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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선영 작성일21-01-21 09:56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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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귀여운 강아지 인형을 판매했다.

20일 오후 간미연은 개인 SNS에 "아끼던 제니퍼를 천원에 입양보냈다. 잘 키워주세요^^ #첫판매"라며 강아지 인형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간미연은 지하철 입구에서 종이백에 담긴 강아지 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 실제 강아지라고 착각할 정도로 현실감 넘치는 강아지 인형에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입양해서 너무 아쉬워요", "진짜 같아서 놀랐네요", "진짜인 것 같이 잘 만들었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이 인형이 아닌 진짜 강아지인줄 착각하자 간미연 남편 황바울은 "인형이에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오해의 여지를 차단했다.

한편 간미연은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윤은혜와 베이비복스 시절을 추억해 화제를 모았다.

/seungh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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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철기 감독(오른쪽)과 김보름이 20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전날 펼쳐졌던 ‘여자 단체 팀추월 스피드스케이팅 준준결승전’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취 재 일 : 2018-02-20 강릉 | 최승섭기자(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성백유전문기자]“당시 분위기가 너무나 무서웠다. 무슨 말을 해도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빙상을 떠났으니까”.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사령탑이었던 백철기(59)감독이 다시 입을 열었다.

백 전 감독은 20일 전화인터뷰를 통해 “뉴스를 보고 보름이(김보름)가 선영이(노선영)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보름이 많이 힘들어 한 건 사실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담도 했었다. 김보름과 노선영을 모두 면담했다”고 했다. 백 전 감독은 “여자선수들은 숙소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오래 같이 생활할 수 없었지만 노선영이 주장 역할을 하다 보니까 밑의 여자선수들은 그의 말을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고 털어 놓았다. 다음은 백철기 감독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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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올림픽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 해 달라

실적을 내야하는 상황이니 특별 훈련을 할 필요가 있었다. 전체적인 훈련을 하면서 개인훈련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수의 특성에 맞는 훈련이 필요해 김보름의 외부 훈련을 허락을 한 거다. 노선영의 입장에서는 차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렇게 했다. 나는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왕따 문제 때문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얼음판을 완전히 떠났다. 신문기사를 보고 소식을 안다.

- 그 때 왜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았나?

아이들과 진실 공방을 할 수 없었다. 자식같은 아이들인데. 세 선수 모두 한체대 출신이었고, 누구 편을 드는 것이 아니다. 전체적인 선수들 분위기를 봤을 때는 오히려 노선영 왕따가 아니고 김보름이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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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철기 감독(오른쪽)이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순위 결정전에 앞서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취 재 일 : 2018-02-21 강릉| 최승섭기자 (스포츠서울 DB)
- 팀추월 경기는 선수들이 서로 속도조절을 하면서 신호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빨리 가라고 할 때는 뒤를 따르는 선수가 앞의 선수에게 손을 대 의사를 표시하고 너무 빠르면 천천히 가라고 말로 사인을 보내지 않나?

그렇다. 사실은 경기 전날 리허설을 다 했다. 계획대로 게임을 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했었다. 그런데 경기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 네티즌들의 분노가 대단했다. 말을 못한 거다. 진실여부를 가리기 위해서는 아이들과 부딛쳐야 해서 일체 함구했다.

- 연맹 지휘부도 대응을 하지 않았는데

여론(방송)이 한쪽으로 완전히 치우쳐서 가다 보니 대책이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김보름이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그게 아니라고 하면 더욱 난리였다. 기자회견 때 사심없이 이야기를 해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다.

- 왜 몰아갔다고 생각하나.

어느 단체든 반대세력이 있지 않나. 나도 되새기고 싶지 않지만 그건 정말 의아스럽다. 안타깝다. (삼성의 후원은)엄청난 것인데 우리가 스스로 저버린 것이다.

- 선수들과 통화를 시도했는데 받지 않는다. 요즘은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

그들(선수들)이 그걸 감추고 갈 것인지 모르겠다. 지금이라도 진실을 이야기 해 주는 것이 그들에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쉽다. 나도 변호사를 사서 대응해야 하나 생각했는데 고민 끝에 떠난 것이다. 진실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용기가 없는 것인지 정말 안타깝다. 의정부에서 조그만 가게를 하며 지내고 있다.

sungbaseball@sportsseoul.com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레알은 21일(한국시간) 캄포 무니시팔 엘 코야오에서 열린 2020/21시즌 코파 델 레이 32강 CD알코야노와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레알은 루닌(GK), 오드리오솔라, 밀리탕, 가르시아, 마르셀루, 발베르데, 카세미루, 이스코, 바스케스, 마리아노, 비니시우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레알은 좀처럼 알코야노의 골문을 뚫어내지 못했다. 전반 내내 공격을 시도했지만 알코야노는 사실상 전원이 수비에 가담해 레알의 공격을 막아냈다.

