 그 시기에 맞다고 판단한 지도자들을 외부에서 영입해왔다. 2002년 이후 긴 시간 암흑기를 보내고 있을 때 ‘형님 리더십’의 진수를 갖춘 김기태 감독을 영입해 선수단의 분위기와 체질을 바꾸고 11년 만에 가을야구로 나가는 데 성공했다. 그 뒤에는 감독 경험 있는 양상문 감독과 류중일 감독을 선임했다. 양상문 감독 시절에는 가을야구 진출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뤄내는 동시에, 논란은 있었으나 선수단 개편 작업을 했다. 이후 고참 선수들이 빠져나간 선수단을 류중일 감독을 통해 성장시켰다. 3년간 LG를 맡은 류중일 감독은 특히 올해 새로운 주전을 발탁하고 어린 선수들을 성장시키며 선수층을 보다 두텁게 만들었다.

목표로 했던 우승의 꿈은 계속해서 이루지 못했으나 사령탑에 따라 단계적으로 팀이 변화했다. 류중일 감독이 3년간 빚어놓은 현재의 전력을 좀 더 꼼꼼히 메워 이제 우승으로 가기 위한 열쇠로 ‘27년 프랜차이즈 스타’ 류지현 감독을 선택한 것이다.

선수로서도, 지도자로서도 LG 유니폼만 입어온 류지현 감독은 누구보다 LG를 가장 잘 아는 인물이다. 지난 사령탑들과 함께 하며 LG가 웃고 울었던 과정을 모두 경험했고 바로 올해도 우승 적기라고 했던 LG가 목표에 이르지 못한 과정을 함께 한 당사자다. 은퇴 이후 2005년부터 LG 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국가대표 코치도 경험하며 사령탑이 되기 위한 준비 기간을 꽤 길게 보냈다. LG는 삼성을 4년 연속 통합우승으로 이끌었던 류중일 감독과도 우승하지 못한 이제 그 마지막 퍼즐을 ‘27년 LG맨’ 류지현 감독이 맞춰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부분 신임 감독에게 첫시즌은 일종의 탐색기이자 적응기로 간주된다. 첫시즌에는 대단히 큰 기대가 실리지 않는다. 그러나 류지현 감독은 정반대 입장이 됐다. 분명히 ‘초보 사령탑’이지만 LG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는 초보가 아니기에 대단히 큰 기대와 부담을 안고 출발하게 됐다. 누구보다 우승을 염원해온 류지현 감독 역시 이를 ‘사명’으로 받아들인 채 그동안 공부해온 자신의 야구관을 성과로 드러내고자 도전장을 냈다.

