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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1-01-15 11:21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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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로베르토 페타지니 7억2천만엔 뛰어넘어

일본 〈스포츠호치〉 누리집 갈무리.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최초로 연봉 8억엔(84억5천만원)을 받는 선수가 나왔다. 주인공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스토브리그의 ‘뜨거운 감자’였던 요미우리 자이언츠 투수 스가노 도모유키(32). 케이비오(KBO) 기아 타이거즈 양현종의 빅리그 진출 협상이 지지부진했던 원인 제공 당사자이기도 해서 국내 팬들에게 인지도가 높다. 현재까지 한국 최고 연봉 선수는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로 지난 시즌 25억원을 받았다.

일본 스포츠매체인 〈스포츠호치〉 등은 15일 “스가노가 일본 프로야구 역대 최고 연봉인 8억엔에 요미우리와 1년 계약해 최고 연봉을 갱신했다”고 보도했다. 기존 기록은 2003년 엘지(LG) 트윈스에서 뛴 경험이 있는 로베르토 페타지니의 7억2천만엔이었다. 일본 투수 가운데는 현재 은퇴한 사사키 가즈히로가 2004·2005년에 6억5천만엔을 받은 바 있다. 이를 모두 뛰어넘은 대기록이다.

애초 구단은 4년 계약을 제시했으나, 스가노는 1년 계약에 사인했다. 다음 시즌 다시 메이저리그를 노리겠다는 심산이다. 스가노는 매체를 통해 “올 시즌을 마친 뒤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스가노는 지난 시즌 14승 2패 평균자책점 1.97을 올리며 일본 최고의 에이스임을 다시금 확인시켜줬다. 2013년 첫 프로 데뷔 때 13승을 시작으로 2016년을 제외하곤 매년 10승 이상을 기록한 요미우리의 간판스타기도 하다.

스가노의 일본 잔류가 확정되면서 양현종의 빅리그 진출 협상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일까지를 기한으로 보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물밑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직행이나 선발 보장 같은 요구도 무조건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이루다 데이터베이스 및 딥러닝 대화 모델 폐기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조사 후 데이터 삭제키로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를 개발한 스캐터랩이 이루다의 데이터베이스와 이루다 학습에 사용된 딥러닝 대화모델을 폐기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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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따른 것이다. 앞서 스캐터랩의 다른 애플리케이션 ‘연애의과학’ 등을 사용한 이들의 대화 정보가 사용자 동의 없이 이루다를 학습시키는데 사용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스캐터랩 측은 이루다 DB는 비식별화 절차를 거쳐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문장 단위로 이루어져 개인 식별이 가능한 데이터는 포함 돼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또 딥러닝 대화 모델은 비식별화 절차를 거친 데이터를 토대로 대화 패턴만을 학습하고,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벡터값으로 기억하기 때문에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없다고도 전했다.

그러나 사용자의 대화 정보를 AI 학습에 이용하면서 충분한 설명과 동의를 거치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로 제기됐다. 연애의과학 사용자들의 대화 정보가 사내에서 무단으로 열람되기도 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스캐터랩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 조사가 종료되는 즉시 이루다 DB와 딥러닝 대화 모델의 폐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존 연애의과학과 텍스트앳에서 이용자의 동의를 받고 수집됐던 기존 데이터는 데이터 활용을 원하지 않는다는 이용자 신청이 있으면 해당 이용자의 데이터를 모두 삭제하겠다고 전했다.
與지지층, 호남에서 이재명>이낙연 '격차 2배'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23%의 지지율을 나타내며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지율이 10%까지 떨어지면서 갤럽이 20대 대선 지도자 선호도를 조사한 이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15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2~14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자유응답 형태로 '다음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 23%, 윤석열 검찰총장 13%. 이낙연 민주당 대표 10% 순으로 조사됐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상 3%),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1%) 순이다.

이 지사는 '빅3'로 불렸던 윤석열 검찰총장과 이낙연 대표를 모두 오차범위 밖으로 제쳤다.