하지만 전반 45분 밀리탕의 뒤늦은 선제골이 터지면서 앞서나갔다. 그대로 전반전은 레알이 앞선 상황에서 1-0으로 종료됐다.

가까스로 분위기를 가져온 레알은 맹공을 통해 다득점을 노렸다. 그런데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갔다. 후반 35분 솔베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레알은 당황했다. 알코야노는 극단적인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통해 레알을 계속 괴롭혔다. 레알은 후반 종료 직전까지 공격을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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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연장전에 돌입했다. 쉽지 않은 흐름에 레알은 신중하게 공격에 나섰다. 그러나 순간 집중력이 부족했고 알코야노는 연장 후반 10분 카사노바가 역전골을 터뜨리며 알코야노에 2-1 리드를 안겼다. 퇴장으로 1명이 부족했던 알코야노는 마지막까지 육탄방어를 통해 레알의 공격을 차단했다.

결국 경기는 알코야노의 2-1 승리로 끝나면서 레알은 3부리그 팀 기적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고(故) 김상하 전 대한상의 회장은 전국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 요구를 정부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하시며 우리 경제의 성장에 기여하셨다"고 추도했다.

박 회장은 "우리나라 상공업과 기업을 위해 헌신하신 김상하 회장님의 영면에 깊은 애도와 슬픔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 전 회장은 취임 해 열린 올림픽을 기점으로 우리 기업의 외연을 해외시장으로 넓히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경제사절단을 조직해 헝가리, 불가리아 등 이전까지 경제교류가 활발하지 않았던 국가들을 방문하며 민간 차원의 경제협력 관계를 증진시켰다"고 회고했다.

특히 한중 수교가 이루어진 1992년 한·중 민간경제협의회 초대 회장을 맡아 8년간 양국의 경제교류를 이끌고 1998년에는 한일경제협회 7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양국 경제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며 김 전 회장을 기렸다.

또 "천연자원 없이 국가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일은 오로지 기술역량 뿐이란 신념으로, 대한상의 직업훈련원 기능을 대폭 강화하신 분"이라며 "교육내용도 '고졸 청소년의 기능 훈련'에서 '여성 및 중견연령층들 위한 특화교육', '고급기술직을 위한 심화교육' 등 다양하게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영인으로서는 전후 국민의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선대의 경영이념을 계승 발전시켜 삼양사를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등의 사업까지 다각화하고, 국민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기업으로 변모시킨 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온유와 화합의 리더십으로 대한상의를 국가경제 발전의 민간파트너 역할로 이끌고 혜안과 뚝심 경영으로 국내 식품·화학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분"이라며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퇴임하는 트럼프 / 사진=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대통령 직에서 물러났다. 트럼프는 이임사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돌아오겠다"고 했다. 하지만 의사당 폭동을 계기로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공화당 지도부마저 등을 돌린데다. 내란 선동 혐의로 검찰 기소나 상원 탄핵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정치적 재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20분께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대통령 전용 헬기 '마린원'을 타고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로 향했다. 코트에 붉은 넥타이를 맨 트럼프 대통령은 헬기 탑승 전 취재진을 향해 "(미 대통령 재임은) 일생의 영광이었다"며 "우리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말했다.

앤드루스 공군기지 활주로에는 붉은 카펫이 깔렸고, 21발의 예포가 발사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환송 연설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돌아오겠다"며 "항상 여러분을 위해 싸우겠다"고 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았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에 올랐고 비행기는 오전 9시가 조금 지난 시각 활주로를 이륙해 트럼프 별장이 있는 플로리다로 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엔 참석하지 않았다. 후임자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은 대통령은 1869년 앤드루 존슨 이후 152년 만이다. 존슨 전 대통령도 트럼프처럼 하원으로부터 탄핵당했다.

취임식에 불참하고 군 기지에서 '셀프 환송식'을 연 대통령은 트럼프가 최초다. 과거 퇴임하는 대통령은 후임자 취임식에 참석한 뒤 워싱턴을 떠나는게 관례였다.

트럼프 환송식엔 마이크 펜스 부통령,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등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들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을 떠나기 전 바이든 대통령에게 편지를 남겼다. 퇴임 대통령이 후임에게 덕담과 당부의 내용을 담은 편지를 집무실에 있는 '결단의 책상'에 남기는 것은 백악관의 전통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편지를 남기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있었지만 전통은 지켜졌다. 멜라니아 여사도 질 바이든 여사에게 편지를 남겼다고 CN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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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용석 특파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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