LG 선수단은 16일 모여 류지현 신임 감독과 첫 인사를 나눈다. LG가 아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그 시간을 위해 또 새롭게 출발한다.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숫자뿐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회사, 학교, 카페와 지하철역, 지인과 가족 모임 등 일상의 공간에서 조용한 확산이 진행되고 있어 더욱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라며 "오늘 주말 집회도 재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SNS에 "아직은 우리 방역체계 안에서 충분히 통제할 수 있다고 보지만, 더 큰 확산으로 번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아슬아슬한 상황"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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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숫자뿐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회사, 학교, 카페와 지하철역, 지인과 가족 모임 등 일상의 공간에서 조용한 확산이 진행되고 있어 더욱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부터 방역의 끈을 더욱 조이겠다. 방역당국과 지자체는 다시 커진 코로나 경고등에 경각심을 높이고 총력 대응해야 한다"라며 "마스크 의무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철저한 감독과 현장 관리를 강화해 주기 바란다. 국민의 협조도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춥고 건조한 북반구의 겨울을 맞고 있다"라며 "이동과 모임이 많아지는 시점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고서는 지금의 방역단계를 유지하기가 힘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우리가 국민들의 일상과 경제생활을 위해 거리두기 단계를 낮춘 것은, 힘들게 이룬 방역성과와 함께 성숙한 시민의식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자칫 방심하여 방역수칙을 소홀히 한다면,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생업과 일상마저 위태로워지고 더 큰 피해와 고통이 찾아올 수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금 같이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는 모두가 함께 방역의 주체로서 조금씩 양보하며 좀 더 힘을 모으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없다"고 당부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재고돼야 한다며 "집회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안전은 더욱 중요하므로 방역수칙을 어기거나 코로나 확산의 원인이 되는 경우에는 엄정히 법을 집행하고 책임을 분명히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적 대사이며 학생들의 미래가 달린 수능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라며 "수능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서도 코로나 재확산의 작은 불씨라도 만들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 국민들께서 함께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GM LG화학 배터리 장착 2017~2019년 생산분 리콜
완전 충전시 화재 발생 가능성..충전 90% 제한조치
현대차 코나도 LG화학 공급 배터리 불량으로 리콜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가 화재 발생으로 논란이 일었던 LG화학 배터리를 장착한 쉐보레 볼트EV(Bolt EV)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GM의 이번 리콜은 LG화학 오창공장에서 생산한 고압 배터리를 장착한 2017~2019년형 볼트EV 6만8600여 대다. 이 중 미국 내 판매분은 5만900여대이며 일부 국내 판매분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GM은 배터리를 완전 충전 혹은 완전 충전에 근접해 충전할 경우 잠재적인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으로 리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지난달 해당 전기차 뒷좌석 하단부에서 주차 중에 화재가 발생한 사건 3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NHTSA는 쉐보레 볼트 전기차 소유주들에게 화재 발생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집에서 멀리 떨어진 야외에 주차할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GM은 잠재적 화재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차량 배터리 충전을 전체 충전 용량의 90 퍼센트로 제한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GM측은 “오는18일, 북미시장을 시작으로 배터리 소프트웨어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배터리 화재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GM 관계자는 “이번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내년에는 가능한 한 신속하게 90 퍼센트 충전 제한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수 있는 최종 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M은 고객들이 리콜 조치를 받을 때까지 차량 내 충전 옵션을 통해 ‘내리막길 설정(Hill Top Reserve Option, 2017 ~ 18년형 모델)’ 또는 ‘목표 충전 레벨 설정(Target Charge Level Option, 2019 년형 모델)’을 변경하도록 고객들에게 안내했다.

충전 옵션을 통해 이러한 설정을 변경하면 차량의 충전 한도가 일시적으로 90 퍼센트로 제한된다. GM은 고객이 스스로 변경 조치를 할 수 없거나 변경이 용이하지 않을 경우, 가까운 영업소에서 지원 받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전까지 차고 내에 차량을 주차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현대차 코나EV=이데일리 DB
앞서 현대차는 2017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작된 코나EV 7만7000대를 리콜 중이다. 지난 8일 국내에서 2만5564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북미 1만1137대, 유럽 3만7366대, 중국과 인도 등 기타 지역 3000여대 등 해외에서도 5만1000여대를 리콜했다. 리콜 결정 당시 국토교통부는 현대차의 리콜 결정을 알리며, 화재원인과 관련 “고전압 배터리의 배터리셀 제조 불량으로 인한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코나에 장착된 배터리 공급사 또한 LG화학이다.

김정민 (jmkim@edaily.co.kr)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조커' 조재읍이 2021시즌에도 샌드박스와 함께한다.

지난 13일 샌드박스 게이밍 측은 공식 SNS에 "팬여러분들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며 조재읍과 코치 계약을 연장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샌드박스 측은 "2020 LCK SUMMER 승강전부터 코치로 활동하며 전략 및 분석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조재읍 코치와 계약을 연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팬분들의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조재읍은 지난 2017년 샌드박스 서포터로 활동, 2020시즌 코치로 전향했다. 샌드박스 선수들을 관리하며 코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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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샌드박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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