이 지사는 모든 지역에서 이 대표에 앞섰다. 민주당 지지층과 호남에서도 격차가 2배로 벌어졌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대구경북지역에서만 22%를 기록해 13%를 얻은 이 지사에 앞섰다.

이 대표는 총선 직후인 지난해 6월 28%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3분의 1수준으로 추락했다. 갤럽리포트는 “8월 이재명이 급상승해 여권 인물 선두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며 "그러나 최근 한 달간 이재명은 재상승, 이낙연은 급락해 양자 격차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최근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을 꺼냈던 것이 급락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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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김태환(울산현대). 한국프로축구연맹
김태환(울산현대). 한국프로축구연맹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이적이 유력하다고 알려졌던 김태환은 울산현대 잔류로 가닥을 잡았다. 유소년 시절 지도 받았던 홍명보 감독 아래서 활약할 준비 중이다.


울산 관계자는 "김태환을 향한 영입 제안이 있었으나 잔류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김태환은 인천유나이티드의 적극적인 영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울산 선수단 중 고연봉은 아니었던 김태환을 향해 인천이 더 나은 조건을 제시했다.


그러나 울산은 계약기간이 1년 남은 김태환을 한 시즌 뒤 자유계약 대상자(FA)로 풀어주는 한이 있더라도 이번 시즌은 지키겠다는 방침을 고수해 왔다. 훈련을 지휘하기 시작한 홍 감독과도 대화를 나눈 뒤 잔류가 굳어졌다. 나아가 기존보다 나은 조건으로 재계약까지 추진하면서 오래 남을 준비 중이다.


울산 좌우 풀백진은 선수층이 다소 얇아진 상태였다. 주전급 백업이었던 정동호와 박주호가 모두 수원FC로 이적했다. 그러나 주전인 홍철과 김태환은 남아 새 시즌에도 좌우를 지킨다. 멀티 플레이어 설영우가 좌우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아시아쿼터 레프트백 데이비슨도 최소한 전반기는 울산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풀백진 숫자를 정상화한 것에 가깝다.


핵심 미드필더 윤빛가람 역시 해외진출에 대한 소문이 있었으나 현재로선 잔류가 더 유력하다. 김태환, 윤빛가람, 홍철 등은 U23 대표 시절 홍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선수들이다. 지난해까지 울산 주축이었던 서른 언저리 선수들 중 일부는 떠나고, 일부는 남아 더 어린 신입생들과 호흡을 준비하고 있다.


주전으로 활약해 온 윙어 김인성이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했지만, 기존 자원과 새로 영입되는 윙어를 조합하면 공백은 최소화할 수 있다. 이청용, 이동경, 새로 합류하는 이동준 등이 중용될 가능성이 높다. 외국인 측면 공격수 영입도 추진 중이다. 조커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국내 윙어 영입 가능성도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 News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신뢰가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우리 정부를 향해 "특등 머저리"라고 한 것에 대해 비난이기 보다는 "대화를 하려면 좀 더 과감하게 하자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다"고 해석했다.

차기 주자 지지율 1위를 질주 중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전국민 재난 지원금' 거론에 대해선 "지금 논의할 이슈는 아닌 듯하다"며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다.

윤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지난 12일 김여정 부부장의 담화에 대해 질문을 받자 "남북관계에 대해 큰 틀에서 보면 불만표시, 약속이 이행되지 않는다는 등이 있었지만 핵심은 대화의 여지를 열어두고 있는 것"이라며 "이왕 하려면 조금 더 과감하게 하자는 요구를 속에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여정 부부장의 담화는 일종의 역할을 나눈 것 아닌가"라며 오빠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핵 억제력'을 언급하면서 미국을, 김 부부장은 문재인 정부를 상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진행자가 "민주당 내부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의 '경기도 재난지원금보편 지급 추진이 방역에 혼선을 초래할 수도 있다'라는 비판이 나오자 이 지사는 '국민을 철부지로 보냐'고 비판했다. 이 논란을 어떻게 보는지"를 묻자 윤 의원은 '지금 해야 할 일은 3차 재난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 필요하냐, 또는 언제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지금 논의할 이슈는 아니고 조금 차분하게 검토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지사측의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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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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